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도 너무 잘 먹는 나

-_- 조회수 : 1,861
작성일 : 2012-07-18 19:19:06

배탈 났어요 체했나..암튼 위도 아프고 미식 거리고 아까까지만 해도 죽을꺼 같았거든요

혼자 살아서 챙겨 주는 사람도 없어요

암튼..약은 먹어야 되고..그래서 아픈몸 이끌고 죽집 가서 죽을 사왔어요

과일도 깎고...본죽 집 죽..한그릇 다 먹어 가네요;;;;;;;;;;;

그래도 먹으니까 좀 기운 나는거 같아요

이번 심하게 체한것도 너무 잘먹서엇 체한건데..

먹는게 정말 제 인생의 낙인거 같아요..

이번 기회에 살이나 좀 빼자..하는 마음도 있었는데..-_-;;

IP : 112.186.xxx.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8 7:21 PM (1.225.xxx.116)

    약 빼먹지 말고 잘 챙겨 드세요.

  • 2. 시오랑
    '12.7.18 7:23 PM (112.145.xxx.2)

    저도 아플때 더 땡기는 타입이에요 ㅎㅎ
    그래도 아파서 식욕잃는 타입들보다는 회복이 빠른게 장점이랄까~
    원글님도 죽이든 뭐든 적절히 잘 챙겨드시고 언능 쾌차하세요

  • 3. 개구리
    '12.7.18 7:27 PM (222.112.xxx.222)

    저도 그래요
    남자친구가 너참니몸생각한다고..^^엄청 끼니 잘챙긴다고..^^
    아프면 끼니 거를만도 한데
    걱정되서 들여다보면 항상 열심히 먹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항상 회복도 빨라요
    자기몸은 자기가 챙겨야 되욧 많이 챙겨드시고 약도 꼭 챙겨드세요

  • 4. teresah
    '12.7.18 7:43 PM (139.194.xxx.94)

    그래야 빨리 나아요.
    잘 하셨어요^^

  • 5. ^^
    '12.7.18 8:11 PM (110.8.xxx.109)

    저도 아플때 잘먹는데 그래야 빨리 나아요~~~ 안그러면 더 오래 아파요. 정말 잘하고 계시는 거에요.

  • 6. 저도
    '12.7.18 8:26 PM (183.98.xxx.46)

    그래요. 아파서 먹는 죽도 맛있어서 두그릇씩 먹어요.
    근데 그렇게 잘 먹으니까 회복도 빠르더군요. 좋은 점으로 생각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267 냉장 닭봉이 많은데 2 닭미안 2012/07/21 1,205
133266 담주에 제주여행 가야할까요... 7 제주여행 2012/07/21 2,681
133265 통영 멸치쪽파무침, 독일식 감자전 맛있네요. 1 한끼 2012/07/21 2,856
133264 무한도전 너무 반가웠어요 6 승우맘마 2012/07/21 2,112
133263 통신요금 너무 비쌉니다 2 통신요금비싸.. 2012/07/21 1,788
133262 은행 인출이 잘못됐는데요... ㅠ 2 외국에서 2012/07/21 1,748
133261 건물 철거한 곳에서 고물 줍는 사람이 돌아다니는 데 경찰 신고해.. 7 .. 2012/07/21 2,818
133260 공짜 스마트폰 없을까요? 아님 아이폰 중고는 얼마 정도나 하나요.. ... 2012/07/21 1,252
133259 아이가 머리를 심하게 부딪혔어요 5 머리 2012/07/21 5,728
133258 부가세 관련하여 문의드립니다. 1 꼬맹이 2012/07/21 1,311
133257 지금 여수 엑스포인데요 4 파란토마토 2012/07/21 2,589
133256 이 블라우스 디자인 너무 화려하나요 63 어때요 2012/07/21 14,830
133255 애많이 낳으면 뭐합니까, 실업자 천지인데 청년백수나 만들죠 18 실업자천국 2012/07/21 3,785
133254 빈백 써보신 분들 어떤가요? 3 후기찾아 삼.. 2012/07/21 3,848
133253 혹시 용인 남사면 북리, 아곡리 살거나 아시는분 계세요? 3 전세??? .. 2012/07/21 2,447
133252 공무원 특채6급으로 들어가면 9 궁금이 2012/07/21 4,095
133251 장마 끝났나요? 7 장마 2012/07/21 3,517
133250 속터지는아들 5 편지 2012/07/21 2,550
133249 시엄니 잔소리잔소리잔소리................ 1 .. 2012/07/21 2,164
133248 휴대폰 사용 요금의 비밀 10 ... 2012/07/21 3,644
133247 "훈계 싫어" 할머니 살해한 손녀-남친 검거(.. 이런 2012/07/21 2,879
133246 부여 여행 5 궁금 2012/07/21 2,849
133245 보라돌이맘님 요리사진보면 속깊은 냄비가 있던데... 2 ... 2012/07/21 3,154
133244 급발진은 있다 달리는 흉기.. 2012/07/21 1,332
133243 일찍 와서 뭘했는데 그러는걸까요 1 왝냐 2012/07/21 1,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