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페르시안 친칠라 고양이 질문

양옹이 조회수 : 2,344
작성일 : 2012-08-17 10:11:20

3개월 된 아기를 입양했는데요, 제목 그대로  페르시안 고양이에 대해 잘 몰라서요,

입양 받는 분에게 기초 적인 것은  들었지만  어떻게 키워야 잘 킬울수 있나요?

아기는 참 이쁘네요.오자마자 적응력도 좋고,사료는 로얄캔릿인가 먹여하고..

걱정이 많이 생기네요.나름 족보있다고 하는데...기본 예방 주사는 다 한 상태이구요,

기르시는 분들의 조언 을 듣고싶네요,부탁 드려요

IP : 110.169.xxx.6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7 10:20 AM (211.62.xxx.84)

    저희집에도 2년이 되어가는 친칠라냥이가 있어요. 고양이 마다 성격이 다르겠지만, 유독 새침하고 엉뚱하고 호기심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친칠라 냥이- 깨끗한 모래, 물 관리 잘하시고 사랑많이 주세요~ 나중 중성화 꼭 시키시구요~

  • 2. 몽이엄마
    '12.8.17 10:28 AM (116.41.xxx.242)

    울집녀석도 만세살 넘었네요.
    울집녀석은 유독 게으른 녀석이라 사료먹고나면 입도 닦아줘야해요-_-;
    장모종이니 어릴때부터 건강에 신경쓰시면 털도 덜빠질거에요.
    우리집은 워낙 입이 짧은 놈이라 잘먹질않아 피부병이 낫질 않네요.
    곰팡이성 피부병 정말 조심하세요. 생기면 골치아프니까...
    아기 넘 귀엽겠어요. 꼬물이는 넘 귀여워요^^

  • 3. 양옹이
    '12.8.17 10:35 AM (110.169.xxx.68)

    곰파이성 피부병 걱정이네요,사실여기는 방콕이에요,어제 데리고 와서 집근처 양옹이 가게 구글로 알아봐야하구요,더위에 익숙하지 않을것 같아 에어컨 수시로 가동중이구요^_^샤워도 샵에가서 하라고 하던데.
    이아기 한달에 몇번 샤워 헤줘야하나요? 장거리 차 타는것 도 싫어하나요?에궁 아들 하나라..딸좀 키워 보려
    입양했는데..역시 자식은 키우는것이 힘든네요.

  • 4. 복단이
    '12.8.17 10:40 AM (121.166.xxx.201)

    일반적으로 고양이는 목욕을 2달에 한 번 시키는 사람들이 많은데,
    어떤 집은 아예 안 시키기도 해요.
    일단 몸에 물 닿는 것부터 해서 드라이 시키는 과정에서 고양이가 아주 미치려고 하거든요.
    그냥 반 년에 한 번씩 털을 밀어주는 사람들도 있어요. 목욕 안 시키고...

    그리고 아직 아가인 거 같은데, 한 6개월까지는 목욕 시키지 마시구요.

  • 5. ....
    '12.8.17 2:41 PM (14.63.xxx.191)

    한 달에 몇 번 샤워..?
    절대 안 돼요...샵에서는 마취해서 목욕시킨다고 하던데요..그 정도로 힘들어요..
    목욕은 거의 신경 안쓰셔도 돼요..
    님과 같은 종 저의 집 냥이 저희 집에 온 지 9년 됐는 데 그 동안 목욕 시킨 횟수가 10번 정도 될 거 같아요..
    고양이는 스스로 몸 관리 하니까 목욕에 신경 그리 안 쓰셔도 돼요..
    거의 안 시켜도 된다고 들었어요..
    털관리 중요하니
    매일 빗어주세요...안 그럼 뭉쳐서 고생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722 정상수업 문자 왔네요 초등아이 2012/08/28 2,728
147721 남양주서 간판에 맞은 40대 8 억척엄마 2012/08/28 4,871
147720 전라도 저희 친정집은. 7 2012/08/28 3,226
147719 치과 견적은 몇곳에서 받아봐야 하는 건가요? 6 치과 2012/08/28 2,808
147718 <태풍> 여긴 을지로입구... 1 아 무셔.... 2012/08/28 2,584
147717 저도 이 와중에 지마켓 흉 좀 보려구요. 5 왕실망 2012/08/28 2,660
147716 저는 휴교령이 참 고맙습니다. 23 마음이 덥다.. 2012/08/28 5,303
147715 이 와중에 피자가 넘 먹고싶어요 10 피자 2012/08/28 2,957
147714 주변에 박근혜 봉하마을,전태일재단 방문, 반응이 잇던가요? 49 ... 2012/08/28 3,158
147713 사회초년생! 도와주세요 3 샬를루 2012/08/28 1,458
147712 태풍 벗어난 거에요? 여긴 용인 수지입니다. 9 궁금 2012/08/28 2,685
147711 바람소리만 요란한데 막상 바람은 그리 세지않네요 8 태풍 2012/08/28 2,198
147710 태풍 또 온다는데 청테이프 붙여 놓은 거 언제까지 떼어야 잘 떼.. 2 청테잎 2012/08/28 2,284
147709 수지는 어떤가요? 볼 일이 있는데.. 2 지금 2012/08/28 1,565
147708 15호 볼라벤 14호덴빈에 이어 16호태풍 산바 발달중 5 그립다 2012/08/28 4,133
147707 영향권에서 거의 벗어났네요. 2 2012/08/28 2,345
147706 입을 꼬매던지 34 미싱 2012/08/28 16,349
147705 요리고수님들께 여쭤봐요! 7 g 2012/08/28 1,858
147704 서울쪽 태풍 끝난거 맞나요???????????? 12 ㅇㅇ 2012/08/28 4,964
147703 이제 신문지 떼어내도 되겠죠? 2 에고 2012/08/28 1,949
147702 죄송 삭제 4 짜증 2012/08/28 2,094
147701 우리 옆집 옥상이 아작났네요. 7 태풍피해 2012/08/28 4,447
147700 주식수수료 싼 증권사 좀 알려주세요~~ 5 주식수수료 2012/08/28 2,845
147699 죄송하지만 이 와중에 넝굴당 4 ... 2012/08/28 2,550
147698 그럼 지금 퇴근하지 말고 늦게 하는게 좋은 건가요? 2 회사원은 어.. 2012/08/28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