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앞니가 깨졌어요 ㅠㅠ

조언 조회수 : 2,777
작성일 : 2012-08-23 19:01:42
좀 전에 아이가 놀다가 앞니를 부딪혀서 끝 쪽이 깨져서 조금 떨어져 나갔어요.
영구치인데.....
어쩌면 좋을까요.
오늘은 사정이 있어 바로 치과 못 가고 내일 가야할 텐데 걱정입니다.

IP : 109.53.xxx.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3 7:05 PM (72.213.xxx.130)

    치과에서 앞니에 맞게 때울 수 있을 거에요. 하얗게 표시 별로 안 나요.
    제 여동생 중학교때 친구와 부딪혀 복도에 넘어지면서 앞니가 삼각형 모양으로 깨졌는데 나머지 빈 부분 때웠어요.
    걱정 많이 했는데 본인이 얘기 안하면 모를 정도에요. 하지만 사람 인상에 크게 달라보이니 꼭 치과가서 때워주세요.
    아, 당장 고친 건 아니고 몇 달 후에 때웠는데 가능할 거에요.

  • 2. 하늘
    '12.8.23 7:06 PM (175.124.xxx.153)

    얼마전 나도 어금니가 음식 먹다가 깨져 대학병원 치과 갔더니 레진으로 때우는 것보다 상태를 더 지켜보는게 낫다고 해서 그냥 왔어요 아마도 동네 치과 갔으면 씌우라고 했을것 같은데 대학병원 치과를 한번 데리고 가보세요

  • 3. 파절.
    '12.8.23 7:15 PM (122.34.xxx.11)

    우리딸도 4년전에 킥보드 타다 넘어지면서 앞이 하나가 반에 반쯤 깨졌었어요.
    대학병원 가니 일단 뿌리가 상했는지 열흘쯤 지켜보다가 치아색이 검게 변하지
    않고 그대로면 괜찮은거니 동네치과에서라도 레진으로 씌우면 된다더라구요.
    기다려보니 치아색변화가 없어서 동네치과에서 레진으로 떼우고 지금까지 괜찮네요.
    쓰다가 변색 되거나 빠지면 진료 한 치과에서 서비스로 한 번 더 해준다고 했구요.
    딱딱한거 앞이로 안먹게 조심 시키면 괜찮을거에요.나중에 크면 어떻게든 더
    좋은 기술로 또 보완이 되겠지요.

  • 4. 속상하죠
    '12.8.23 7:20 PM (119.64.xxx.70)

    임시 덧붙이는걸로 하는데. 조심해야지않그럼. 떨어질수 있다고ㅠㅠ 돈이문제가어니라. 10만원정도. 길어야4년간데요 보험해택봤어요. 30정도. 보험안봐도좋으니. 안다쳤으면. 좋겠어요

  • 5. 얼마전
    '12.8.23 8:07 PM (121.143.xxx.126)

    제 아이도 자전거 타다가 넘어져서 앞니가 살짝 부러져 나갔는데 치과가서 감쪽같이 떼웠어요.
    돈도 별로 안들던데요

  • 6. 원글이
    '12.8.23 11:06 PM (109.53.xxx.180)

    제가 외국에 있어요.
    아이가 다쳐서 걱정도 걱정이지만 아무래도 치과치료는 한국이 제일인 거 같아 보통 한국에서의 치료 방법도 궁금했습니다.
    주치의한테 전화해보니 이번 주까지 휴가라서 다음 주 월요일이나 되야 진료 가능하다고 하네요.
    정 급하면 응급실 가라고 하는데...어휴..
    한국이 그립네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576 필독하세요!!!!!!! 어린이집 교사의 만행 입니다!!!!!!!.. 8 dd 2012/08/28 4,859
147575 면접때 입을 여성정장, 어떤 브랜드로? 7 2012/08/28 2,305
147574 현관문에 옆으로 길게생긴 고리걸어놓을수있는거 뭐라고 하죠? 9 이름이생각안.. 2012/08/28 2,450
147573 카톡에서 단체로 방 만들어서 얘기할때 .. 넘 귀찮아요 ㅠㅠ 11 아정말 2012/08/28 3,959
147572 서울쪽 아파트 관리비에는 3 관리비 2012/08/28 2,250
147571 응답하라~ 어제 했나요? 7 ... 2012/08/28 1,968
147570 서울 서초구 넘 무서워요. ㅠㅠ 다른 지역 어떤가요? 11 그립다 2012/08/28 4,665
147569 바람이 앞에서만 불어서 뒤쪽은 문 열어뒀는데요.. 1 흠.. 2012/08/28 1,950
147568 벌써 날씨가 갤려고 합니다. 28 거 참 2012/08/28 5,471
147567 이럴거면 직장생활하면 안되는거죠? 14 속터져요 2012/08/28 3,980
147566 테이프 붙였다고 안심했는데... 6 ... 2012/08/28 4,173
147565 네살 딸아이 버릇때문에 미치겠어요. 6 아..모르겠.. 2012/08/28 2,465
147564 30대男 “택배요” 속이고 여자 집 문 열리자... 샬랄라 2012/08/28 3,237
147563 저 좀아까 출근하다 돌아왔어요 3 오바아녜요 2012/08/28 2,866
147562 광주광역시예요 비바람 2012/08/28 1,556
147561 오늘 2호선, 지상구간 타지마세요 5 .... 2012/08/28 3,534
147560 무개념 어린이집 선생 페북 보셨어요?;;;; 29 2012/08/28 14,853
147559 선풍기 바람을 태풍이라 착각했어요.. 6 바보.. 2012/08/28 2,009
147558 태풍의 눈 분당아지메 2012/08/28 1,491
147557 업무적으로 회사에 외국손님 방문이 잦은 곳 다니는 분 계시나요?.. 6 외국손님 2012/08/28 1,822
147556 새누리 “여야 ‘MBC사장 퇴진’ 합의한 바 없다” 3 샬랄라 2012/08/28 1,485
147555 태풍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2012/08/28 1,181
147554 아침에 남편이 인천대교 건너고 있다고 썼는데 10 인천공항가지.. 2012/08/28 3,809
147553 여긴 인천~~ 10 ??? 2012/08/28 3,186
147552 이와중에 옥시장에서 주문한 복숭아 택배 도착 2 택배도착 2012/08/28 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