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들..

사인회 조회수 : 2,682
작성일 : 2012-07-06 09:39:48

일단 뇌를  빌려 왔거든요.

이 분 책 모두 베스트 셀러 가지 않았나요?

한 때 우리나라에서 열풍 분 거 같은데..

언젠간 읽으려 생각은 했었는데..

막상 책 열어보니 흥미는 안돋네요.

일단..읽으면 재밌을까요?

그러니..베스트셀러 갔겠죠?

IP : 125.135.xxx.13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책전문가
    '12.7.6 9:41 AM (202.30.xxx.237)

    나르가 베르네

  • 2. ...
    '12.7.6 9:45 AM (110.14.xxx.164)

    개미가 최고였어요

  • 3. 계속 읽으면
    '12.7.6 9:49 AM (122.153.xxx.130)

    피로감이 와요
    개미랑 타나토노트가 최고고
    나머진 그냥 그래요
    이 작가가 프랑스에서보다 한국에서 더 성공했다고 하대요

  • 4. 저도
    '12.7.6 9:53 AM (163.152.xxx.40)

    개미가 최고였어요
    개미 중에서도 앞부분 사람들과 만나기 전까지가 최고였어요
    나머지는 선뜻 권하기 어렵네요

  • 5. 배나온기마민족
    '12.7.6 9:54 AM (180.67.xxx.47)

    개미가 최고였어요. ^^!!

  • 6. 입원해있을때
    '12.7.6 10:22 AM (203.238.xxx.24)

    시간때우는데는 최고라고 누가 가져다 줘서...
    시간때우기용이지 뭐 안읽어도 아쉽지 않은 작가중 하나예요

  • 7. 사막의문
    '12.7.6 10:24 AM (125.176.xxx.55)

    개미랑 처음 몇 권만 새롭고 재미있었지 그 다음 부터는 계속 비슷한 내용이라 점점 별루예요.
    뇌도.. 그럭저럭 설렁설렁 읽을 만 하던데요.

  • 8. 에버
    '12.7.6 10:43 AM (222.232.xxx.15)

    베르베르 작품중 개미가 최고인것 같아요.
    개미를 읽고 작가의 상상력에 놀랐어요.
    그뒤 베르베르 여러작품들 읽어봤지만 개미만한 작품은 없었어요.

  • 9. ㅇㅇ
    '12.7.6 10:56 AM (59.23.xxx.95)

    맞아요. 정말 개미는 읽고나서 '이 사람 정말 사이코구나..' 했어요.
    타나토노트랑 나무까지는 잼있었는데 나머지는 so so

  • 10.
    '12.7.6 11:07 AM (210.221.xxx.46)

    온 식구가 읽었어요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 좋아했어요.

  • 11. ..
    '12.7.6 11:10 AM (58.120.xxx.216)

    빠삐용도 갠찮아요. 중간이 좀지루하긴 하지만요.
    신은 비추...5권까지인데, 제 생각에는 베르베르도 늙는구나 했어요.
    말이 많아지고 길어지고 재미도 없고...결국 양자물리학..

  • 12. 싱고니움
    '12.7.6 12:26 PM (125.185.xxx.153)

    솔직히 계속 읽다보니 팬이었는데도 한 세계관으로 계속 밀어붙이고 그게 그거같아졌어요.

  • 13. **
    '12.7.6 12:32 PM (121.146.xxx.157)

    개미 다음에 나온게 '향수'아닌가요.

    아직도 생생한데요 그 내용이

    한번읽기시작하면 계속 읽게는 되는데,,유독 우리나라에서 인기라니...왜 그럴까 그게 더궁금합니다.

  • 14.
    '12.7.6 3:50 PM (211.234.xxx.37)

    파트리크 쥐스킨트와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헷갈리시다니... 비슷한가요? 향수, 좀머씨 이야기는 쥐스킨트죠^^ 이 양반은 전에도 이름을 이상하게 기억하는 분이 많으시던데 82 게시판에서 수난을 많이 겪으시는군요 ㅋㅋ

  • 15. 수수맘
    '12.7.6 6:40 PM (221.138.xxx.102)

    저는 개미보다 파피용 보고 같은 작가의 카산드라의 거울, 웃음 봤는데 진짜 노력해서 끝까지 읽었어요. 그래 끝에는 뭔가 있겠지..있겠지..하면서 인내심을 가지고....잘 모르겠더라구요. 아쉬움없이 다른 친구 줘버렸어요. 그래도 파피용은 재미있게 봤어요. 끝에 뭔가 있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518 압구정동헌대고어떤지요 3 진학 2012/08/21 2,569
144517 피자가게 알바 여대생 너무 끔찍합니다ㅠㅠ 36 ㅠㅠ 2012/08/21 17,975
144516 참으로 괴롭습니다.. 2 ,,,, 2012/08/21 1,832
144515 오늘의 사회면..여자 여러분들, 우린 어찌 살아야할까요.. 6 세상이 2012/08/21 2,549
144514 네이버에 반한친일까페가 있다는 걸 아십니까? 3 열뻣쳐! 2012/08/21 1,923
144513 보통은 자기 남편은 마눌이 알아서 해야하는거 아닌가 1 큰며늘 2012/08/21 1,852
144512 좋아하는 연예인이 회사 근처에 사는걸 알게됐어요 7 Www 2012/08/21 3,746
144511 베스트 오이김치 담을때요 2 ... 2012/08/21 2,236
144510 잠실 롯데 자주가시는분요? 2 자유부인 2012/08/21 1,848
144509 포도가 4키로 만천원해서 샀는데 맛이 별로라서 어째요 2 싼게 2012/08/21 2,090
144508 사주 역학 공부하시는 분들 여쭤볼 게 있어요 12 인샬라 2012/08/21 4,902
144507 조중연 회장 생각이 있나, 이 판국에 일본 가다니 4 그립다 2012/08/21 1,374
144506 중학수학과 초등과외 5 웃자 2012/08/21 2,271
144505 죽전에서 잠실까지 출퇴근 힘들까요? 5 나이마흔셋 2012/08/21 2,187
144504 아파트값이 영원히 폭락할 가능성 제로 7 감평사 2012/08/21 3,380
144503 쇼셜 알림 앱? 이런게 있나요? 지름이 2012/08/21 1,221
144502 자살 알바 여대생 성폭행 사장 "예뻐서 뽑았다".. 8 그립다 2012/08/21 5,376
144501 압력밥솥이 고장났어요 6 yaani 2012/08/21 4,505
144500 선배님들..남편감으로 성실하다는게 무슨뜻인가요? 5 고민 2012/08/21 2,746
144499 와 이번에 니콘에서 신제품 카메라 체험단 모집한데요. 2 Luvna 2012/08/21 1,409
144498 사고력 문제풀이해주실분^^ 2 82브레인은.. 2012/08/21 1,381
144497 현미밥맛이 이상해요 2 2012/08/21 1,311
144496 백화점 커피숍에서 기저귀 자리에 그냥 버리고 간 애엄마!! 10 짜증 2012/08/21 2,472
144495 고등생 교통카드되는 신용카드 있나요? 5 아이가 물어.. 2012/08/21 1,518
144494 생일 축하해주세요.. 4 쓸쓸 2012/08/21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