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백에 68만원 월세 중개료 때문에..

부동산중개료 조회수 : 1,112
작성일 : 2012-08-06 16:42:21
월세를 얻었는데 집 보여준 부동산 할아버지 따님이 크게 절 도와서 해준 일이 없었어요 집 청소 문제도 제가 집주인 할아버님께 사정 사정해서 겨우 해주신다고 하셨구요 방안 모기장에 크게 구멍이 나서 모기가 다 들어 오게 생겼는데 제가 부동산 따님께 집주인께 고쳐 달라고 말씀 좀 전해 달라고 했는데도 안했구요 샤워기 걸이가 흔들거려서 그 부분도 고정시켜 달라는 말씀 해 달라고 했는데도 그거 인터넷에서 순간 접착제로 붙이면 되요~이렇게 말 하구요, 저를 위해 전혀 도와 주지도 않고 집 한번 보여 준 걸로 법정수수료8%를 받아야 한다고 해서 20만원에 해 달라고 했더니 5만원도 크게 깍아 주는 거라며 25만원 이하는 절대 안된다고 하네요 이럴 경우 님들은요?
IP : 61.33.xxx.4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쌍무지게
    '12.8.6 5:36 PM (183.102.xxx.88)

    전 상가 500/55만원 얻었는데 수수료 54만원 달래서 50만원 줬는데요...

  • 2. 쌍무지게
    '12.8.6 5:59 PM (183.102.xxx.88)

    물론상가와 주택은 수수료율이 다르긴하지만 0.4%만해도 29 만원정도 되는...
    제가알기로 주택의경우 보증금 + (월세*100) * 0.4 %
    거래금액이1억이상이면 0.5% 로 알고있어요

  • 3. 법정수수료
    '12.8.6 8:24 PM (211.176.xxx.244)

    주택이면 최대 0.4% 적용되는 것 같은데요...상한선 30이고.
    500+68*100=7300이니까 0.4%하면 최대 29만원이네요.
    그 할아버지 말씀이 법적으로 틀린 건 아닌데....0.4%라는게 딱 정해진 게 아니고
    그 이상은 받지 말라는 거니까 다시 얘기 한번 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360 서울, 전·월세보증금 갈등 원스톱 해결 지원센터 문 열어 샬랄라 2012/08/10 1,132
140359 신기하게 몸에 안좋다는 음식은 입에 안땡겨서 멀리하게 되네요 5 나이드니까 2012/08/10 2,000
140358 스마트폰이 LG꺼 였네요 4 신사의 품격.. 2012/08/10 1,530
140357 [160회] 야권후보들은 정당혁신 입장 밝혀야-김태일의 정치야놀.. 사월의눈동자.. 2012/08/10 741
140356 빗소리가 너무 좋아요^^ 2 비님 2012/08/10 1,300
140355 설겆이하다가 발견한녹조의 흔적 7 녹조라떼 2012/08/10 4,002
140354 열무가 짜요~ 4 열무 ~ 2012/08/10 1,040
140353 지금 거실 온도가 26도..?? 5 ?? 2012/08/10 2,052
140352 ‘친박’들한테 돈 상납하는 새누리당 풍토 샬랄라 2012/08/10 871
140351 4살 아이 뭐라도 시키는게 좋을까요? 3 ... 2012/08/10 1,244
140350 MB “스페인·그리스 반면교사 삼아야”…보편적 복지 반대 16 ... 2012/08/10 1,834
140349 초등영어 고민입니다 1 초등영어 2012/08/10 1,361
140348 리듬체조 선수들요~ 12 궁금 2012/08/10 4,272
140347 데일리백으로 뭘 살까요? 2 40대중반 2012/08/10 2,889
140346 못믿을 대형 종합병원 음식점…무더기 위생 결함 1 샬랄라 2012/08/10 1,250
140345 집 전화벨이 울려서 받으면 삐ㅡ소리만 나요 6 짜증 2012/08/10 8,613
140344 고추가루요.. 4 임은정 2012/08/10 1,601
140343 갤럭시노트 아스팔트에 떨어뜨렸어요... ㅠ 5 ... 2012/08/10 2,522
140342 강원도여행 2 휴가 2012/08/10 1,337
140341 덜 절여진 김치 구제하는법 2 2012/08/10 1,266
140340 비행기 놓쳐서 돈백 버린 남편 진짜 욕나와요 21 ... 2012/08/10 13,068
140339 관찰력좋은 사람들의 특징은 뭘까요? 7 놀라면 2012/08/10 10,684
140338 배우자는 같은 직장에서 만나는게 가장 정확한거 같아요. 7 dma 2012/08/10 3,120
140337 나는 꼽사리다 17회-김두관후보의 경제공약 검증 4 나왔어요^^.. 2012/08/10 1,165
140336 남편과 대화하면 항상 싸움이 되요.조언좀부탁드려요. 17 대화 2012/08/10 3,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