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두관 내논 자리 홍준표 바통터치

홍준표 조회수 : 1,922
작성일 : 2012-07-05 08:09:05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11&aid=0002251072
홍준표 경남도지사
당선확정이군요
IP : 211.246.xxx.2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나
    '12.7.5 8:19 AM (112.161.xxx.212) - 삭제된댓글

    동대문 떨어졌을때 정계 은퇴 어쩌고 하더니 다 쑈였구나, 뭐 첨부터 믿지도 않았다만..
    그나저나 김두관이 당선 가능성이 있을려나... 박정혜 할머니만 아니면 좋긴 하지만

  • 2. 어차피
    '12.7.5 8:26 AM (112.185.xxx.68)

    도의원 대부분이 새머리당인 형국이라..
    서울과는 정반대인 상황이죠 서울은 시의원 대부분이 민주당 과반의석이라..
    박원순 시장님 한마디에 걍~ 순풍에 돛단 격이겠지요.

    경남에서 무소속이든 민주당이든..힘 못쓰기는 매일반입니다
    차라리..끗발좋은 여당인사가 경남에 더 나을수도 있어요.
    현재도 김두관 지사는 새누리당 종자들에게 둘러쌓여서 아무일도 못했어요
    마치 노통이 조중동과 새누리당에 사사건건 발목잡혔듯..

    사천의 기적이라 불렸던 강기갑의원님이나..
    무려 경남 창원에서 재선이나 했던 권영길의원의 선전을 빌어봅니다.
    하지만...제대로된 도정을 펼치기는 정말 어려울..더러운 제 고장 경남이랍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유시민씨 알박기 탓에
    서거하신 노통의 안방 조차도 두번 연달아 뺏긴..
    해도해도 너무한 곳이 경남이란 땅입니다.

  • 3. ,,
    '12.7.5 8:39 AM (119.71.xxx.179)

    에휴 진짜 덜떨어진놈--

  • 4. 에휴
    '12.7.5 9:04 AM (119.199.xxx.32)

    경남 사람으로서 참 답이 없습니다. 경남에서 야권 도지사가 있다는것은 일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굉장히 중요한 일인데..... 어차피 국회의원부터 시작해서 도의원 시의원 시장 뭐 하나라도 김두관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니, 임기 다 못채웠다고 욕할 형편도 아닌것 같습니다.

    윗 분 말씀처럼 김해갑 선거가 참 아쉽고, 그 선거가 한 확을 그은 사건입니다. 에휴 진짜 살맛 안나네요.

  • 5. 야권에서
    '12.7.5 9:18 AM (219.251.xxx.5)

    강기갑이나 권영길??꿈깨라고 하세요.
    찌그러져 반성을 해도 모자랄 판국이데..자기 당도 제대로 자정 못시키면서..
    이석기양아치들때문에....여론이 최악..그당은 안나와주는 게 도와주는 겁니다.
    택도 없다고 봅니다..매일 이석기가 뉴스에 얼굴 들이밀고 나온는 판국에...

  • 6. ...
    '12.7.5 9:22 AM (203.249.xxx.25)

    김두관지사...저도 좀 아쉬워요. 박원순시장님처럼 도지사일 훌륭히 수행해내고, 자타의 인정을 받은 후 차차기를 노려보는 게 훨씬 현명할 듯한데...뭔 속사정이 있을까요?ㅜㅜ

  • 7. ...
    '12.7.5 1:47 PM (58.227.xxx.110)

    첫인상과 달리 박원순시장님 능력은 정말 탁월하신거 같아요
    요즘 항상 감사하는 맘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090 7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7/16 996
131089 딸 마음과 며느리 마음은 다른가 봅니다. 19 2012/07/16 4,861
131088 정선 레일바이크 탈 만 한가요? 9 +_+ 2012/07/16 3,367
131087 하이원리조트 콘도 가보신 분? 3 궁그미 2012/07/16 2,889
131086 인도영화 <하늘이 내려준 딸> 보는 중인데용 3 ... 2012/07/16 2,150
131085 둘째 낳은 친구, 보러가는게 도리인가요.... 5 고민 2012/07/16 2,098
131084 춤추는 분들이 왜 허시파피를 많이 신죠? ... 2012/07/16 1,462
131083 휴롬 살까요? 7 얼음동동감주.. 2012/07/16 2,267
131082 셀프빨래방 사람 많네요^^ 2 빨래야~~~.. 2012/07/16 2,763
131081 내가 이래서 시어머니랑 가까이 지내고 싶지가 않아요. 17 며느리 2012/07/16 10,295
131080 일주일전 담근 김치가 흐물거려요 1 미쳐 2012/07/16 1,276
131079 겨드랑이제모 질문이요 3 마포공덕 2012/07/16 2,530
131078 "김문수 도지사, 사기 혐의로 고발" 충격 1 광교 2012/07/16 2,947
131077 허리 삐끗으로 어제 글 올렸는데요.. 3 ... 2012/07/16 1,913
131076 아파트 옆집 개가 유리집 앞에다 쉬를 해요 9 어째 2012/07/16 2,836
131075 미국소재 대학에 대해서 물어볼께요. 2 tangja.. 2012/07/16 1,751
131074 제습기 5 궁금이 2012/07/16 2,202
131073 부잣집 딸 스펙좋은 여자에 호감 많이 가지네요. 41 남자들도 2012/07/16 28,987
131072 스탠드형 딤채사려는데 2 고민중.. 2012/07/16 1,955
131071 부잣집에 시집간후 친정 무시하는 딸 얘기 읽고. 35 .... 2012/07/16 21,957
131070 어디서 물어보고 1 아르바이트 .. 2012/07/16 1,116
131069 뜬금없는얘기지만 왜 이렇게 불륜이 많은거죠??? 5 qkqh 2012/07/16 4,458
131068 디아블로에 미친남편 4 디아블로 2012/07/16 1,844
131067 20초반 남자대학생의 패션 3 평범한일상 2012/07/16 2,229
131066 3개월된 강아지가 이틀째 변을 안봤어요,,, 2 . 2012/07/16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