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학 잘하시는 분 조언해주세요
1. ...
'12.6.22 11:43 PM (123.111.xxx.244)교내수학경시인가요?
그렇담 학교마다 출제 난이도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정확한 조언은 힘들 거예요.
우리 아이들 학교처럼 평균 40~50대를 넘지 않는 난이도라면 열흘 바짝 한다고
특별히 좋은 점수 기대하긴 힘들 거구요, 그저 평소 실력으로 봐야 하는 거죠.
일명 수학 머리 있고 평소에 열심히 어려운 문제 풀어가면서
실력 갈고 닦은 애들이 상위 성적 받게 마련인 거고,
반면에 단원평가를 넘지 않는 수준의 난이도로 출제해서
웬만큼 하면 80.90점 이상 받을 수 있는 수준이라면
새 문제집 보다는 그간 풀린 문제집 중에 틀린 문제들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게
도움이 될 것 같네요.2. 3,4학년이면
'12.6.22 11:46 PM (14.52.xxx.59)슬슬 어려워질때죠
학교 난이도 보세요,좀 해서 80정도 나오게 내는 시험이면 중상급 문제 풀리시고
60이하 나오는 학교면 사실 평소실력이 중요하긴 하거든요
그 정도 학년이면 심화 조금 하면 좋으니 방학부터라도 어려운거 약간씩 풀리세요3. 이미
'12.6.23 1:30 AM (223.62.xxx.120)열흘 앞두고 준비는 이미 늦었고요.
평소실력으로 본다고 생각하셔야되요.
그리고 약간 효과보시려면 이미 공부한 문제집에 틀린것 두번정도 복습 시키셔야죠.
지금 새로운걸 시작하는건 아무 의미없고 시간낭비예요.
애들공부 국영수는 하루아침에 변하지 않고
효과를 보려면 최소 6개월 준비하셔야 되요.4. ...
'12.6.23 1:35 AM (203.234.xxx.119)틀린걸 다시 하시고 경시형 문제 모의고사형식으로 시간재서 보게해보세요.
4학년이면 아이의 수학적 재능을 충분히 가늠할수 있구요
경시형 모의고사용으로는 쉬운걸로는 KME가 있구요.
약간 난이도가 있는 KMC도 괜찮구요. 지난문제 인터넷으로 뽑아서 보게하면됩니다
아이가 수학을 즐긴다면 이 방법이 좋을것같은데,
만약 싫어한다면 수학 공부 방향을 개념과 응용위주로 가볍게 해가도 될것같아요
근데, 솔직히 정말 잘하는 아이들 즉 타고난데다 수학을 즐기기까지하는 아이들은
학교수학경시대회는 물론이고 외부경시대회도 특별한 준비없이 평소 실력으로 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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