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동입니다. 고등학생들이 만든 언론계 프리덤 플래시몹좀 보세요

아침부터~~ 조회수 : 1,570
작성일 : 2012-06-28 10:21:07

 

의정부사는 고등학생 40명이 만들었다네요.

아침부터 울컥하고  애들에게 넘 미안하고 대견하네요.

 

http://pann.nate.com/talk/316128462

 

 

이번 주 토욜 시청광장 7시에서 김재철 헌정공연 하는거 아시죠?

국민의 관심이 절실할때이네요.

 

 

MBC가 자랑하는 간판 MC 오상진, 문지애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2시간가량 진행될 이 콘서트는

한국 록그룹의 전설 들국화, <나는 가수다>의 이은미, 박완규 그리고 DJ DOC, 김C 등

음악성과 대중성을 망라한 정상급 뮤지션들이 자리를 빛내게 된다.

뿐만 아니라 여야를 막론한 정치인,

그리고 김재철의 막장 징계에 해고를 당한 최승호PD와 박성제 기자 등

해고자들도 참가해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만들 계획이다. 

 

http://saveourmbc.tistory.com/939

 

 

 

 

IP : 122.40.xxx.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12.6.28 10:26 AM (125.187.xxx.175)

    마냥 애기들인줄 알았는데 어른들보다 낫네요.
    정말 기특하고 미안하고 부끄럽습니다.
    머지않아 우리 사회의 속살이 될 아이들, 자랑스럽습니다.

  • 2. ..
    '12.6.28 10:27 AM (112.184.xxx.54)

    남경필은 왜 ?
    지가 낄자리가 안닌거 같은데.

  • 3. 어이구
    '12.6.28 10:36 AM (14.40.xxx.61)

    대견해서 눈물이 찡

  • 4. 버섯
    '12.6.28 10:38 AM (1.253.xxx.161)

    정말 대견해요..
    멋진 고등학생들~~~ ^^

  • 5. ...
    '12.6.28 10:49 AM (221.147.xxx.4)

    이 마음들이 모여서 재철이 쫓아냈는데 성공했으면..

  • 6. ㅜ.ㅜ
    '12.6.28 11:16 AM (39.112.xxx.208)

    아침 부터 울컥하네요.
    어른들이 망가뜨린 나라.....
    그래도 이렇게 세상을 바로 볼줄 알고 용기 있는 아이들이 있음에 위로받는 아침입니다.

    요즘 애들 다 일베충들만 있는 건 아닌지.....걱정 많이 하던 중이었네요. ㅍ.ㅍ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310 저 밑에 미분양 할인 글 말입니다만.... 5 ........ 2012/07/21 2,602
133309 하체비만..여자..옷사는데 너무 속상했어요 11 ㅠㅠ 2012/07/21 4,722
133308 맨날 얻어쓰고 주워쓰고,,성질나서 걍 새것 확 질럿습니다(가스렌.. 6 .. 2012/07/21 2,652
133307 급}전세계약 주인말고 위임자(부모)와 계약하고 돈주는거 괜찮은가.. 5 외국갔대요 2012/07/21 2,017
133306 현재 경제위기는 신자유주의의 종말을 뜻하는 게 아닐까요? .... 2012/07/21 1,513
133305 저 서운해 해도 되는거 맞죠........? 3 내생일 2012/07/21 2,044
133304 아이폰에 아이튠즈스토어 로그인이 안되요 3 2012/07/21 2,562
133303 메아리 너무 우는게 좀 답답해요 16 ... 2012/07/21 3,961
133302 우리나라는 체면이 중요하지 않나요? 2 체면 2012/07/21 1,608
133301 식당에서 나오는 콩나물국 어떻게 끓인건가요? 18 레시피 2012/07/21 9,357
133300 아지즈가 드럼치고있다..ㅠ_ㅠ 7 ... 2012/07/21 2,350
133299 주열매 양이 서른 셋이네요. 1 0 2012/07/21 2,597
133298 다크나이트 초3 볼수있나요 4 슈퍼뱅뱅 2012/07/21 1,591
133297 스마트폰과 하루종일 노는 대학생 딸 3 답답 2012/07/21 2,606
133296 맛있는 인생 줄거리가 어떻게 돼요? 1 .. 2012/07/21 2,188
133295 미적센스는 타고나지 않으면 기르기 힘든가봐요 21 센스꽝 2012/07/21 8,266
133294 4학년 여자애 탈만한 자전거 20만원대론 없을까요 8 좋은걸로 2012/07/21 1,524
133293 안철수 책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 하나 7 하품 2012/07/21 2,786
133292 기사/미분양 아파트 눈물의 41%세일 4 아시아경제 2012/07/21 3,609
133291 도와주세요, 우리 개가 아픈지 토하고 묽은 변을 봐요 ㅜㅜ 8 엉엉 2012/07/21 3,081
133290 아이패드에 카톡깔면 동기화가 원래 늦는건가요? 2 완전무식 2012/07/21 1,470
133289 의사선생님 계세요? 병원갔는데 너무 비싸요 4 산부인과 2012/07/21 2,635
133288 뭐 먹을까요? 누가 나좀말려줘요ㅠㅠ 3 미소 2012/07/21 1,365
133287 50대 인데요, 수영복을 새로 사보려고하는데 추천부탁드려요 3 궁금해요 2012/07/21 1,924
133286 무조건 다문화 반대하는 사람뽑고싶어요 62 이번대선은 2012/07/21 10,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