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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학선 선수 자꾸 금메달 금메달.. 하니..

에구 조회수 : 4,335
작성일 : 2012-08-06 23:42:13

 

자꾸 설레발치는 거 같아서.. 더 불안해지네요..

만약 금메달 못따면 어쩌라구 이런데요? 

금메달 딴 후에 환호해도 늦지 않을듯 해요.

금메달은 당연하다는듯이 말하는게 얄미워요..ㅠ  얼마나 힘들텐데....

 

 

 

IP : 183.96.xxx.1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2.8.6 11:44 PM (115.161.xxx.17)

    저도요..언론서 설치고 진자 금딴사람들 드물어요 ㅡ,ㅡ
    의외로 언론서 다루지도 않는 선수들이 땃지

  • 2. 그러게요
    '12.8.6 11:46 PM (211.246.xxx.26)

    그냥 메달도전 이라고 쓰던지!
    금타령 너무 심해요!
    양학선 화이팅!!

  • 3. 그니깐요!!
    '12.8.6 11:46 PM (121.165.xxx.157)

    언론의 설레발 징글징글합니다. 그냥 보면서 즐겼음 좋겠어요!!

  • 4. 그건
    '12.8.6 11:46 PM (1.177.xxx.54)

    체조는 진짜 장담못하는 종목임.
    금메달 예상 이런건 기대하면 안됨.
    순간 착지 잘못하면 그냥 그걸로 끝인데
    ...
    넘 설레발인듯..저는 이런 분위기 정말 싫어라 해서...

  • 5. 이제
    '12.8.6 11:49 PM (58.226.xxx.17)

    20살이네요. 기술도 개발하고 대단해요
    메달을 따든 못 따든 후원을 잘 해주면 좋겠어요
    미래를 위해서

  • 6.
    '12.8.6 11:50 PM (183.96.xxx.19)

    정말 금메달 따기를 간절히 염원해요.. 그래서 부모님께 큰 효도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저 잘하기만을 바래야 할 때. 매달 빛깔 먼저 정해 이럴 일이 아니죠..ㅠ
    암튼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 7. 흰구름
    '12.8.6 11:56 PM (59.19.xxx.155)

    다른사람은 안 따도 양학선은 따야 해요 진짜 간절히 원해요

  • 8. 뮤즈82
    '12.8.6 11:57 PM (211.234.xxx.132)

    꼭 금메달은 아니래도 메달권만 돼도 좋겠어요.이 더운 야밤에 두눈에 힘주고 있을려니 덥지만 그래도 응원의 힘 보탭니다..ㅎㅎ

  • 9. samdara
    '12.8.7 12:04 AM (14.34.xxx.123)

    떨려요......
    다음인데........ㅠㅠ

  • 10. 미피아줌마
    '12.8.7 12:07 AM (221.146.xxx.95)

    아................ 착지가.............
    해설은 괜찮다는데...
    조금 자신없어 하는 모습이불안해요....

  • 11. 록산느
    '12.8.7 12:07 AM (118.216.xxx.153)

    저도 무지 떨려서 못보고있네요.
    혼자 안방에 있어요.
    꼭 따야할텐데요

  • 12. 미피아줌마
    '12.8.7 12:08 AM (221.146.xxx.95)

    16.466이라는데 체조를 전혀몰라서 어떤지.. 모르겠어요.
    16.35넘으면 되나느데..

  • 13. 미피아줌마
    '12.8.7 12:08 AM (221.146.xxx.95)

    두번째 어머~~~~너무 잘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벽해요

  • 14. 와!!!!
    '12.8.7 12:09 AM (183.96.xxx.19)

    착지 너무 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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