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한지 일년반이 넘었는데 아직도 애기가안생기네요 ..

ㅜㅜ 조회수 : 2,700
작성일 : 2012-08-24 17:46:58

저랑비슷하게 결혼한친구들은 임신중이거나 애기낳고 잘살고있는데..

암만노력을해도 안생겨서..

낼 불임센타가서  남편먼저 검사좀 받아보려구요

이제곧 서른중반되는데..남편은 이미 마흔넘어초반이구요

모랄까.. 초조하고 불안하고

정말 불임이되서 아기가안생기는건지 .. 너무걱정되요 ㅠㅠㅠ

IP : 115.88.xxx.16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냐
    '12.8.24 5:51 PM (118.222.xxx.120)

    제주변에도 아이가 안생겨서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부부가
    5쌍있었는데 한쌍빼고는 전부 올해어 생겼네요
    그한쌍도 연락을 안하고지내서 생겼는지어쩐지는 모르고요
    여튼 모두들 맘고생했는데 결국 다들 생기고 낳더라구요
    보면서 아예 불임은 별로없고 난임이 많은시대구나 했어요
    대부분 병원은 꾸준히 다녔던거같더라구요

  • 2. ..
    '12.8.24 5:53 PM (115.88.xxx.163)

    아 같이가긴하는데요
    여자는 배란일이랑 여러가지날짜를 맞춰가야해서 그게 지금 맞지않아서
    일단 남편먼저 검사받는거에용 ~ ㅠ

  • 3. ...........
    '12.8.24 5:56 PM (211.179.xxx.90)

    남자는 검사받기가 쉬워요,,--;;;여자의 경우 불임검사는 복잡하기도 하고 몸도 힘들고요
    시간날때 얼른 받아보는것이 좋죠,,,

  • 4. 천사사랑
    '12.8.24 6:19 PM (211.234.xxx.17)

    저도 결혼하고 애기가 안생겨서 병원에 다니면서 검사받고 첫째는 인공으로 애기를 갖었어요
    둘째는 지금 뱃속에 둘째도 인공에다가 시험관까지가서 갖게 된거예요
    근데 너무 초조해 하시면 안되요...그게 가장 힘들다는건 알아요 하지만 초조해 하면 더 안좋아요

  • 5. **
    '12.8.24 7:31 PM (121.145.xxx.142)

    20대는 임신이 잘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임신 확률이 떨어집니다. 30대 중반 넘어가면 임신이 힘들어져요. 그래서 빨리 결혼해서 아기 빨리 낳으라고 어른들이 말씀 하시는거고요
    서둘러서 예쁜 아기 만나기를 기원드립니다.

  • 6. 대한민국당원
    '12.8.24 7:53 PM (116.121.xxx.151)

    5년, 10년이나 지나 애 생긴 사람도 있는데 ~끙~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328 문재인 측 경선 논란 논평 - 국민이 주인공입니다 3 저녁숲 2012/08/31 1,503
149327 사주라는거 믿으세요? 철학관 같은곳에서 사주 보려면 얼마정도 드.. 20 사주? 2012/08/31 25,531
149326 위탄 1등 했던 가수 백청강씨가 직장암3기래요 18 백청강씨 2012/08/31 17,442
149325 [한겨레][토요판] 커버스토리..민주당 대선경선 주자들의 일주일.. 1 기사퍼옴 2012/08/31 1,249
149324 스킨푸드와 토리모리중~~~~ 9 전국의 82.. 2012/08/31 3,287
149323 그런데 시골같은데는 문단속에 좀 무딘건 사실인거같아요 9 ㅡㅡ 2012/08/31 2,953
149322 서울 성동구인데요. 갑자기 폭우가... 3 아줌마 2012/08/31 1,741
149321 오미자 파시는 분 안계신가요? 4 사고 싶다 2012/08/31 1,826
149320 쓰레기같은 글도 많이 올라오네요 4 나참 2012/08/31 1,448
149319 저는 그레이아나토미에서 좋아하는 장면 보면서 필사하는데요 8 ....... 2012/08/31 2,173
149318 돈 들어오는 지갑은 어떤건가요? 14 .. 2012/08/31 13,471
149317 술 판매 금지하면 ? 4 2012/08/31 1,154
149316 쇠고기불고기에 ...복숭아 갈아 넣어도 되요??????? 1 ... 2012/08/31 2,098
149315 아! 정말 사형 좀 시키자구요!!!!!!!!!! 11 .. 2012/08/31 1,638
149314 또 집안에 숨어있다가..주부 성폭행 시도 6 넋이 나간다.. 2012/08/31 2,925
149313 아내가 여행가있는 동안 아내의 친척여동생에게 단둘이 영화보자고 .. 59 dobido.. 2012/08/31 24,272
149312 물없는(건식) 족욕기 쓰신분들 있으신가요?? 2 ㅇㅇ 2012/08/31 3,585
149311 뭐라도 해야겠어요. 성폭력 처벌강화를 위한 촛불 준비하려고합니다.. 6 개미 2012/08/31 1,285
149310 갑자기 눈밑에 깊은주름이 잡혀서 기절할뻔했어요 ㅠㅠ 어쩌죠? ... 2012/08/31 1,366
149309 제 생각엔 엄마를 비난하는 게 이곳이 엄마들이 많이 오는 곳이라.. 19 .... .. 2012/08/31 2,778
149308 8월 생활비.. 24만원 썼어요.. 이렇게 적게 쓸 수 있을까 .. 6 생활비 2012/08/31 3,797
149307 아마존의 눈물’ 속 웃던 원주민들 숯덩이처럼 탄 주검으로.. 3 아마존원주민.. 2012/08/31 2,615
149306 서울대공원 자연캠프장... 문의드려요 2 명당자리 2012/08/31 1,912
149305 문단속이랑 너무 늦은 시간에 돌아다니지 않기가 중요한것 같아요... 16 문단속 2012/08/31 4,013
149304 글 지웠습니다. 13 엄마 2012/08/31 1,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