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밴드 2 헤리빅버튼 16강 탈락했네요ㅠ_ㅠ
깍뚜기님 어쩌나요...
울적해서 술 한 잔 하고 계실랑가^^;;;
탑밴드 2 헤리빅버튼 16강 탈락했네요ㅠ_ㅠ
깍뚜기님 어쩌나요...
울적해서 술 한 잔 하고 계실랑가^^;;;
저두 응원하던 팀이었는데 넘 아쉬워요. 담주부터 못본다니..ㅜㅜ이성수씨 정말 중년?섹시를 보여주시더군요!음색도 좋고..덕분에 하드락에 관심 가지게 되었는데..
봉숙이 올라간 건 조았는데
마그나폴도 떨어지고...ㅠㅠ
아쉽죠. 게다가 꼴랑 1점 차이ㅠ 조금만 더 이름 있는 밴드였으면 그렇게 쉽게 떨어졌을까 싶네요.
그래도 탑밴드 신경쓰는 커뮤니티마다 해리빅 떨어진 거 아쉽다는 얘기 나오고 팬도 많이 생겼다니 앞으로 더 잘 되겠죠. 이성수씨 참 좀 너무 섹시하심;;
해리빅버튼 땜시 탑밴드 본방사수 했건만
이제 의미가 없어졌네요.
심사위원도 제 눈엔 신대철만 괜찮고
김경호는 정말 최악....
게다가 네임드 밴드들은 2라운드에서는 히트곡들을 불러제끼니
이게 무슨 경쟁이 되겠나요?
장미여관은 이슈메이커라서 그런지 형편 없는 무대임에도
점수는 오버해서 챙기고.....
이제 탑밴드2 볼 일이 없겠네요.
앗, 방금 해리빅버튼 검색하고 동영상 보고 여기로 왔는데.
저도 너무 안타까워요.
탑밴드에서 유일하게 맘에들어 응원하던 팀인데 떨어지다니 그것도 아깝게.
저는 그런 묵직하고 올드한 사운드가 귀에 딱 꽂히던데.
특히 난 멈추지 않는다 부른거 정말 좋았는데 더 이상 못봐서 아쉬워요.
아 그런데 그 보컬분 이서진씨 좀 닮지 않았나요?
제 눈엔 닮아보이던데.
이번엔 너무 네임드 밴드들이 많이 나와서 그랬죠...
그런데 네바다21 심사평에서 신대철이 한 말이 무슨 뜻인가요???
(무식해서 죄송 ㅠ_ㅠ)
시청률도 너무 낮고 편집은 산만하고 이슈는 못 만들어내고...
점점 시즌 3은 멀어지는 것 같아요...ㅠ
해리빅버튼 떨어지는 걸 보니 시청율은 바닥을 치겠더군요.
대중성이라는 것을 너무 무시하는 사람들...
밴드들이 왜 배가 고픈지 정신을 못 차리고
자기들끼리 만든 원칙만 고수하고
대중이 좋아하는 밴드를 무시하는 걸 보니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본방사수는 끝났고 더이상 볼 재미가 없네요.
근데요... 네임 밴드들이 히트곡을 불렀다하지만
하하하... 대부분의 시청자들, 아무도 모르는 노랩니다.
자기들끼리만 아는 노래겠죠.
그러니 우습죠.
다 모르는 노래라면 해리빅밴드의 노래 엥그리훼이스도 모르는 노래였는데
그 노래는 폭발적이었죠.
한줌도 안되는 락매니아들끼리만 알고 익숙한 노래라고 밀어주고 그러는 꼬락서니를 보니...
밴드의 부흥은 멀었고,
대중들에게 다가가려는 생각조차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처음엔 장미여관 봉숙이 듣고 오!이런 밴드도!했는데 그 이후부턴 솔직히 실망스럽더라고요. 오늘 장미여관 심사평 왠일로 동감이었어요. 봉숙이가 다였고 한계가 보이더군요. 지난번에 1위는 솔직히 어이없었고 오늘 2위도 좀 납득하기 어려웠어요.
프로그램은 녹화하고 한참 후에 방송되쟎아요.
아마 제작진들이 해리빅버튼이 이리 인기를 끌 줄을 예상을 못한 듯......
저도 젤 먼저 깍뚜기님 걱정이...ㅎㅎ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보면서 1점 차이로 떨어지면 어쩌지.. 하며 봤는데 왜 불안한 예감은 늘....... ㅠㅠ
심사위원들 괜시리 미워지고... 담담하게 돌아가는 해리빅버튼 모습에 맘이 짠하고 아파서,
에잇! 담 주엔 안보겠다는 유치하고 소심한 복수를 결심합니다.. ㅠㅠ
이것들아~ 성수횽 내놔, 내노라고!!!!
ㅠㅠㅠ
주말에 시댁에 내려와 있어서 식구들이랑 기분좋게 푸지게 한잔했는디,
탑밴 보고 취기가 더 올라서, 탑밴갤이랑 여기저기 커뮤니티에 grgr 울분을 토하다 새벽에 잠들었어요...휴우 탑밴에 대한 애정이 싸늘히 식네요;;
댓글님들 조만간 단추형님들 공연 한 번 뜨십시다~~
깍뚜기님 등장!
예상대로 술 한 잔 하셨긔ㅋㅋㅋ
저도 해리빅버튼에 등장하자마자 훅~ 가서 다음팟에서 동영상 보고 Angry Face 다운받음. 어제 16강 탈락하는 거보고 조낸 맥주 들이부었음. 아, 진짜 왕단추 아저씨들 때문에 탑밴드 본방사수했는데... 장미여관은 진짜 신대철 씨 말대로 "퍼포먼스와 B급 가사"만으로는 이젠 한계를 드러낸 듯. 근데 뭔가 이슈를 만들어 시청율 0.0001%로 올려보자는 이상한 제작진의 의도로 이해할 수 없는 1위, 2위 행진.
진짜 형님들 공연장이나 찾아봐야겠음. 보컬의 마력이 진짜 완존 상남자다잉~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1836 | 서울에 부부 상담 클리닉 추천해주세요..연륜있는 분으로요ㅠㅠ 2 | 휴 | 2012/07/17 | 2,619 |
131835 | 근데 서회장은 무슨 내용의 통화 했어요? 9 | 추적자 | 2012/07/17 | 4,353 |
131834 | 다이어트 심히게 하면 생리주기에 변화오나요? 5 | 고민 | 2012/07/17 | 1,885 |
131833 | 추적자 왜이리 눈물나게 하는지 35 | ㅠㅠ | 2012/07/17 | 10,609 |
131832 | 절바지 어디서 구입하나요? 13 | 야매 불교.. | 2012/07/17 | 5,887 |
131831 | 이자스민 기사,,, 4 | eoslje.. | 2012/07/17 | 2,222 |
131830 | 수학/통계 관련 영어 표현 질문 드립니다. 3 | 수학 | 2012/07/17 | 7,428 |
131829 | MBC노조 파업 170일.....!! 1 | 도리돌돌 | 2012/07/17 | 1,363 |
131828 | 중학생들 밤에 몇시에 자나요? 4 | 중1 | 2012/07/17 | 2,708 |
131827 | 아기랑 서울 나들이 추천해주세요. 8 | 18개월 아.. | 2012/07/17 | 3,278 |
131826 | 깻잎장아지 붉은색인데 겉에 양념은 보이지 않은데 어찌 만드나요?.. 2 | 벌겋게삭힌깻.. | 2012/07/17 | 1,788 |
131825 | 불면증이요~ 4 | 숄숄~~ | 2012/07/17 | 1,631 |
131824 | 오래된 장에 넣어둔 옷을 입었더니 따끔따끔 뭐가 무는데요 2 | 구르밍 | 2012/07/17 | 2,711 |
131823 | 유치원아이 교육 | 너무놀리나 | 2012/07/17 | 960 |
131822 | [펌] ‘박근혜 올케’ 서향희씨 홍콩 출국 | ... | 2012/07/17 | 2,573 |
131821 | 도니도니돈까스 완전실망..ㅠ 11 | ... | 2012/07/17 | 6,089 |
131820 | 매니큐어 말이죠~ 10 | 어렵다 | 2012/07/17 | 2,423 |
131819 | 경구피임약..,부정출혈 2 | 흐음 | 2012/07/17 | 4,147 |
131818 | 우체국 보험실적 강요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ㅠ.ㅠ 9 | 머리아픈새 | 2012/07/17 | 6,381 |
131817 | 올림픽... 뭐보나ㅡㅜ 7 | 에궁 | 2012/07/17 | 1,459 |
131816 | 평촌 호계동 시외버스정류장 위치...? 7 | 궁금녀 | 2012/07/17 | 7,534 |
131815 | 남편의 문자 해석좀해주세요 8 | 남편의문자 | 2012/07/17 | 3,700 |
131814 | 박근혜 입만 보는 방송3사…‘비판’은 자체생략?! | yjsdm | 2012/07/17 | 925 |
131813 | '추적자'가 드디어 막을 내리네요. 3 | mydram.. | 2012/07/17 | 2,363 |
131812 | 좋은 과외선생님 구하는 법 좀 가르쳐주세요 ㅠㅠ 9 | 과외 | 2012/07/17 | 3,1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