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업상담사 따려는데 어때요? 비젼은?

SJmom 조회수 : 3,895
작성일 : 2012-06-24 02:20:00

 

 

 

나이 서른

 

직업상담사 따려구요.

 

 

재취업 많이 힘들까요?

IP : 180.68.xxx.6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인
    '12.6.24 3:43 AM (77.57.xxx.161)

    지인이 직업상담사구요, 시험은 쉽다고 하던데요...--;; 월급은 100정도라고 하나, 칼퇴할 수 있고 업무량이 많지 않아서 주부가하기에는 괜찮다고 했어요. 지방여상나와서 전업하다가 준비해서 금방땃어요.

  • 2. 지인님
    '12.6.24 10:13 AM (115.137.xxx.194)

    지인님의 지인 분 대단하시네요. 자격증 따기 그리 쉽지 않아요. 서울은 칼퇴근 어렵고요. 일 많고 박봉인 사회 복지사와 비슷해요. 박봉에 열악한 환경이라 자리가 금방 비어서 신입도 일단 취업은 별 문제 없어 보이더군요. 그런데 일년 버티기가 힘들어서 자주 직장을 옮겨 다녀요. 자격증을 따서 공공기관에 취업을 하시면 다른데 옮기시기가 훨씬 좋다고 하네요.

  • 3. ....
    '12.6.24 11:32 AM (211.112.xxx.42) - 삭제된댓글

    1차 무난, 2차는 주관식(서술식)인데 꽤 어렵습니다.
    하지만 마음 독하게 먹고 하시면 합격하실수 있어요.
    시험이 예전엔 쉽게 통과가 가능했지만 지금은 많이 어려운 걸로 알아요.

    고용센타에서 카드(내일배움카드)발급 받으셔서 가까운 학원에서 공부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전 학원다니는게 번거로워서 독학을 했었는데
    취업과 연관지어볼땐 그것도 인맥을 쌓는 한단계인것 같더군요.
    이왕이면 지명도 높은 훈련기관을 찾아보세요.

    공공기관에선 1년미만 계약직으로 인원선발을 해요.
    급여는 100만원 조금 넘구요.
    그곳에서 일하다가 정보알고 해서 다른곳으로(물론 계약직)으로 가시구요.

    정직원으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은걸로 알아요.
    그래도 노력하고 시도하시다보면 좋은 기회는 생기겠죠.
    요즘은 20대 젊은사람들도 많이들 공부하고 이 쪽으로 취업을 하더군요.
    쉽지는 않지만(시험합격과 취업등..) 본인의 적성과 맞다면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807 배구 한일전 보고 있어요 46 .... 2012/08/11 5,142
140806 정말 완벽한 인생은 깨지나요????????? 15 tt 2012/08/11 6,947
140805 매직스트레이트를 어제 저녁에 했는데 내일 물에 적셔도 될까요? 2 미용사분 계.. 2012/08/11 2,071
140804 나이들수록 현명한 선택을 못하겠네요?? 3 낑낑 2012/08/11 1,597
140803 방문영어 수업중인데 어떻게 봐주면 되나요? ........ 2012/08/11 1,127
140802 펌][알고있나요] 아이유는 예언가였다는 사실을? 1 ........ 2012/08/11 2,251
140801 남편 땜에 주말이 괴로워요..ㅠ.ㅠ 4 귀가 멍멍 2012/08/11 3,466
140800 김냉 김치가 얼면 2 또나 2012/08/11 1,901
140799 애니메이션 영화 추천부탁드려요 1 2012/08/11 1,309
140798 독도 방문의 후속타는 울릉도해군기지 건설 ㅠㅠ 2012/08/11 929
140797 참을성 없는 아이 2 ........ 2012/08/11 1,369
140796 쌈장에 밥 비벼 드시는분 계세요? 8 -_ 2012/08/11 4,549
140795 로렉스시계를사고픈데.... 1 로즈마리 2012/08/11 3,744
140794 지금 EBS에서 하는 다큐(?) 내레이션이 김어준총수 맞나요? 7 누구지? 2012/08/11 2,648
140793 오래된 스키랑 인라인 어디다 버리죠? 5 ㅇ스 2012/08/11 1,837
140792 통일 안될것같지않아요? 4 2012/08/11 1,461
140791 행정대집행을 앞둔 두물머리 텐트촌주민일지-우리들의 참좋은 하루 3 달쪼이 2012/08/11 2,280
140790 구자철선수 넘 멋지네요 5 향기 2012/08/11 2,897
140789 박정희 '독도는 작은것 이지만 화나게하는것 폭파하고싶다.' 2 바람개비 2012/08/11 1,072
140788 더위 때문에 입맛을 잃은 노인분에게는 어떤 음식이 좋을까요? 10 이번 여름 2012/08/11 2,377
140787 일본 원전 4 문득 2012/08/11 1,637
140786 ㅋㅋ..1997 때문에 떠오르는 기억.. 1 ... 2012/08/11 1,571
140785 저녁 뭐 해 먹죠? 11 적당히 2012/08/11 3,227
140784 지난번에 영작 교재 추천하신거 ggg 2012/08/11 1,070
140783 푹신한 침구.. 구성하려면(침대).......? 3 푹신 2012/08/11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