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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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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벌레물린거 같다구

다른사람은 괜찮음 조회수 : 1,532
작성일 : 2012-07-11 14:17:10
70대 엄마가 밤마다 벌레가 문다고 괴로워하시더라구요.
알콜도 뿌려보구 전기모기향도 에프킬라도 뿌려보곤 했는데 별로 소용이 없더라구요.
그러면서 이사를 했는데 예전 집이 어둡고 습한 집이여서 이젠 괜찮겠지 했는데 새 집에 와서도 문다고 하더라구요.
정신적인 문제인가 싶지만 몸에 벌레에 물린 자국이 분명이 있어서 그건 아닌거 같구요.
근데 저두 엄마집에서 자면 괜찮거든요.
이불에 벌레가 있느건지 모르겠지만 세스코 같은 곳에 의뢰를 해야 하나요?
이런 경우 아시는 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IP : 182.211.xxx.13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불에..
    '12.7.11 2:38 PM (115.136.xxx.53)

    집먼지 진드기 같아요..

    이불 자주 빠시고.. 뜨건물에 빠세요..

    자주 씻으시고..(요게.. 땀 각질이 많으면 잘 생깁니다. 먹이라서..)

    하셔야 할듯합니다.

    일어나자마자 이부자리 개지마시고요..
    자고 일어나서 땀이나 체액에 살짝 젖은 이불 거풍시키지 않고 이부자리 정리하면 잘생긴데요.

    요게 눈에도 안보이지만..
    그렇게 작지만.. 알러지있으신 분들은
    물리면 모기가 문것처럼 많이 부풀어 올라요..

    없다가도 생기는 알러지들이라..

    나이드신분들은 각질이 많이 생겨서.. 이불에 잘 생깁니다..

  • 2. ㅁㅁ
    '12.7.11 2:40 PM (58.143.xxx.171)

    보통 이불을 햇빛에 소독하면 해결되던데..
    이불을 싹 갈던지 세탁을 해보셔야 할것 같아요.
    요즘 세탁소에서 이불도 빨아주던데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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