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 관계후 방광렴증상..?

이밤에 조회수 : 4,411
작성일 : 2012-06-26 22:20:09
몸이 안좋아서 남편과 성관계를 자주 하진 못합니다. 40대 중반이구요.. 그런데 한달,,두달에 한번 하고 나면. 그 다음날 바로 오후는 급성방광렴이 찾아오네요
그런 이유로 전 자꾸 남편을 피하게 되고. 진짜 괴롭고 힘드네요.. 병원에 가보아도 피곤해서 그렇다고만하구... 반복되니까 남편한테도. 미안하구.
IP : 218.156.xxx.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빵
    '12.6.26 10:21 PM (122.32.xxx.129)

    남편이 직전에 씻기만 해도 훨씬 덜 생겨요.

  • 2. ///
    '12.6.26 10:27 PM (183.99.xxx.95)

    정확하진 않지만 부부관계후 바로 소변보는게 좋다고 해서 전 항상 그리 합니다 다행히 방광염은 없네요

  • 3. yaani
    '12.6.26 11:31 PM (175.125.xxx.94)

    원글님이 관계시 너무 긴장하거나 힘을 주면 생기는 것 같아요.
    제 친구도 거의 관계 없이 사는데 한번씩 하게 되면 이런 증상이 온다고 하더라구요...

  • 4. ...
    '12.6.27 12:17 AM (110.12.xxx.110)

    그냥 방광염은 면역력이나 여러 요인이 있지만
    특히,부부관계후 방광염은
    남편분의 청결이 제일제일 중요해요.
    귀찮아도 무조건 씻지않으면 관계하지않는다고 하세요.

  • 5. 꼭 씻고
    '12.6.27 12:31 AM (99.225.xxx.50)

    관계하시구요, 후에 꼭 소변보시구 씻으세요.
    그리고 평소에도 밑에 너무 축축하지 않게 잘 관리하시구요
    평소에도 물 많이 마시고/소변 자주 보러 가시면 되요
    그리고 소변보신후 뒤에서 앞으로 닦지 마시구, 앞에서 뒤로, 무슨 말인지 아시죠?
    정 그래도 안된다 싶으면 크랜베리 쥬스나 알약 정기적으로 드세요

  • 6. 방광엔
    '12.6.27 12:55 AM (211.221.xxx.17)

    크랜베리쥬스 드시거나 크랜베리 비타민씨 드시면 더 좋아요....

    크랜베리가 방광벽에 붙어있는 세균을 씻어내준대요.

    저도 임신중에 방광이 안좋다고 느껴지면 비타민씨 하루에 한두알 먹었어요.

    항생제 아니니까 먹다안먹다해도 괜찮더라구요.

  • 7. 그래서
    '12.6.27 1:07 AM (118.41.xxx.193)

    저는 약국에서 솔박타사서
    평소에도 일주일에 몇 번 그걸로 뒷물하고
    관계전에는 남편이랑 저 확실하게
    솔박타로 씻고 합니다.
    그러고나면 절대 방광염 안와요.
    안그러면 저도 님처럼 24시간만에 정확하게 발병합니다.

  • 8. 그게
    '12.6.27 10:10 AM (121.136.xxx.201)

    남자들도 나이가 들면
    약간 수그러들어서 자꾸 여자 요도쪽을 건들기 때문이래요.

    전 알약 프로폴리스 먹으면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270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3 ... 2012/08/13 1,984
141269 16개월 예민아가랑 가는 여행, 괌이 나을까요 오키나와가 나을까.. 3 휴휴 2012/08/13 3,715
141268 수영복에서 냄새 나는데 어떻게 세탁하나요? 4 냄새 2012/08/13 8,348
141267 나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1 애국심 강요.. 2012/08/13 1,078
141266 최근에 코엑스 아쿠아리움 가본신분... 6 코엑스 2012/08/13 1,448
141265 디카 추천 부탁드려요~ 3 ... 2012/08/13 1,025
141264 우리 올케 63 휴~~~ 2012/08/13 14,273
141263 동대문쪽에 불났어요?? 검은연기올라오는데... 8 .... 2012/08/13 2,839
141262 미술선생님이 아이보고 틱병에 걸렸다고 했다는데요... 13 엄마 2012/08/13 3,606
141261 그리스 산토리니와 터키 카파도키아 가보신분 계신가요? 11 배낭여행 2012/08/13 2,489
141260 성추행을 하고도 큰소리치는 이상한 집단 3 독선쩔어 2012/08/13 3,417
141259 우리가 먹는 마늘이 스페인산 종자라네요 15 마늘고추양파.. 2012/08/13 2,614
141258 오토비스 배터리 교체했어요 - 1년 3개월 사용 3 오토비스 2012/08/13 7,611
141257 남편이랑 같이 일하시는분 계세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1 ... 2012/08/13 1,156
141256 초등생은 책 사주기가 어렵네요. 4 초등책 2012/08/13 1,207
141255 농심 대대적으로 망신이네요. 양학선 부모님도 라면 그닥 반기지 .. 86 // 2012/08/13 19,195
141254 뉴욕대 붙어놓고 입학예정이었는데..ㅠㅠ 3 우째 2012/08/13 4,453
141253 초5 아이가 일명 야설을 보네요..ㅠㅠ 13 .. 2012/08/13 4,135
141252 누구 명의로 할까요? 5 새로 사는 .. 2012/08/13 1,480
141251 집 터라는게 있을까요? 전 세입자분들의 3주간 부재중이요.. 8 궁금 2012/08/13 2,284
141250 8월 13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8/13 937
141249 김치냉장고에 보관한 복숭아가~~~ 8 인나장 2012/08/13 5,439
141248 강연 100도씨, 평범했던 사람들의 얘기라 더 와 닿네요 1 ....... 2012/08/13 1,436
141247 갸루상 인기요인은 뭘까요 10 .. 2012/08/13 3,939
141246 초6수학여행을 안가겠답니다. ㅜㅜ 11 걱정맘 2012/08/13 2,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