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교 고학년인데, POP를 배워두는 게 도움이 될까요?

음... 조회수 : 2,020
작성일 : 2012-06-25 00:02:18

초등학교 6학년 여자아이에요.

이번에 방학특강으로 저렴하게 POP 강좌를 학교에서 하는데요,

이걸 배워두면 나중에 중학교 올라가서 수행평가에 도움이 될까요?

아이는 자기 친구가 한다고 하니까 같이 하고 싶다고 하는데,

저는 도움이 될까 싶어서 긴가민가 해요.  

방학중이기 때문에 특강을 들으려면 제가 학교에 데려다 주고

다시 데려오고 해야하는데, 이런 수고를 감수할만 한가 싶구요.

혹시 자녀분들에게 POP 특강 듣게 하신 분들 효과 보셨어요?

주 1회 1시간씩 1달을 하는데, 이거 도움이 될까요?

답변 좀 부탁드려요...

IP : 58.123.xxx.1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6.25 12:09 AM (114.207.xxx.129)

    도움이 될까가 아니라 아이가 좋아할까가 먼저 아닌가요?

  • 2. ..
    '12.6.25 12:09 AM (203.228.xxx.24)

    시간 있을 때 하세요.
    도움 됩니다.
    여러가지 과제할때 이쁜 글씨는 아무래도 플러스 요인이 되죠.
    뭐 과제 때문이 아니더라도 배워 놓으면 살면서 두루두루 참 좋은것 같아요.

  • 3. 음...
    '12.6.25 12:11 AM (58.123.xxx.137)

    아... 제가 아이는 하고 싶어 한다고 원글에 적었는데, 못 보셨나봐요... ㅠ.ㅠ


    ..님. 그럴까요? 배우고 싶어하니 가르쳐야지 싶다가도 그 귀찮음 생각에... ^^;;
    안 그래도 글씨도 너무 작고 그렇게 쓰는데 이 참에 가르쳐 볼까봐요. 감사해요...

  • 4. ...........
    '12.6.25 1:57 AM (58.232.xxx.93)

    수행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POP는 딱 정해진 글씨체가 있어요.
    그리고 그 글씨에 포인트를 주기위해 다른 컬러로 예쁘게 덧칠도 하고 빤짝이도 뿌리고 ...

    글씨를 예쁘게 쓰기 원한다면 서예 어떠세요?
    저라면 서예를 시키겠어요.

  • 5.  
    '12.6.25 2:20 AM (114.207.xxx.129)

    서예나 POP는 글씨 예쁘게 쓰는 것과는 별 상관 없어요.

    그리고 제가 댓글 달아드린 건
    기준이
    '도움이 될까'가 아니라
    '아이가 좋아하냐'가 되어야 한다고 드린 말씀이에요.
    아이가 하고 싶어하고 좋아한다면 그게 범죄가 아니면 시켜야죠.

    혹시 알아요?
    나중에 따님이 국제적인 캘리그라피스트가 될 수도 있어요.

  • 6.
    '12.6.25 4:56 AM (211.213.xxx.14)

    고민말고 하라그러셔요^^
    1주일에 1번 한달이면 딱 네번인데요 멀

  • 7. ^^
    '12.6.25 10:49 AM (59.16.xxx.25)

    한달 네번 1시간이면 정말 살짝 맛보기만 하는거예요
    전 딸아이가 하고 싶다고 해서 주 2회, 2시간씩, 3개월 했거든요

    그래도 부족한 생각이 들었고요 더 하고 싶으면 전문가과정 들으라고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370 출산 후 다이어트, 운동은 언제쯤 어떻게 시작할까요? 2 산후 다이어.. 2012/08/10 1,376
140369 에어컨 몇 년이나 쓸 수 있나요? 9 에어컨 2012/08/10 2,984
140368 주차장에서... 제가 그렇게 잘못했나요? 13 이상해 2012/08/10 4,685
140367 어제 미국과의 배구 준결승에서 2 돌대가리 어.. 2012/08/10 1,328
140366 억울함과 반항심... 4 곰녀 2012/08/10 1,439
140365 칸켄백 저렴하게 구입가능한 카페등,, 5 칸켄 2012/08/10 1,325
140364 은행직원한테 신용카드 만들면 혹시 뭐 사은품같은거 주나요?? 5 궁금 2012/08/10 2,652
140363 녹조가 폭염 탓이면..... 37 폭염탓? 2012/08/10 11,925
140362 진상고객 생길 때마다 심장이 너무 뛰어서 숨쉬기가 힘들어요 ㅠㅠ.. 21 스트레스 2012/08/10 7,325
140361 과천과학관에서 제일 가까운 영화관이 어디인지... 8 영화 2012/08/10 1,371
140360 18평 에어컨에 관한 고민 3 비좋아 2012/08/10 2,078
140359 한복 1 서현엄마 2012/08/10 732
140358 주말마다 5살 아기랑 놀러 다니는데 아기는 힘들었을까요? 12 엄마 2012/08/10 3,656
140357 초등남자아이 책가방 어떤 브랜드 사주셨나요? 1 초등4학년 2012/08/10 732
140356 서울, 전·월세보증금 갈등 원스톱 해결 지원센터 문 열어 샬랄라 2012/08/10 1,130
140355 신기하게 몸에 안좋다는 음식은 입에 안땡겨서 멀리하게 되네요 5 나이드니까 2012/08/10 1,998
140354 스마트폰이 LG꺼 였네요 4 신사의 품격.. 2012/08/10 1,528
140353 [160회] 야권후보들은 정당혁신 입장 밝혀야-김태일의 정치야놀.. 사월의눈동자.. 2012/08/10 741
140352 빗소리가 너무 좋아요^^ 2 비님 2012/08/10 1,298
140351 설겆이하다가 발견한녹조의 흔적 7 녹조라떼 2012/08/10 4,001
140350 열무가 짜요~ 4 열무 ~ 2012/08/10 1,038
140349 지금 거실 온도가 26도..?? 5 ?? 2012/08/10 2,051
140348 ‘친박’들한테 돈 상납하는 새누리당 풍토 샬랄라 2012/08/10 868
140347 4살 아이 뭐라도 시키는게 좋을까요? 3 ... 2012/08/10 1,244
140346 MB “스페인·그리스 반면교사 삼아야”…보편적 복지 반대 16 ... 2012/08/10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