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열사병까지 걸려 가며
에어컨 없이 죽다 살아난 올해인데요
막상 또 시원해지니
좋기도 하면서..
시원섭섭하네요.ㅎ
겨울에는 얼마나 추울까
작년에 보일러가 얼어 고생하던 기억이 나면서
찬바람 부니 바로 겨울 걱정이 앞서네요
봄 가을이 오래 지속되고..
여름 겨울은 좀 짧았면 좋으련만
갈수록 여름 겨울 제가 제일 싫어하는 계절
난방비 냉방비 많이 들어가는 계절만 늘어가네요.ㅎㅎ
폭염에 열사병까지 걸려 가며
에어컨 없이 죽다 살아난 올해인데요
막상 또 시원해지니
좋기도 하면서..
시원섭섭하네요.ㅎ
겨울에는 얼마나 추울까
작년에 보일러가 얼어 고생하던 기억이 나면서
찬바람 부니 바로 겨울 걱정이 앞서네요
봄 가을이 오래 지속되고..
여름 겨울은 좀 짧았면 좋으련만
갈수록 여름 겨울 제가 제일 싫어하는 계절
난방비 냉방비 많이 들어가는 계절만 늘어가네요.ㅎㅎ
겨울에는 얼마나 추울까 2222
ㅠㅠ
여름가는게 싫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전 항상 여름이 가는 게 섭섭했는데
올핸 더하네요.
정말 그러네요...
여름이 그래서 매력이 있는가봐요. 더운건 싫지만... 뜨거운 햇살과 푸른 자연 을 보면
살아있다는 느낌이 들지요. 그야말로 젊음의 계절인것 같아요.
이제는 말이 여름이지...아침 저녁으론 선선하고...슬슬 긴팔 가디건 갖고 다닐때에요.
올해도 이만큼 갔다고 생각하니... 마음 한켠 슬퍼요.
바빠서 바캉스도 못갔는데 여름가면 안되는데.........ㅜ
그리고 세월 참 빨리 간다 싶네요
올해도 몇 달 이제 안 남았잖아요 ㅡ,,
미친더위때보다는 덜하지만, 습도가 높아서 아직도 짜증나게 덥내요
본래도 여름을 싫어하지만, 미친듯이 비오고 습한 작년여름과 폭염이 지독했던 올여름은 징글스러워서 하나도 아쉽지가 않아요
아직 서운할때는 아닌것같애요
9월 넘어가서 찬바람이 갑자기 훅 불때 정말 서운하죠
근데 찬바람 불어서 확 서운했는데 좀 있으면 9월도 여전히 덥더라구요 ㅋ
폭염은 지나갔지만 오늘날씨는 습하면서 후텁지근하네요.
우리나라 기후가 이젠 봄과 가을없이 여름과 겨울만 있는거 같아 그게 너무 아쉬울 뿐이에요.
겨울이 얼마나 추울까 싶어요
저두 아무리 더워라 해도 추운거 보단 나아요. 헐벗고 살아도 되고.. 다니는 것도 비교적 자유로워요. 추우면 꼼짝하기 싫잖아요. 두꺼운 옷 입어야하구...
아무리 쪄죽는다해도 여름이 좋아요.
의류비도 적게들고,
몸도 가볍고, (겨울엔 껴입느라 힘들어요)
겨울보단 과일, 채소 싸고.풍부하고..
여름이 지나면 이제 올해도 얼마 안 남앗구나 매년 그렇게 생각하게 돼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작년엔 징그럽게 내린 비 때문에 베란다 물세고 곰팡이 땜에 진저리가 났었고
올핸 폭염에 시달리고 계절적으로 음식이 금방 상해서 전 여름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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