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변하긴 했나봐요.

놀라서 조회수 : 1,561
작성일 : 2012-06-24 12:03:30

제 외모가 별로입니다. 키 작고 통통하고 미인도 아닙니다.

지금까지 예쁘다거나 미인이라거나 하느 말은 못들어왔습니다.

그런데요. 요즘 들어 '아름답다, 미인이다, 동안이다, 눈이 예쁘다'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니다.

며칠전에는 저보고 어던 여자분이 '섹시하다'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보기에 저는 옛모습 그대로인데 도대체 뭐가 다라진 걸까요?

 

아 달라진게 있긴 있어요. 병으로 큰 수술을 여러번 한 후에 더이상 안되겠어서 마음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그 뒤로 명상을 통해 제가 가지고 있는 걱정과 고정관념을 버려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얼굴이 편안해 보인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고, 지금 하고 있는 일도 어렵지 않게 해내고 있습니다.

그 동안 하던 운동도 꾸준히 하니 어느새 살도 빠져서 사이즈가 한 치수 줄었네요.  

명상과 운동은 행복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랍니다.

IP : 39.117.xxx.15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239 유아튜브-손잡이 있는거 필요할까요 3 .. 2012/08/10 609
    140238 결혼할때 이것만은 꼭 봐야한다고 생각하는것, 딱 한가지를 고른다.. 78 마음부자 2012/08/10 14,661
    140237 인터넷게시판... 곰녀 2012/08/10 857
    140236 곱게 자란 남녀 곰녀 2012/08/10 1,386
    140235 다들 잠 오세용? 5 곰녀 2012/08/10 1,666
    140234 외장하드, USB는 정보보관장치 아니에요 6 저장 2012/08/10 2,782
    140233 “박근혜, 정수장학회 최필립 등으로부터 7500만원 후원금” 2 샬랄라 2012/08/10 1,019
    140232 남편이 연락두절인데.. 41 답답 2012/08/10 19,610
    140231 고층 주상복합 북향 어떤가요? 7 마녀 2012/08/10 10,188
    140230 남편이 저보고폐쇄적이래요. 자꾸생각나요. 20 2012/08/10 7,633
    140229 한복을 배우다 (공짜) 15 내나이50 2012/08/10 3,337
    140228 인천,송도에서 80 넘은 할머니들 모시고 갈만한 곳 추천 부탁드.. 7 (-00-).. 2012/08/10 2,924
    140227 노르웨이 여자 선수들 너무하네요.... 15 바이킹 2012/08/10 9,683
    140226 거의 2주 만에 에어컨 끄고 누웠네요 1 ^^ 2012/08/10 1,263
    140225 사진 정리... 항상 고민이에요 ㅠㅠ 8 디카 2012/08/10 2,653
    140224 돌 되는 아기가 젖만 먹고 이유식 안먹어요. 4 단식투쟁 2012/08/10 2,291
    140223 박태환선수..... 너무억울했겠어요 6 박태환 2012/08/10 4,766
    140222 곱게 큰 뇨자 14 ... 2012/08/10 4,508
    140221 저 지금들와서 리듬체조 봤어요.손연재 많이 늘었네요 12 리듬녀 2012/08/10 4,294
    140220 내편만 감싸는 님들,조중동과 뭐가 다른가요 61 아. 2012/08/10 3,773
    140219 저 왜 이러죠..? 6 .. 2012/08/10 3,034
    140218 박박 문지르지않고 뿌리기만 하면 깨끗해지는거 있을까요?.. 4 청소 2012/08/10 2,062
    140217 배구 넘 아까워서 6 배구 2012/08/10 2,261
    140216 여수엑스포의 빅오쇼를 보면서 3 푸른밤 2012/08/10 1,926
    140215 투인원 에어컨 성능 안좋나요? 5 에어컨 질문.. 2012/08/10 19,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