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침이 너무 심할 때요~

콜록콜록 조회수 : 1,483
작성일 : 2012-07-18 09:38:08

요새 계속 야근을 했더니, 감기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어요...

 

내일 중요한 약속 자리가 있는데, 이 상태에선 계속 기침만 할 거 같은데, ㅠㅠ 이따 점심 먹고 병원에 가서 주사라도 맞으면 기침이 좀 덜할까요?

 

콜록콜록하는 소리가 상대방한테도 영 부담될거 같고.....잠을 못자고 쉬지를 못하니, 증세가 더 악화되는 거 같은데..ㅠㅠ 어쩔 수 없이 낼 하루라도 좀 기침이 멈춰야해서요;;; 이럴 때 주사 맞는 게 도움될까요? 아흑.....

 

지금 회산데, 중간에 살짝 조퇴하고 병원가서 주사 맞을까 말까 막 고민중이에요........이 여름에 감기라니....ㅠㅠㅠㅠ

IP : 203.242.xxx.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비인후과 가셔요...
    '12.7.18 9:40 AM (147.6.xxx.21)

    약 먹으면 진정 됩니다.따뜻한 음료도 드시구요

  • 2. 트로키
    '12.7.18 10:03 AM (122.153.xxx.130)

    약속전에 빨아 드세요
    한결 기침 가라앉을거예요

  • 3. 콜록콜록
    '12.7.18 10:04 AM (203.242.xxx.20)

    저두요 저두....열이 없는데 기침이 너무 심해서 주위 사람들한테 챙피할 정도에요 ㅠㅠ 댓글 너무 감사해요~~~~기침이 더 장기화되기 전에 주사 맞으러 가야겠어요!!! ^^

  • 4. 콜록콜록
    '12.7.18 10:06 AM (203.242.xxx.20)

    앗 트로키가 기침에 좋은 약인가봐요~~주사맞고, 약속전에 트로키두 먹을께요~~~감사합니다!!! ^^

  • 5. 울신랑
    '12.7.18 10:19 AM (14.45.xxx.45)

    작년 겨울에 기침을 달고 살았어요. 숨쉬는 만큼 기침 하는것 처럼 보였죠... 극과장이겠지만..
    하여간 그래서 한의원에서 기침감기용으로 달여놓고 파는거 사서 1주일 먹었더니
    완전 나았어요... 가루약하고 한약달인거하고 같이 먹었는데 약1주일치 가격이 한 3만원?
    괜찮은거 같아요.

  • 6. 또마띠또
    '12.7.18 10:35 AM (175.215.xxx.73)

    이번에 목감기를 너무 심하게 해서요. 아무리 약을 먹고 해도 차도가 없어서...
    도라지+배 달인 약(?)을 먹었어요.

    도라지는 생도라지가 낫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요,, 저는 경동시장인터넷상인회에서 도라지(길경), 모과, 대추,오미자 구입하고, 배 한개 넣어서 오쿠에 달여 먹었어요. 뜨겁게 마시면 식도가 홀랑 타버릴꺼같더라고요. 모과랑 도라지에 떫은맛때문에요. 그래서 미지근하게 해서 물처럼 수시로 마셨습니다.
    삼백그램씩 사놓으니까 꽤 오래 먹게 되더라고요. 지금도 항그 남아있어요..

    이렇게 약차 마시고 겨우 진정이 되더라는....질겨요 목감기 ㅜㅜ

    경동시장인터넷싸이트가면 아예 목건강에 좋은 약 세트로 팔기도 하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603 인테리어 업자 공사비 문의예요~좀 알려주세요ㅠㅠ 4 집수리 2012/08/06 1,671
138602 음식쓰레기를 처리하는 비법 공유해요~~~ 15 장마철 2012/08/06 3,812
138601 휴가 다녀왓는데 집에 못가고잇어요 1 아아 2012/08/06 1,946
138600 윌리엄스 자매 복식우승경기 보여줄까요? 1 테니스 2012/08/06 845
138599 냉풍기 추천해주세요. 4 급해요 2012/08/06 2,547
138598 아아 장미란 ㅠㅠ 43 irom 2012/08/06 13,607
138597 오늘은 우리나라 주요경기 이제 없나요? 잠와요 2012/08/06 1,298
138596 장미란 역도 들때 저도 같이 숨 멈추고 있군요 3 우앙 2012/08/06 1,604
138595 내일도 오늘만큼 더운가요?? 7 후후 2012/08/06 2,362
138594 평생 안고갈 마음의 짐... 3 초보엄마 2012/08/06 2,824
138593 자식 먹이겠다고 팥삶고 있는데 미련한 짓 하는거 같아요 16 ... 2012/08/06 5,657
138592 이 시각, 영국 선수들 트위터 라네요.. 5 축구선수들 2012/08/06 4,295
138591 에어컨없이 살만하신분들? 집안 온도 몇도에요? 7 에어컨을 살.. 2012/08/06 2,490
138590 천도복숭아, 복숭아 같은 과일의 과육은..탄수화물인가요?? 3 다이어트관련.. 2012/08/06 3,158
138589 더위도 힘든데 피부까지 따갑네요 5 상큼한아침 2012/08/06 1,415
138588 내일 학교 가서 2 이거 너무 .. 2012/08/06 741
138587 올해도 곰팡이와 싸우는 댁 .. 계신가요? 19 해마다 2012/08/06 3,783
138586 큰 회사가 그리워요 3 ... 2012/08/06 1,770
138585 길냥이와 새끼들 (8) 5 gevali.. 2012/08/06 1,141
138584 동생이 언니한테... 10 섭섭... 2012/08/06 3,689
138583 침낭을 샀는데 사이트 이름이 생각이안나요... 2 .. 2012/08/06 1,013
138582 박근혜, 성접대 루머 어느 싸이트 “누가 헛소문 퍼뜨렸나” .. 3 호박덩쿨 2012/08/06 2,058
138581 선풍기도 안틀고 살아요!! 2 제주도 2012/08/06 2,118
138580 보통 엄마들도 저처럼 대처할까요?(자존감이 낮은 부모) 13 ㅠ.ㅠ 2012/08/06 4,923
138579 동네엄마들... 8 부질없음.... 2012/08/06 3,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