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프렌치 도어 냉장고스타일 더 편한가요?

.. 조회수 : 3,548
작성일 : 2012-07-18 16:00:20

이번에 17년만에 냉장고를 바꾸려는데요..

 

엘지랑 삼성에서 900리터대 윗칸 냉장 아랫칸 냉동 으로 4도어를 사전예약 중인더라고요..

 

냉장실칸 벽이없어 넓긴한데요..

신제품이라 가격이 좀 비싸네요..

 

예전에도 프렌치스타일 냉장고가 나왔다던데...혹시 써보신분 어떠신가 해서요~

좀 더주더라도 냉장실이 넓으면 더 편할까요?

 

제가 옛날 가로로 나뉜2룸 냉장고를 쓰고 요즘 대부분쓰는 세로로 나뉜 투룸을 안써봐서

 

세로 투룸에대한 걸 잘 모르거든요..

 

세로투룸 불편사항이 뭔가요?

 

지금 디오스 스페이스홈바 세로 투도어냐.....신제품 스페이스홈바 가로 4도어냐 고민중입니다.

 

 

IP : 211.186.xxx.1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음
    '12.7.18 4:03 PM (128.134.xxx.2)

    바꾼다면 전 사보고 싶어요! 예전부터 그런 냉장고가 있었으면 했거든요.
    지금 쓰는 양문형도 딱히 나쁜건 없는데요, 아무래도 냉동보다는 냉장을 더 자주하니 냉장실이 위에 있는게 좋을거 같아요. 아 그리고 지금 양문형은 냄비째 냉장고에 뭐를 넣을때 자리가 적다는거? 그 정도요.

  • 2. 좋아요
    '12.7.18 4:16 PM (14.52.xxx.59)

    전에 프렌치 디오스 나오다 단종되고 전 작은거 밑에 냉동실있는거 쓰는데 확실히 편해요
    요즘 나온건 깊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는데
    사실 일반적인 양문형은 좁고 깊어서 쓸모는 별로,,,였어요

  • 3. dㅇ
    '12.7.18 5:00 PM (164.124.xxx.136)

    냉동고를 따로 가지고 계시다면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그런데 냉동고가 따로 없으시다면 불편하실 거예요
    저는 냉동고에 뭐 많이 넣어 놓는스타일 아닌데도 많이 불편해요
    꺼낼때 마다 고개 숙여야 하고
    찾는것도 힘들고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 잘 생각해 보세요
    저는 양문형으로 다시 컴백했어요

  • 4. 프렌치
    '12.7.18 5:35 PM (125.179.xxx.12)

    저 작년말쯤 나온 디오스 4룸 쓰고 있는데 전 아주 만족해요.
    예전부터 양문냉장고 냉장칸 좁은 게 싫었거든요.
    근데 프렌치 디오스가 단종됐더라구요.
    아쉬워 하던차에 마침 냉동실 서랍이 두 개인 프렌치 디오스가
    나와서 구입해서 쓰고 있는데 전 편해서 좋아요.
    가격도 150정도로 착한 편이고 다시 사도 상냉장 하냉동
    제품을 살 정도로 만족합니다.

  • 5. ★별사탕★
    '12.7.18 6:35 PM (180.65.xxx.146)

    저희도 그거 쓰는데 정말 좋아요
    옛날 제품이어서 냉동실 쪽은 큰 박스 같아서 불편하긴하지만
    냉장고쪽은 너비 신경안쓰고 막 넣어서 만족하고 있답니다.

    구입할때 판매원께서 일반 냉장고에 비하여
    문을 반쪽만 여는 것이라 전기요금도 절약된다고 하셨거든요

    프렌치 디자인이 단종되서 다음에는 어떻게 하나 고민했는데
    냉동실까지 좋아진 프렌치가 다시 나오기 시작하니 기쁘네요

  • 6. 원글
    '12.7.18 11:32 PM (211.186.xxx.143)

    댓글 감사드려요
    전 프렌치 도어가 생소해 댓글 기대도 안했는데...이리들 자세히 써주시다니~

    하냉동고가 슬라이딩 선반으로 꺼내쓰는 스타일이라 불편이 예전보다 좀 나아질듯해요
    댓글보고 그냥 프렌치로 맘 정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302 밤 열시반이 넘었는데.. 4 온도계 2012/08/01 1,345
137301 작년에 했던 로얄 패밀리 라는 드라마 생각 나시나요? 7 2012/08/01 2,473
137300 문득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5 감사합니다 2012/08/01 1,733
137299 자녀가 왕따 경험 가진 학부형 입장에서 쓴 글이네요 7 티아라 2012/08/01 3,589
137298 오늘은 열대야가 아니려나 봅니다 8 살맛 2012/08/01 2,663
137297 미국에서 오는 조카 어디를 데려가면 좋을까요? 11 조언 2012/08/01 1,820
137296 도우미 아줌마가 먹는걸 너무 밝혀요! 59 도우미 2012/08/01 20,275
137295 주차장을 아이들 물놀이터로 만들어줬네요^^ 7 케이 2012/08/01 2,574
137294 입장권 궁금합니다.. 8 여수 2012/08/01 992
137293 여름인데 가스요금이 많이 나온거 같아요.. 2 ㅇㅇㅇ 2012/08/01 1,509
137292 택배아저씨가 협박하고 갔네요. 85 무섭네요. 2012/08/01 21,464
137291 윗집 에어컨 냉각수가 우리집 실외기로 떨어지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3 약간 불쾌 2012/08/01 2,640
137290 집에서들 어찌 입으세요?? 브라 하세요?? 23 .. 2012/08/01 9,709
137289 탈렌트 남윤정님 심장마비 돌연사시네요 4 명복을 빕니.. 2012/08/01 5,431
137288 돈 진짜 잘 쓰네요. 6 슈나언니 2012/08/01 3,958
137287 자식의 진로..부모의 욕심..ㅠㅠ 11 .. 2012/08/01 3,991
137286 전 에어콘 25도 맞춰놓는디요 10 이럴수가 2012/08/01 5,008
137285 이과 논술 준비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14 답답해요 2012/08/01 2,990
137284 남자친구한테 화가 난 게 안 풀려서 괴로워요. 14 밴댕이 2012/08/01 7,514
137283 재미있는책이나 일드,미드 추천좀 해주세요 6 휴가중 2012/08/01 1,759
137282 화가나는상황이정당한지 의견부탁드려요 7 초등교사예요.. 2012/08/01 1,549
137281 서울에서 숲속에 있는듯한 아파트 376 푸르름 2012/08/01 55,461
137280 김하늘은..얼굴에..뭘 한걸까요..// 4 ... 2012/08/01 3,846
137279 캠핑 한 번 다녀오니 내집이 바로 천국같네요. 23 폭염속에 2012/08/01 12,171
137278 콩나물의 재발견! 1 2012/08/01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