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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금에 절이는 매실장아찌 담그려는데요~

매실장아찌 조회수 : 5,455
작성일 : 2012-07-02 15:46:46

매실청은 계속 담갔는데

장아찌는 첨이거든요

 

 

씻어서 방망이로 쳐서 혹은 칼로 씨를 빼고

소금에 1시간 절여서 물로 헹구고 물기 말리고

설탕과 1;1로 매실청담그듯이 해서 3주있다가 건져서 냉장고에 넣고 두고두고 맛있게 먹는다

 

맞나요?

질문 들어갑니다

 

*소금물이 아니고 그냥 소금을 뿌리나요?

*매실 5kg에 소금양은요?

*매실장아찌를 건져내고 난 설탕물(이라고 해야하나요?)을 매실청에 부어서 섞어도된다던데 짜지 않나요? ^    ^

 

 

몇주 너무 바빠서 매실 나오는걸 놓쳐서 포기했는데 홈더하기에 마지막 매실이 도착해서 얼른 집어 왔어요

맛나게되야 할텐데 ㅎㅎ

 

IP : 211.246.xxx.22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 4:10 PM (59.15.xxx.61)

    좀 늦지 않았나요?
    장아찌는 탱글탱글한 방금 딴 청매실로 해야
    탁 잘깨져서 조깨기 쉬워요.
    요즘 것은 좀 익어서 쪼개기가 어렵고
    담았을 때 아삭거리지 않을 것 같아요.

    5kg에 소금은 한 컵 정도 뿌리세요.
    6-8시간 절여야 하는 걸로 아는데요.
    그리고 깨끗이 씻어서 약간 말려야해요.
    그러면 설탕에 재웠을 때 짠물이 나오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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