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에 얼갈이 국 끓이려고 소고기 덩어리째 넣고 끓이다..

ㅠㅠ 조회수 : 2,558
작성일 : 2012-08-03 09:20:25

그만 습포제를 같이 넣고 끓였네요..키톡 ~마마님 얼갈이 콩나물 쇠고기 넣고 끓인게 맛나 보여 따라 하려다

...밑에 습포제 있는것도 모르고 덩어리째 넣고 푹끓이고 다 끓고 나서 발견했어요..ㅠㅠ

이거 다 버려야 지요? 다행히 얼갈이 콩나물은 안넣는데...습포제가 쭈굴쭈굴 해졌더라고요..

아까비...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가 끓여먹으라고 주신 한우 일등급 양지인데..

IP : 1.245.xxx.1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운
    '12.8.3 9:31 AM (125.139.xxx.61)

    몸에 해는 없다는데 이상한 약품 냄새 같은게 나서 못먹을거에요
    아까워서 어째요..저도 그런 실수 한적이 잇네요..얼마나 속상하든지 국자부여잡고 울었네요
    에고 맘푸시고 다른거 맛나게 해드세요~~~~

  • 2. ..
    '12.8.3 9:44 AM (58.126.xxx.76)

    버리세요. 과감히.
    저도 그런적 있어요.
    그런 사람 많으니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습포제를 위에 넣어 놓으면 보일텐데 밑바닥에 고기 아래에 꽁꽁 숨겨 놓으니.....이런 참사가......

  • 3. 코스코
    '12.8.3 9:47 AM (61.82.xxx.145)

    아이고~ 아까와라~~
    그래도 절대 드시지 마세요

  • 4. 존심
    '12.8.3 10:22 AM (175.210.xxx.133)

    국물은 다 버리고 덩어리 고기는 깨끗히 씻어서 장조림을 안될까요?

  • 5. ...
    '12.8.3 2:32 PM (110.14.xxx.164)

    고기만 건져서 다시 끓여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393 빨리 가죽자켓이나 바바리 입었음 좋겠어요 ㅠㅠ 3 가을원츄 2012/08/13 1,551
141392 기보배선수 이쁘네요 18 모카 2012/08/13 4,415
141391 책 읽을때 어떻게 읽으시나요??/빨리 아니면 천천히.. 3 nn 2012/08/13 1,273
141390 이건희와 문대성은 대체 뭐하고 있나요? IOC위원 2012/08/13 1,132
141389 약제비 따로 다운받을 수 있는 곳 있나요? .. 2012/08/13 879
141388 브라우니 물어??? 5 오dh 2012/08/13 6,574
141387 바이올린 잠시 쉬어도 될까요 2 바이올린 2012/08/13 1,670
141386 문재인님 '강남스타일' 패러디동영상 신나요! 3 홧팅! 2012/08/13 1,943
141385 어제 김남주가 입은 목주변 펀칭되어있는 원피스 보신분 계시나요?.. 2 김남주원피스.. 2012/08/13 2,169
141384 남편의 변명 판도라 2012/08/13 1,477
141383 이런 남자 안되는거 맞는거죠? 14 어렵다그 2012/08/13 3,680
141382 걸름망 안의 청소는 어케하나요? 1 아이구 2012/08/13 1,206
141381 생선 맛잇게 굽는 기계나 팬 있음 추천부탁해요. 7 코스모스 2012/08/13 4,431
141380 참깨에서 싹이 났는데 먹어도 되나요?? 4 깨에서 싹 2012/08/13 3,186
141379 암보험 들려고 하는데요.. 4 암보험 2012/08/13 1,434
141378 입시 수험생들을 위한 이벤트 하네요. 2 들꽃처럼67.. 2012/08/13 1,113
141377 김냉에 보관을 했는데요 4 김치 양념이.. 2012/08/13 1,207
141376 현관문 경보음이.. 5 궁금 2012/08/13 2,638
141375 월200씩 여유가 있다면 14 어떻게 모아.. 2012/08/13 4,123
141374 허리 엉덩이 일자몸매. 청바지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3 ... 2012/08/13 2,308
141373 죽집에 나오는 부드러운 장조림 5 요령 알려주.. 2012/08/13 3,029
141372 마음이 참 이상하고 괴롭네요....ㅠㅠ 2 제마음이 2012/08/13 1,623
141371 당신 포기하고 애들이랑 살께요. 1 미운남편 2012/08/13 1,742
141370 ..................................... 17 ........ 2012/08/13 9,480
141369 아이폰 약정기간이 다 끝났는데요 3 kt 2012/08/13 1,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