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명해줘도 모르는

조회수 : 1,207
작성일 : 2012-07-06 15:05:41
초등저학년 수학
아무리 설명해도 모르는데 어쩌나요
정말 모르는거 같아요
IP : 58.230.xxx.9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가
    '12.7.6 3:11 PM (211.207.xxx.157)

    유치원생이라 생각하고 실물로 설명하세요.
    아무리........설명해도의 아무리,요건 순전히 엄마 입장이예요.
    눈높이 낮추는게 그리 쉬운 거면 왜들 비싼 돈 들여 학원 보내겠어요 ?
    눈높이 맞추 게 100에 90일 정도로 가장 중요합니다.

    영어강사들이 수강생 입장 되보려고 일부러 스페인이나 다른 외국어 배워 본다잖아요.
    저도 아이 한글 가르칠 때 두바이갔을 때 느꼈던 생소함을 떠올리려고 애썼어요.

  • 2. ..
    '12.7.6 4:03 PM (112.148.xxx.208)

    초등 저학년은 실물을 갖고 설명하는게 제일 좋아요.

    일단, 문제 풀려보시면 아이가 기본개념이 없는 것인지, 훈련이 덜 된 것인지 알 수 있어요.
    기본개념을 모르는 것이면 실물로 익히게 해주세요. 훈련이 덜 된 것이면 아무래도 계산 실수가 잦아요. 연습을 꾸준히 하면 차츰 좋아져요. 절대 무리하게 하지는 마시구요.

    도서관에 가보니 초등수학교육과 관련된 책들이 있던데 한번 찾아보시고 응용해보세요.
    초등저학년에는 기본개념 확실하고 10~20까지의 보수들 연습이 잘 되어 있으면 크게 어렵지 않답니다.

  • 3. 댓글중에
    '12.7.6 4:08 PM (211.207.xxx.157)

    초등생 특히 저학년 가르치는게 제일 어려워요.
    없는 수학 개념을 만들어 줘야 하는 때니까요. --> 요 말땜에 너무 도움되네요, 인내력 바닥 나면 떠울릴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289 자녀가 왕따 경험 가진 학부형 입장에서 쓴 글이네요 7 티아라 2012/08/01 3,586
137288 오늘은 열대야가 아니려나 봅니다 8 살맛 2012/08/01 2,662
137287 미국에서 오는 조카 어디를 데려가면 좋을까요? 11 조언 2012/08/01 1,817
137286 도우미 아줌마가 먹는걸 너무 밝혀요! 59 도우미 2012/08/01 20,275
137285 주차장을 아이들 물놀이터로 만들어줬네요^^ 7 케이 2012/08/01 2,571
137284 입장권 궁금합니다.. 8 여수 2012/08/01 990
137283 여름인데 가스요금이 많이 나온거 같아요.. 2 ㅇㅇㅇ 2012/08/01 1,507
137282 택배아저씨가 협박하고 갔네요. 85 무섭네요. 2012/08/01 21,463
137281 윗집 에어컨 냉각수가 우리집 실외기로 떨어지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3 약간 불쾌 2012/08/01 2,635
137280 집에서들 어찌 입으세요?? 브라 하세요?? 23 .. 2012/08/01 9,707
137279 탈렌트 남윤정님 심장마비 돌연사시네요 4 명복을 빕니.. 2012/08/01 5,427
137278 돈 진짜 잘 쓰네요. 6 슈나언니 2012/08/01 3,954
137277 자식의 진로..부모의 욕심..ㅠㅠ 11 .. 2012/08/01 3,988
137276 전 에어콘 25도 맞춰놓는디요 10 이럴수가 2012/08/01 5,003
137275 이과 논술 준비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14 답답해요 2012/08/01 2,987
137274 남자친구한테 화가 난 게 안 풀려서 괴로워요. 14 밴댕이 2012/08/01 7,511
137273 재미있는책이나 일드,미드 추천좀 해주세요 6 휴가중 2012/08/01 1,755
137272 화가나는상황이정당한지 의견부탁드려요 7 초등교사예요.. 2012/08/01 1,549
137271 서울에서 숲속에 있는듯한 아파트 376 푸르름 2012/08/01 55,454
137270 김하늘은..얼굴에..뭘 한걸까요..// 4 ... 2012/08/01 3,841
137269 캠핑 한 번 다녀오니 내집이 바로 천국같네요. 23 폭염속에 2012/08/01 12,166
137268 콩나물의 재발견! 1 2012/08/01 1,902
137267 박용성 ㅂ ㅅ 인증한 거 아닌가요? 10 아주유감 2012/08/01 3,040
137266 [펌]냉장고 없이 지낸 한 달... 오히려 돈을 벌다 1 제이미 2012/08/01 2,227
137265 당뇨는 왜 걸리는건가요?????????? 10 원인 2012/08/01 5,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