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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입맛 없으신분들 이거 정상인거죠?

.. 조회수 : 1,879
작성일 : 2012-08-04 14:58:49
더워서 그런지 맛있는게 없어요 진짜 밥도 꾸역꾸역 먹어요 얼굴 통통해지고 싶어서 억지로 먹는데 자꾸 살이 빠지는 것같애요 ㅠ 저만 그런거 아니죠?다들 좀 입맞 떨어지지 않으셨어요?
IP : 211.246.xxx.1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닉네임
    '12.8.4 3:05 PM (175.253.xxx.247)

    저 오늘 옥수수 한 개 먹었어요.
    지금 너무 배고픈데 그냥 참고 있어요. 귀찮아서요.
    저녁엔 좀 선선해 질까요? 그 때봐서 떡볶이 사다 먹으려구요...
    후식은 아이스크림으루...

  • 2. 착한이들
    '12.8.4 3:41 PM (210.205.xxx.25)

    저는 아침과 저녁을 수박으로 때웁니다.ㅋ

  • 3. ...
    '12.8.4 4:08 PM (112.154.xxx.59)

    저도 살찌고싶은데 입맛이없어서리 점심도 죽먹고 미숫가루 좀 타먹고,
    저녁은 또 뭘해먹나...

  • 4. 아..
    '12.8.4 4:27 PM (115.137.xxx.194)

    저는 비정상이에요. 이런 더위에도 돌아서면 뭐가 먹고 싶어서 자꾸 뭘 먹어대요. 입맛이 좀 떨어져 봤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떡볶이, 가지밥해서 잘 먹고 과일 내내 먹고 과일 주스해서 마시고 저녁에 뭐 먹을까 궁리 중입니다. 배도 살짝 고파요.

  • 5. 뜨끈한 밥
    '12.8.4 5:05 PM (121.172.xxx.57)

    도저히 입에 안들어가지고 목에 안넘어가지네요.
    그래서 더운 밥에 얼음 동동 띄워 찬물에 밥말아먹고 있어요.

    마치 수박화채 먹듯이 얼음동동밥이 김치 한조각에 술렁술렁 잘 넘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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