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운 여름에 출근복으로 뭐 입고 다니세요?

푸우 조회수 : 1,793
작성일 : 2012-08-06 13:13:35

  날씨가 더우니, 옷도 고민예요.

  직장이 정장입어야 되는 곳은 아닌데, 그렇다고 넘 캐주얼한 옷을 입기엔 좀 글쿠요

  원피스는 여러 종류 있는데, 쉬폰이니 이런 고급소재는 물빨래해서 막 입는 소재는 아니니

  적당하지 않은 것 같고요.

 

  땀을 삐질삐질 흘리는 날씨에 부담없고 물빨래 할 수 있는 면 원피스 폴로 뭐 이런 게 젤 만만하네요.

  비싼 쉬폰 원피스는 너무 더워 땀으로 옷 버릴까 싶어 모셔 두고 있어요. 초여름에 몇 번 입고는....

 

  다들 뭐 입고 다니세요들~~?

 

IP : 14.45.xxx.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6 1:18 PM (220.95.xxx.125)

    반바지에 나시셔츠 주구장창 입어요 비싼거 입어봤자 땀으로 금방 얼룩지고 물빨래 막 할수도 없고 모셔놓은 상태 ㅜㅜ

  • 2. 저두요
    '12.8.6 1:24 PM (121.130.xxx.228)

    고가의 실크 원피스 있는데요

    이번 여름 내내 한번도 못입고 모셔두고 있어요 ㅠㅠㅠㅠㅠ

    저 실크 원피스 입으면 완전 지금 땀폭풍에 작살날듯..ㅠㅠ

    절대 못입어요 모셔두고만 있음..햐..그게 옷아끼는 길이지..ㅠㅠ

    그냥 싼 원피스는 보세종류가 젤 만만한거 같아요 비싼 브랜드꺼는 진짜 입질 못하고 못셔두는 신세..ㅠㅠ

  • 3.
    '12.8.6 1:26 PM (121.130.xxx.228)

    레이스로 된 원피스도 있는데요 검정색이라 얌전한데 그것도 못입어요
    땀때문에 ㅠㅠㅠㅠ 역시 모셔두고 있음 ㅠㅠ

    그냥 싼거 면원피스요
    상설에서 산거 저렴한거 쉬폰원피스는 물로 빨수 있어서 이런거 입어요

  • 4. ..
    '12.8.6 1:27 PM (14.47.xxx.160)

    옷감이 얇은 재질인것만 찾게 됩니다.
    통넓고 편한거..
    주로 아사면 블라우스나 통넓은 치마나 바지 입어요.

  • 5. 두 겹으론
    '12.8.6 1:58 PM (125.135.xxx.131)

    절대 못입겠어요.
    나시에 짧은 가디건이라도 걸치면 완전 찜방이죠.
    그저 시원한 소재로 한 겹 티나 블라우스..
    그것을 세미 정장풍으로 격식있게..
    치마만 입으면 대충 잘 차려입은 듯 보여요.

  • 6. **
    '12.8.6 2:57 PM (14.33.xxx.163)

    치마 입어요
    풀스커트라고 해야하나?
    허리 잘 맞고 좀 퍼지는 스타일을 기본으로 해서 저지로 된 H 라인, 과하지 않은 A라인 등등
    위에는 대충 입어도 좀 차려입은 느낌 나요
    당연히 완전 정장은 아니지만 아주 캐주얼하지만은 않은 느낌이죠
    위에는 니트로 된 티셔츠 스타일이나 어깨라인은 다 가려지는 민소매 티셔츠 같은 거 입구요
    아니면 라운트로 파인 면 블라우스 같은 거.....
    저도 두 개 입어야 하는 거는 사절이에요 예를 들어 나시 꼭 입어줘야하는 쉬폰 블라우스 같은 거 오히려 덥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720 아기사랑 세탁기,어느제품,어디가서 사야 싸게 살까요? 2 세탁기 2012/09/02 1,786
149719 메이퀸의 금보라.. 5 .. 2012/09/02 3,560
149718 다세대 빌라인데 하수구 1 ㅁㅁ 2012/09/02 1,196
149717 같은 머리의 구멍이라도.... 7 그냥그렇게 .. 2012/09/02 2,134
149716 우린 작은 일에만 분개하는가? 1 다즐링 2012/09/02 1,074
149715 로봇고등학교에 대해 아시는분 계시는지요?? 2 중삼엄마 2012/09/02 3,058
149714 남편이 올해 38세인데요 1 ..... 2012/09/02 3,051
149713 외고 지망 중1여학생..봉사활동.. 1 중1 2012/09/02 2,001
149712 역시나 그것이 알고싶다....기사한줄 없네요. 8 ddd 2012/09/02 2,863
149711 주말에 손주만 기다리는 친정.. 부담스럽네요.. 13 부담 2012/09/02 5,781
149710 코스트코 양평에있는 의자 학생의자 2012/09/02 1,354
149709 어제 어린이집 문제로 올렸었는데.. 한 번 더 올려봅니다 2 ... 2012/09/02 1,470
149708 단촐하다' '단출하다' 1 방송보고 2012/09/02 2,140
149707 4학년 아이 수학학원 어디를 보내야 할까요? 3 dff 2012/09/02 2,273
149706 성인 피아노레슨 받으려고 합니다. 조언 좀! 4 ^^ 2012/09/02 4,711
149705 대장내시경 몇년에 한번? 7 47세 2012/09/02 4,841
149704 이은미 좋은사람 듣고있어요^^ 2 촌닭 2012/09/02 1,642
149703 차두리아내분 돌아온것보니까 29 ㅁㅁㅁ 2012/09/02 20,814
149702 부산 팔레드시즈 어떤가요? 5 .. 2012/09/02 3,982
149701 약 때문에 기형아 1만명…제약사 뒤늦게 사과 5 샬랄라 2012/09/02 3,371
149700 냉장고 구입 어디에서 해야할가요? 5 10년된 냉.. 2012/09/02 1,692
149699 잘무르지 않는 지성용 비누 없나요? 4 .. 2012/09/02 1,663
149698 (나주사건)-서울집회 - 오늘 오후 4시 - 8시까지 명동 예술.. 6 그립다 2012/09/02 1,922
149697 마스크팩 효과있나요? 1 ㅁㅁ 2012/09/02 4,163
149696 13세미만 대상 성범죄자 `절반은 풀어줬다' 1 샬랄라 2012/09/02 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