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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력 윤달에 생일이 들어 있는것이 안 좋은건가요?

궁금합니다. 조회수 : 17,387
작성일 : 2012-07-09 00:05:30

 사주를 보러 갔는데, 생일이 음력 윤달에 끼어있어요~

사주 보시는 분이 대뜸

" 썩은달에 태어났네요, 앞으론 음력 말고 양력으로 생일을 말하고, 또 그렇게 세세요~"

라고 하더라구요.

생일이 음력 윤달에 들어있는게 사주상 그렇게 안좋나요?

윤달에 이장을 많이 한다는 얘기를 들어봤는데,

살아있는 사람에게는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아시는 분들 좀 알려주세요ㅠㅠ

대뜸 썩은달에 태어났다니, 기분은 영 별로였어요~

IP : 121.180.xxx.10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분이 이상하네요
    '12.7.9 8:57 AM (211.207.xxx.38) - 삭제된댓글

    윤달생이 얼마나 재벌처럼사는데.....!윤달은 덤달이라고 해서 너무너무 좋은달입니다.그래서 사람들은 뭐든 안좋은 일들은 이달에 다했어요 왜 수의를 윤달에 만드는줄 아세요? 윤달에 수의를 만들어 놓으면 오래 장수 한다고 해서 나이드신 분들은 꼭 윤달에 수의도 만들고 합니다. 윤달은 뭘해도 좋은달 어떠한 귀신이나 방해꾼이 없는 날이라 합니다.이상한 사람일세????아뭏든 저는 아무종교도 없지만 재주변을 봐도 윤달생은 다 잘살고 있네요.

  • 2. 제 조카도 윤달생
    '12.7.9 10:05 AM (182.219.xxx.41)

    제 조카 이번에 윤달 마지막날에 태어났네요. 윤달 지나서 태어나지 그말은 했네요. 식구들 다...
    4년에 한번 생일 돌아오는거니.. 하긴. 요즘은 양력으로 많이 하니까요. 제가 어디서 듣기로는 윤달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는달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귀신이 해꼬지도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즉 생각하기 나름이겠지요.
    그래서 수의 같은것도 윤달에 하잖아요. 대신에 결혼식은 윤달 피해서 하고요. 양력인데도 말이에요. 이번 윤달 지나서 결혼식 막 하는거 뉴스에 보시지 않으셨어요? ㅋㅋ 암튼.. 그래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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