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법도 집에서 하고 있는데 경험담 듣고 싶어요.

엄마표영어 조회수 : 1,397
작성일 : 2012-08-06 22:19:29

초등4학년 남자 아이구요.

유치원 가기전부터 엄마표로 지금까지 해 오고 있어요.

영어학원 다니지 않고도 넘 잘한다고 다들 놀랍니다(죄송)

초등 고학년이 되니 올 여름방학부터 영어 문법을 시작했어요.

grammar in use는 첨 문법공부하는 아이한테는 글도 넘 작고해서

my first grammar3 단계부터 시작했어요.

grammar in use도 사서 제가 참고 할만한건 그때 그때 찾아서 아이랑 보고있구요.

아이가 영문법원정대도 넘 좋아하고 매일 영어책을 읽기 때문에

문법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제가 궁금한점은 아이가 어렸을때 공부다 생각하지 않게 재밌게 영어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왔는데 앞으로 문법도 학원 도움 없이 가능할지 궁금해요.

매일 매일 문법을 무리없이 해 나가고 있긴하지만 그래도 엄마맘은 그렇네요^^

IP : 114.203.xxx.1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처럼 하시고
    '12.8.6 11:14 PM (119.70.xxx.86)

    초6때쯤 문법만 전문으로 하는 과외를 받아보셔도 좋을거예요.
    마찬가지로 초5나6때 텝스나 그 아이들 땐 니트를 봐야할테니 니트시험에도 도전해 보시구요.
    말하기는 특별히 안시켜도 중고등가니 술술이네요.
    초등땐 잘 못하더라구요.
    조급함만 갖지 않음 괜찮을 겁니다

  • 2. 지지지
    '12.8.6 11:18 PM (116.32.xxx.167)

    저도 좀 고민인데 옥스포드 그래머 책이 좋길래 한글로 자세히 설명 안 하고 혼자 터득하게 시키고 있어요
    5~6학년쯤에 헌재어학원 같은데서 주욱 정리 시키려구요

  • 3. .........
    '12.8.6 11:55 PM (125.132.xxx.86)

    인강 좋은거 많습니다..
    검증안된 학원강사보다 인강강사가 백배 낫죠...
    ebs 정말 좋아요...강추합니다

  • 4. ㅠ,ㅠ
    '12.8.7 12:47 AM (1.224.xxx.77)

    설마 문법만 하고 계신것은 아니지요?? 독해 기본적으로 무조건 계속 깔아 주셔야 해요.. 사실 문법은 방학 때 잠깐씩만 해도 되요.. 독해 하면서 구조파악이 되니까요.. 그리고 말하기랑 리스닝은 전혀 안하고 계신것은 아니죠?? 집에서 엄마랑 문법 공부 하면.,. 말하기, 리스닝은 필리핀 회화수업이라도 꾸준히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입시 바뀌고 있고 니트에 문법 문제는 없어요.. 물론 롸이팅 잘하고 구조파악 잘 하려면 필요는 하겠지만.. 그래머인 유즈 쉬워 보여도.. 그거 어느정도 문법 다 잡힌 상태에서 훑어 보는 식으로 공부하는게 더 좋을 것 같네요.. 문법 잡힌 후 그래머인 유즈랑 그래머 폼 앤드 펑션?? 뭐.. 이런책 있어요.. 저는 두 개 동시에 나갔습니다.. 그래머 인 유주는 웤북이 한국 스타일이 아니라서..감을 많이 필요로 하더라구요..설명하기도 애매한 문제들도 많구요.. 그리고 아이 직접 가르치시니까.. 많이 예쁘시고 대견 스러우시겠지만.. 초등 4학년에 my next grammar 넘긴 아이들도 많아요.. ^^ 문법 나가실 때는 영영으로 쓰여진 미국 또는 영국 교재 끝난 후 한국 스타일 문법 교재 병행 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 5. 엄마표 영어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12.8.7 8:55 AM (211.112.xxx.40)

    저도 엄마표 영어 문법 고민인데.. 아직은 문법 들어갈 수준이 안되어서 기다리는 중인데 도움이 됩니다.
    원글님 댓글님 모두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418 서울서부지법, 김승연 회장에 징역 4년·벌금 50억원 선고(2보.. 3 세우실 2012/08/16 1,811
142417 어제 퇴근하고 집에가니 4 감동 2012/08/16 2,251
142416 파마 때문에 엄청나게 손상된 헤어는 1 mine 2012/08/16 2,095
142415 탈북자가 또 탈남한다고 하는데요,,, 그런 큰 결정을 하는 계기.. 탈북자, 이.. 2012/08/16 1,423
142414 조카를 한대 쥐박았는데요 115 또쥐박고싶다.. 2012/08/16 17,987
142413 옥수수밥의 옥수수는 생옥수수알 아님 찐옥수수알로 해야 하나요? 4 옥수수밥 2012/08/16 4,279
142412 김치냉장고 지금사면 후회할까요? 김치냉장고 2012/08/16 1,081
142411 좋았던여행지 추천좀 해주세요 7 꿈꾸는고양이.. 2012/08/16 1,496
142410 수시철이네요~ 4 수시걱정 2012/08/16 2,002
142409 남편이 이혼하자고 합니다. 22 도가지나쳐요.. 2012/08/16 18,786
142408 혹시 자동차 캠리 타시는분 계신가요? 2 ........ 2012/08/16 1,856
142407 애 낳고 시름시름 아픈데 어딜가야할까요? 7 balent.. 2012/08/16 1,361
142406 제가 보수적인가요? 짝 출연 여자3호의 의상 4 보수적 2012/08/16 2,571
142405 개냄새 줄이는 방법이 있을까요? 5 술개구리 2012/08/16 2,236
142404 대한항공 국내선 비행기 표 싼곳 있나요? 3 제주도 2012/08/16 1,700
142403 오피스텔을 두달 정도 임대할수 있을까요? 3 ..... 2012/08/16 1,630
142402 눈앞이 캄캄해지는 증상 2 sean 2012/08/16 1,756
142401 초등학교 많이 중요한가요?아이들 장성하게 키궈보신분들 답변 부탁.. 6 초등학교 2012/08/16 1,999
142400 상속이나 조상땅찾기에 대해 아시는분...글 좀 읽어주세요. 6 도움좀..... 2012/08/16 1,667
142399 8월 16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8/16 721
142398 넘사벽..이 뭔가요? 6 블루 2012/08/16 2,132
142397 야탑역 교복사는곳 알려주세요 1 고등 2012/08/16 1,028
142396 “주검 보자마자 ‘각본이다’ 생각 들었지만 공포감에 함구” 4 샬랄라 2012/08/16 1,927
142395 강남스타일을 캐나다남자가 부르는데 발음이 넘 좋네요. 8 ... 2012/08/16 2,641
142394 가입하고 처음 와봤는데...여기 남자사람도 있나요? 3 널보게될줄 2012/08/16 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