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야채가 너무 좋아요.ㅎ

.. 조회수 : 1,984
작성일 : 2012-06-26 20:57:08
야채 왤케 맛있죠?ㅎㅎ
파프리카 는 넘 맛있는데 비싸서 자주못먹고..
부추 무쳐서 먹고 오이 당근 방울 토마토 양파
밥도 없이 그냥 먹어요..
가끔은 맥주랑 아님 군것질 대신으로 먹는데 아주 만족입니다..
밥대신도 먹구용ㅎ
방금은 당근 먹었는데 요즘 당근 싸고 달고 좋네요.^^
IP : 125.132.xxx.1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카
    '12.6.26 9:24 PM (175.223.xxx.48)

    저도 채소 좋아요~ 겨울에는 가격도 비싸고 찬물에 씻고 다듬기도 넘 힘들어서 먹기 꺼렸는데 요즘은 매끼마다 한접시 가득 골고루 정말 맛나게 먹을수 있어서 넘 좋아요.^^

  • 2. ㅋㅋ
    '12.6.26 9:38 PM (1.231.xxx.12)

    윗분.. 야채 채소 모두 맞는말이에요
    일본말에서 어쩐다 하는데 근거 없는 말이라고 두 가지다 우리나라 말이라고..
    sbs 뉴스에 나왔어요.

    야채는 채소보다 좀 더 광범위하게 이르는 말이라고요...

  • 3. ㅇㅇ
    '12.6.26 9:47 PM (222.112.xxx.184)

    아...저도 좀 그래야하는데. ㅠㅠㅠㅠ

  • 4. .....
    '12.6.26 9:49 PM (123.109.xxx.64)

    맞습니다. 야채와 채소 모두 우리말로 두루두루 이용할 수 있는 말입니다.
    파프리카 요즘에 많이 저렴해져서 튼실한 거 개당 1천원 정도에 살 수 있던데,
    과일이라 생각하고 먹으면 저렴한 편이지요.
    채소 먹을 때 식초물에 담궈서 잔류농약 최대한 씻어 드세요.

  • 5. 프린
    '12.6.26 10:24 PM (118.32.xxx.118)

    부러워요..
    저희는 채소가 넘쳐나는데 식구들이 채소는 고명 쯤으로 알아요.
    오징어볶음 해도 양파만 몇개 집어먹고 다른 채소들은 수두룩히 남기고. 쏘세지야채볶음해도 쏘세지만 먹고 파프리카며 다 안먹고 고대로 남아요.
    찌게해도 고기나 두부만 건져먹고 국물만 먹고 남고.
    많이 먹이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582 이탈리아에 살고계신분 계신가요? 4 ... 2012/08/14 1,868
141581 6살 아이가 팬티에 대변을 자주 묻히는데요, 댓글 좀... 3 고민 2012/08/14 5,835
141580 여자들의 모임이라는게 약속어기기가 참 7 너무 쉽다... 2012/08/14 2,441
141579 화초가 쬐금 이상한듯요~~ 2 알로카시아 2012/08/14 1,011
141578 연예인중에 말은 누가 젤 잘하는것 같아요? 14 언변 2012/08/14 4,269
141577 제주시 숙소 추천해주세요 1 제주여행 2012/08/14 1,866
141576 너무 힘들어서 눈물이 나오네요...육아문제... 70 .... 2012/08/14 19,718
141575 티아라 티아라 말도 많던데... 6 ... 2012/08/14 2,463
141574 그리스인 조르바 46 자유 2012/08/14 4,486
141573 그릇 다 넣어 안보이는데로 관리하시는 분 계세요? 5 gg 2012/08/14 2,240
141572 재밌는 드라마 추천부탁해요^^ 48 ... 2012/08/14 3,738
141571 전자세금계산서 출력시 1 고수님들 2012/08/14 1,114
141570 빌트인 가스오븐레인지를 일반 가스오븐자리에 넣을 방법이 있을까요.. 1 가능하자 2012/08/14 2,543
141569 오랜만에 수박 샀는데...바꿔달라고 해도 되나요?? 5 수박 2012/08/14 1,829
141568 중 고등을 외국에서 보내신분 대학은 어떻게 하시는지요.. 6 궁금.. 2012/08/14 2,078
141567 가난한 다둥이네 아이를 실제로 따뜻하게 포용해 주신 분이 있나요.. 11 ..... .. 2012/08/14 4,951
141566 정말 마음에 드는 옷을 발견했는데 품절이예요..ㅠ 3 맘 다스리기.. 2012/08/14 1,964
141565 살면서 가장 열정적으로 한 일이 무엇인가요? 2 @@ 2012/08/13 2,916
141564 가카왕 독도비....ㅠ.ㅠ 1 뻔뻔한 쥐.. 2012/08/13 1,171
141563 발레 처음 시킬 때 아이에게 동기부여 어떻게 해주세요 ? 4 ....... 2012/08/13 1,400
141562 네오플램 후라이팬 써 보신 분 10 후라이팬 2012/08/13 2,821
141561 무도 보는데 이나영 예쁘네요 9 곱다.. 2012/08/13 2,739
141560 힐링캠프에 싸이 나오는데.... 67 싸이 2012/08/13 17,921
141559 (급질)요새 송추 계곡 취사 되는 곳이 있나요? 3 질문요 2012/08/13 6,062
141558 레몬수 만들때요.... 2 레몬디톡스 2012/08/13 2,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