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껌 소리내서 씹는 이유가 도대체 뭘까요?

ㅇㅇㅇ 조회수 : 1,872
작성일 : 2012-08-24 15:02:11
껌을 떽떽 소리 내면서 씹는 이유는 뭔가요?
지금 조용한 버스안인데 뒷자리 아주머니가 소리를 엄청 크게 내면서 그러고 있어요..
그게 너무 거슬려서 앉아있기가 힘들어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저는 그 소리 내고 싶어도 안되는데..
IP : 110.70.xxx.9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트레스해소가 되죠
    '12.8.24 3:03 PM (1.251.xxx.179)

    근데 요새 그렇게 무식한 아줌마 잘 없는데
    저도 그소리 너무 싫어해서

    저는...웃으며 미안하다는듯이..
    껌소리......그러면 대개는 알아듣고 안해요..본인은 무의식중에 하니까...

  • 2. 껌 짝짝 딱딱
    '12.8.24 3:36 PM (203.226.xxx.127)

    가장 쉽고 빠르게 저렴하게 보이려고 애쓰는거라 생각합니다.

  • 3. 그런데
    '12.8.24 4:38 PM (221.155.xxx.131)

    남이 그러면 시끄럽고
    내가 그러면 재미있는거 같아요 ㅋㅋㅋ

  • 4. 나비
    '12.8.24 5:52 PM (210.220.xxx.133)

    소리안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ㅜㅜ

  • 5. ..........
    '12.8.24 6:15 PM (121.167.xxx.51)

    치아 상태가 안좋거나
    틀니이거나 그럴때 그래요. ㅠㅠ

  • 6. ^^
    '12.8.24 7:28 PM (121.136.xxx.133)

    저도 그 소리에 무척 예민하거든요~
    항상 소리내어 껌씹는사람을 뚫어지게 쳐다보죠.
    순하고 교양있게 생긴 사람 한명도 못봤네요
    저도 궁금해요.
    소리내어 껌씹는 행동이 교양머리 없는 행동 1순위로 각인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본인이 교양없다는걸 인증하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뇌구조가 어떤지.. 이해불가~
    한번은 껌 요란하게 씹는 40대 아저씨도 봤어요~
    소리가 하도 커서 껌이 아닌지 알았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433 넘 더워서 에어컨은 제습으로 틀어놨는데.. 1 궁금 2012/08/28 1,518
147432 펌)서산 아르바이트 여대생 성폭행 사건 여대생의 친인척의 글 5 switer.. 2012/08/28 4,052
147431 애들은 집에 있고 불안하네요. 1 직딩맘 2012/08/28 1,406
147430 태풍인데 미국출장... 3 ㅠ.ㅠ 2012/08/28 1,465
147429 코스트코 여쭤볼깨요 2 사랑비 2012/08/28 1,483
147428 생협 아저씨도 배달 오셨어요. 4 ㅜㅜ 2012/08/28 1,602
147427 제작년 곤파스 생각나네요. 6 ... 2012/08/28 2,395
147426 용인인데 신문+뽁뽁이로 했어요 어휴 2012/08/28 1,019
147425 근데 진짜 이상해요. 2 니콜 2012/08/28 1,707
147424 또 익산이요. 12 태풍 2012/08/28 3,743
147423 이런 날 점심 배달시켜 드시는 분도 있을까요...? 1 바람 2012/08/28 1,470
147422 영어학원 한번 봐주세요. 2 궁금해요. 2012/08/28 1,059
147421 클럽박스 써보신분들 질문좀 드릴께요. 1 렌튼오빠 2012/08/28 833
147420 서울이 3시만 지나면 괜찮은건가요? 11 0000 2012/08/28 4,513
147419 앞동 미친 여자 40 .. 2012/08/28 23,770
147418 셀파, 우등생해법, 완자 중에 어떤 문제집이 재미있게 공부할수 .. 1 4학년수학 2012/08/28 1,941
147417 익산인데요 1 태풍 2012/08/28 1,333
147416 오늘은 안전을 위해 오버쟁이가 되세요 5 .... 2012/08/28 1,448
147415 오늘 진짜 눈치없는 분들많으시네요 2 ........ 2012/08/28 2,085
147414 딸이 롯데월드 가고싶다는데 가도 될까요? 17 .... 2012/08/28 4,675
147413 뉴스에 나오는 현장기자들 진짜 안쓰럽네요...ㅜㅜ 5 ㅠㅠ 2012/08/28 1,779
147412 한선생님과 오래 하는게 3 레오 2012/08/28 1,366
147411 당신의 담배 연기, 아내 뼈까지 상하게 한다 3 샬랄라 2012/08/28 1,449
147410 태풍-뽁뽁이(겨울에 썼던 것)는 안될까요? 3 .. 2012/08/28 1,450
147409 친절한 시장님... 2 단풍별 2012/08/28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