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결혼한지 십년이 다되어 가지만 잘하는 건 정리 청소뿐 요리는 아직 갈길이 너무 머네요 ㅠㅠ
그래서 주방기구 하나 사기가 참 부담스러워요
얼마전부터 야채스프라던가 여름이라고 홈메이드 여름음료가 마구마구 올라오는데 집에 갈 수 있는건
강판밖에 없어요 ㅠㅠ
큰 맘먹고 하나만 살까 생각중인데 뭐가 좋을까요?
전 주스만 갈아먹는 용도로 쓰고 싶구요
아직 김치담근다거나 그러지 않아서 ^^
감자나 야채정도는 갈 일 이 있을 것 같구요
요리고수님의 지혜를 빌려주세요~
저는 미니믹서기 사은품받은게잇어서 쓰고있는데 도깨비 방망이 살까하고있어요.작은거 잘안갈려요.모터도약해서 단단한거 조금만돌려도 멈춰버리고..큰거는 청소가귀찮아서 잘안쓰이고 친정에서 예전부터쓰던 도깨비 방망이가 편할듯해서요.
브라운 핸드블렌드 추천하고 싶어요..
지금 7~8년 써고 있는데 이것만 써져요..
만약 수명을 다한다면 또 이거 살래요
컵뒤집어쓰는 믹서기는 비추구요. 핸드블렌더랑, 적당한사이즈의 믹서기..둘다 필요한듯..
미니믹서기가 쓰기 편한거 같아요. 핸드블렌더는 계속 잡고 있어야하는 것이 불편해요.
전 미니믹서기 추천이요.
미니믹서는 말 그대로 미니에요.
얼마못쓰고 모터 타서 버렸어요.
쓰기는 좋은데 진정 미니믹서기의 강자는 없는걸까요?
저는 도깨비 방방이(핸드블랜더) 무서워서 못쓰겠어요...무겁기도 하구요. 집에서 방치중
저는 미니믹서 하나사서 10년도 넘게쓰는데요(바꾸고 싶은데 고장이 안나요)... 이게 더 좋아요. 쓰기도 편하구요
미니믹서가 고장나서 버렸거든요.
없으니 너무 아쉬운데 어떤 걸로 사야 할지 고민중이예요.
미니믹서기가 줄줄 새서 A/S 받아서 간신히 썼는데 이번에는 좋은 걸로
하나 장만 하려구요.
주로 과일 갈아 먹을거구요.
가끔 베이킹 할때도 쓸려면 어떤 것이 좋을까요?
추천해주세요~~~
필립스가 젤 좋은 듯
우유 먹을때 준건데 지금 한4-5년 됐나봐요
아직도 쌩쌩 하고 잘 갈아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