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일 샤워는 하지만
때목욕을 1-2주일에 한번은 꼭 해야해요
오늘 목욕가방 들고 나가다가 든 생각이
문을 닫았을꺼야..아니면 나혼자 겠다..
목욕 관리사 아주머니 안계시면 어떻하지?....이러고 갔거든요?
그런데 세상에 사람이 열댓명 있는 거예요
심지어는 쑥한증막에 서너명 앉아 있더라구요
진짜 의외였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염천에 오늘 동네 목욕탕을 갔어요
.. 조회수 : 2,340
작성일 : 2012-08-03 01:48:00
IP : 175.197.xxx.20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2.8.3 1:52 AM (14.63.xxx.105)저두 일주일에 한 두번 꼭 가야하는데..
울 동네도 사람들 버글버글해요..^^2. 와
'12.8.3 1:53 AM (114.203.xxx.125)생각난김에 낼 목욕가서 냉탕에 들어앉아서 피서해야겠네요
3. ..
'12.8.3 2:01 AM (175.197.xxx.205)미니 수영장이 있는데 거기서 혼자 수영하니까 넘 좋았어요
사람이 없으니 물도 깨끗하고
수영복 입고 수영하는것 보다 누드로 수영하는게 더 기분 좋아요
아 또 가고싶네요4. .....
'12.8.3 8:36 AM (121.173.xxx.78)저도 어제 사우나 갔었어요..
적어도 2주에 한번은 때를 밀어야 개운해서..
어제는 불한증막에서 땀을 빼고 얼음방에 들어갔다.. 한 2~3시간 정도 있다 왔는데..
너무 개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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