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이에요!오이지물 끓여식히는 동안 오이지는 어디에?

오이지고민녀 조회수 : 1,487
작성일 : 2012-07-05 17:25:22
안녕하세요, 늘82에서 많이 배우는 요리초보입니다
올해 처음 오이지에 도전했고 지금은 두번째 끓여 식혀붓는 과정이예요. 근데 아직 오이지물이 식지 않아서 두시간째 오이지들이 실온에 있는데 어디에 보관해야할까요?
문제는 제가 지금 나가봐야한다는것..ㅠㅠ
그냥 김치통에 뚜껑덮고 나가도 될까요? 실온에..
두시간 후쯤 돌아올것같아요
제발 부탁드려요!
IP : 119.149.xxx.1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솜사탕226
    '12.7.5 5:29 PM (121.129.xxx.103)

    식을 동안 통에 넣어서 실온에 놔뒀어요 아무생각없이 ㅋㅋ 저도 올해 처음 담궜거든요
    맛있게 아주 잘 됐어요

  • 2. 오이지
    '12.7.5 5:33 PM (112.146.xxx.164)

    소금물에 절여진거라서 2시간정도면 실온에 둬도 괜찮을거예요

  • 3. 낭랑공쥬
    '12.7.5 5:33 PM (119.149.xxx.188)

    앗, 뚜껑덮구요? 날이 습해서 걱정이네요
    암튼 댓글 감사합니다, 안심하고 나가볼게요!!

  • 4. ...
    '12.7.5 5:45 PM (1.247.xxx.142)

    뚜껑 안 덮어도 돼요
    두시간후에 들어온다니 그때쯤이면 다 식었겟네요
    그때 김치통 같은곳에 넣어넣고 무거운 돌같은것으로 눌러놓으시구요

    저도 올해 처음으로 오이지를 담아봤는데 아식아삭하니 맛있네요
    온갖 장아찌류 다 담아봤지만 오이지 만큼 쉽고 간단한게 없네요

  • 5.
    '12.7.5 5:48 PM (203.244.xxx.254)

    근데 뚜껑 안 덮어도 되나요?
    요새 초파리 많던뎅...

  • 6. 낭랑공쥬
    '12.7.5 6:00 PM (123.228.xxx.204)

    지하철에서 작성중이예요ㅎㅎ덮어놓자니 넘 습할것같아서 뚜껑을 비스듬히 얹어놓고왔어요..파리떼의 습격을 받지않길..오이지 꼭 성공하고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495 고등생 교통카드되는 신용카드 있나요? 5 아이가 물어.. 2012/08/21 1,518
144494 생일 축하해주세요.. 4 쓸쓸 2012/08/21 1,116
144493 월계동? 하월곡동? 떡가게 문의합니다. 송편 2012/08/21 1,211
144492 5살 아들이 자꾸 가슴을 만집니다. 11 ㅠ.ㅠ 2012/08/21 9,952
144491 저 욕좀 할께요.... 98 .... 2012/08/21 18,540
144490 임아트에 인라인 파나요? 4 조카선물 2012/08/21 1,113
144489 아이고 배야 지난일요일 중국 한 수영장 6 ㅋㅋㅋ 2012/08/21 2,790
144488 "아빠, 자살하면 기분이 어떨까?" 묻던 아들.. 4 그립다 2012/08/21 3,276
144487 남편이 자기가 할 일을 매일 알려주랍니다.. 8 뭐라 할 말.. 2012/08/21 1,762
144486 박근혜 정말 무섭네요 9 고수 2012/08/21 3,336
144485 싱거운 열무김치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오렌지 2012/08/21 4,274
144484 영어 애니메이션 dvd 보여주는 방법 좀 알려주셔요.. 영어 2012/08/21 1,449
144483 운전면허학원 사기성이 농후하네요. 순진한사람 .. 2012/08/21 1,577
144482 올레 스카이라이프 달려고 하는데 원래 이러나요? 8 올레 2012/08/21 2,154
144481 흰옷에 파란물이 들었어요 1 ㅜㅜ 2012/08/21 2,522
144480 남편이 월급을 다 갖다주면 사랑하는건가요? 12 질문 2012/08/21 3,872
144479 서울 지역 스케일링은 보통 얼마씩 하나요? 1 서울 2012/08/21 1,515
144478 여행만 하면 홀로 아프게 되는 우리 가족.. 6 속상하네요 2012/08/21 1,785
144477 박근혜 전략 잘짜네요 14 봉하라 2012/08/21 3,300
144476 티셔츠 소매 오버로크가 풀어져서 세탁소에 맡겼는데요.. 3 수선 2012/08/21 2,722
144475 19)유교사회가 한국여자 보호하는 측면도 있음 7 ㅎㅎ 2012/08/21 2,644
144474 남편이 애들 데리고 여행갔어요 3 좋아요 2012/08/21 2,027
144473 수영복이요^^ 2 여왕이될거야.. 2012/08/21 1,460
144472 오늘의 82는.. 10 날도흐리고... 2012/08/21 1,892
144471 목동 초4 영어학원 추천부탁드려요. 1 산타4 2012/08/21 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