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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덕에 올여름 또 잘 넘겼네요.

.... 조회수 : 1,732
작성일 : 2012-08-07 00:22:54
알려주신 팁대로, 얼린 생수병 끼고, 
영화 아메리칸 사이코 보고,
회자되는 다크나이트, 도둑들, 게시판에서 가볍게 품평하면서, 
가장 더운 시기의 열대야를 잘 시원하게 넘겼네요. 
제가 원래 더위를 정말 못 참아요.
여기 부유한 분들도 많은데, 자발적으로 에어컨 거의 안 틀자 하는 건강한 분위기도 참 좋았고
그런 태도들에서 많이 배웠습니다.
미리 운동하면 더운날에 땀도 맑은땀 나온다는 것도 항상 기억하려고 하고요.
아메리칸 사이코의 크리스천 베일의 뒷모습이 운동해서 날렵하고 단단한데, 
그거 보니 운동할 동기부여가 확 되더군요.
  


IP : 211.207.xxx.15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ㅎㄹ
    '12.8.7 12:26 AM (115.126.xxx.115)

    아주 최소한의 전기와 기름만 써야되는
    상황이 온다며...그래서 차들도 10분의1이 준다면
    오히려
    이보다 덜 더울 것 같다는..
    훨 건강해질 것 같다는..

  • 2. 스뎅
    '12.8.7 12:27 AM (112.144.xxx.68)

    저도요 일도 집에서 하는 사람이라 사람 만날 일이 별로 없는데 82 가 저한텐 사랑방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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