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아노 같은 악기 안가르치면 학교음악수업 따라가기 힘든가요?

방울방울 조회수 : 2,127
작성일 : 2012-07-18 11:30:44

지금 1학년인데요

동네 엄마들이 그러네요

2학년되면 악보보는 법도 나오고 하는데

지금 피아노도 안가르치고 어떡하려고 그러냐고..

 

 

피아노 안가르치면 학교 음악수업 따라가기가 어렵나요?
IP : 115.136.xxx.2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omo
    '12.7.18 11:37 AM (116.40.xxx.132)

    알파벳 모르고 영어할수있나요? 악보못 보면 말그대로 까막눈되지요

  • 2. fly
    '12.7.18 11:40 AM (1.240.xxx.245)

    당연하죠...악보도 그렇지만..피아노를 배우다보면 명곡도 알게되고 음악가들도 자연스레 알게 됩니다.

    피아노는 가장 기본적인 악기죠..여,남아들을 통털어...

  • 3. ㅇㅇ
    '12.7.18 11:40 AM (114.201.xxx.75)

    못따라가진 않는데, 워낙 피아노학원 많이다니고 리코더 단소까지 다 하고 오는 애들이 많으니 처음 음악수업을 접하는 애들하고 차이가 많이 나나보더라구요.

  • 4. ....
    '12.7.18 11:57 AM (59.16.xxx.25)

    학교에서 기초를 알려주지 않으니 어쩔수 없어요
    기초 알려주기엔 아는 아이들이 너무 많으니 그냥 넘어가는거죠

    전 미술이나 음악은 기본 알아야한단 생각이예요
    피아니스트 만들려는게 아니라 기본이니까요

  • 5. fly
    '12.7.18 12:35 PM (1.240.xxx.245)

    저기 윗님..리코더는 아무나 다해요..피아노랑 비교불가.,.

  • 6. ..
    '12.7.18 12:37 PM (1.225.xxx.116)

    악보 보기를 배우기에 가장 쉬운 악기가 피아노에요.

  • 7. 다괜찮아요
    '12.7.18 12:52 PM (211.176.xxx.219)

    리코더 배우면서 악보익히는 것도 괜찮아요
    피아노 4년쯤치고 그만둔경우를 봤는데 계속안하면 중학교가서 음악점수 안좋아요
    리코더 즐겁게 배워 잘 연주하면 어느 악기부럽지 않아요 고학년때 단소도 배우고 그러면 됩니다

  • 8.
    '12.7.18 1:51 PM (175.119.xxx.128)

    저는 피아노 레스너의 입장이지만
    중고등학교때 음악시험 포기안하게 만드시려면 저학년때부터 피아노와 기초음악이론 튼튼히 시켜놓으세요.
    고생하는 애들 너무 많이 봤어요.

  • 9. 그런거같아요
    '12.7.18 2:15 PM (125.177.xxx.190)

    저희애가 음악 시간에 하나도 못알아듣겠고 끝날때만 기다린다고 해서 충격먹었었어요.
    그래서 3학년말에 피아노 배우게 했는데 그 다음부터는 악보보는게 쉽다고 하더군요.
    학교에서 잘 안가르쳐주나봐요.

  • 10. .....
    '12.7.18 7:36 PM (118.37.xxx.72)

    여유가 되신다면 저학년때에는 예체능과 영어에 집중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468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승우맘마 2012/07/30 723
136467 신한은행 거래하시는 분 2 .. 2012/07/30 1,596
136466 티아라에서 젤 착한게 맏언니 큐리더만요. 2 dusdn0.. 2012/07/30 4,968
136465 ‘몹쓸 어르신들’ 한 동네 지적장애인 성폭행 6 샬랄라 2012/07/30 1,840
136464 토마토 국물로 할수있는 요리 없을까요? 1 플로베르 2012/07/30 804
136463 류철민PD ;화영아, 앞으로 티아라 섭외 안할게 6 ........ 2012/07/30 4,428
136462 초등학교 ‘배움터 지킴이’가 아동 9명 57차례 성추행 샬랄라 2012/07/30 1,382
136461 대마초 주지훈 + 떡/왕따의 함은정 + 아내의 유혹 작가라.. 1 뭐라고카능교.. 2012/07/30 4,857
136460 피임약 먹다 안먹으니 피가 비치네요. 2 우히히히 2012/07/30 1,282
136459 엘프녀가 무슨 뜻인가요?? 1 dma 2012/07/30 6,270
136458 고함소리때문에 잠을 못자겠어요 2 잠좀자자 2012/07/30 1,294
136457 근데 지연이 이쁜가요? 33 ... 2012/07/30 7,902
136456 티아라사태에서 가장 걱정스러운것은.. 7 .. 2012/07/30 2,791
136455 짧아진 하루 82cook.. 2012/07/30 753
136454 다음 까페 잘 하시는분들 ..한개만 좀 알려 주세요 3 ;;; 2012/07/30 763
136453 sbs의 류철민 프로듀서가 화영에게 힘을!! 2 줌마 2012/07/30 2,266
136452 시어머니께 선물할 빅사이즈 의류나오는 브랜드(운동복) 추천해주세.. 6 .... 2012/07/30 1,412
136451 안철수 최태원 구명 탄원이 논란이 된 이유 4 어? 2012/07/30 1,230
136450 효민이가 제일 실망이네요 4 티아라 2012/07/30 3,436
136449 요즘 청소 어떻게 하세요? 2 주부 2012/07/30 1,328
136448 이번 주 나꼼, 기대하라네요~ 3 참맛 2012/07/30 1,432
136447 아파트 관리비 보낼때 어떤 이름으로 보내야하나요? 4 아줌마 2012/07/30 2,283
136446 (딴소리)티아라 맴버들 성형, 완전 인간개조수준이네요 2 ,,, 2012/07/30 2,960
136445 지금부터 티아라언급 글에 댓글 절대 달지 말고 클릭도 맙시다 6 호소문 2012/07/30 1,911
136444 결혼자금 고민..35살 12 토리 2012/07/30 7,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