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된 피아노

아름 조회수 : 1,902
작성일 : 2012-06-23 15:20:22
30년 넘은 피아노 팔려 사람 불렀더니 그냥 버리라네요. 아까워요.어쩌죠? 집을 비좁게하는 요인이긴 하지만..
IP : 175.223.xxx.16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3 3:57 PM (1.225.xxx.225)

    버리는 것도 비쌀텐데... 드림도 운반비가 있어서...
    30년 된거 아주 좋은 메이커에 상태 좋은거 아니면 팔기 어려워요. 특히 검정...

  • 2. ^^
    '12.6.23 4:33 PM (59.16.xxx.25)

    그동안 관리가 잘 되었으면 30년되었어도 사용가능하지만
    관리 안되었으면 피아노 무상수거 치시면 알아서 가져갈거예요

    예전에는 폐기물 스티커 붙여서 버렸는데 지금은 다 수거해가요
    남한테 잘못 줬다가는 운반비 들여가져갔는데 조율이 안될 경우도 있어요
    양쪽 모두 난감한 경우죠...

  • 3. 카노
    '12.8.31 1:08 PM (115.145.xxx.219)

    혹시 피아노 처분하실거라면 제게 연락부탁드려요. 고장난 피아노나 악기로 조각작품 만드는 학생인데.. 제가 가지고 가고 싶습니다. 010-6661-6969 신제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245 산부인과 의사들중에 사이코가 꼭 있어요. 2 사이코 2012/08/10 4,060
140244 면 티셔츠 칼라 예쁘게 하려면.. 12 흐르는강물 2012/08/10 1,866
140243 5년 정도 된 아파트? 분양??? ... 2012/08/10 801
140242 돌쟁이아가 눈커풀, 뭔가에 물렸는데요~ 하필 2012/08/10 978
140241 8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8/10 496
140240 길냥이와 새끼들 2 gevali.. 2012/08/10 894
140239 유아튜브-손잡이 있는거 필요할까요 3 .. 2012/08/10 609
140238 결혼할때 이것만은 꼭 봐야한다고 생각하는것, 딱 한가지를 고른다.. 78 마음부자 2012/08/10 14,661
140237 인터넷게시판... 곰녀 2012/08/10 857
140236 곱게 자란 남녀 곰녀 2012/08/10 1,386
140235 다들 잠 오세용? 5 곰녀 2012/08/10 1,666
140234 외장하드, USB는 정보보관장치 아니에요 6 저장 2012/08/10 2,782
140233 “박근혜, 정수장학회 최필립 등으로부터 7500만원 후원금” 2 샬랄라 2012/08/10 1,019
140232 남편이 연락두절인데.. 41 답답 2012/08/10 19,610
140231 고층 주상복합 북향 어떤가요? 7 마녀 2012/08/10 10,188
140230 남편이 저보고폐쇄적이래요. 자꾸생각나요. 20 2012/08/10 7,633
140229 한복을 배우다 (공짜) 15 내나이50 2012/08/10 3,337
140228 인천,송도에서 80 넘은 할머니들 모시고 갈만한 곳 추천 부탁드.. 7 (-00-).. 2012/08/10 2,924
140227 노르웨이 여자 선수들 너무하네요.... 15 바이킹 2012/08/10 9,683
140226 거의 2주 만에 에어컨 끄고 누웠네요 1 ^^ 2012/08/10 1,263
140225 사진 정리... 항상 고민이에요 ㅠㅠ 8 디카 2012/08/10 2,653
140224 돌 되는 아기가 젖만 먹고 이유식 안먹어요. 4 단식투쟁 2012/08/10 2,291
140223 박태환선수..... 너무억울했겠어요 6 박태환 2012/08/10 4,766
140222 곱게 큰 뇨자 14 ... 2012/08/10 4,508
140221 저 지금들와서 리듬체조 봤어요.손연재 많이 늘었네요 12 리듬녀 2012/08/10 4,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