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 면허 탈출 8개월째 운전 중입니다.
사무실까지 오는 길은 이제 어느 정도 익숙해졌는데요..
후진은 아지까지 영...안됩니다.
공식대로 해보고 해도
공간감각이 없나, 아님 다른 감각이 없나...
후진은 땀이 뻘뻘 납니다...
여러분들이 알고계신 방법 좀 전수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장롱 면허 탈출 8개월째 운전 중입니다.
사무실까지 오는 길은 이제 어느 정도 익숙해졌는데요..
후진은 아지까지 영...안됩니다.
공식대로 해보고 해도
공간감각이 없나, 아님 다른 감각이 없나...
후진은 땀이 뻘뻘 납니다...
여러분들이 알고계신 방법 좀 전수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연습만이 진리..
넓디 넓은 주차장에서 민폐 안 끼치는 시간에 열심히 연습하세요~
운전은 무엇보다 감이더라고요.
열심히 하다보면 감 잡힙니다~!
뒤돌아보고 의자잡고 하는 후진보다는 백미러와 룸미러보면서 천천히 하는 게 훨씬 안전해요.
후진 어려워요~
저도 7년째 끌고다니고 나름 잘한다는 소리 듣는데,
후진은 주차할 때 말고 길 양보해야 할 상황에선 어렵더라고요~^^
열심히 연습해서 베스트드라이버되세요~!!
노 후진 멋지게 하시길 원하심 안돼요~^^
계속.....경력이ㅇ쌓여지면 원글님도 모르는사이
멋진후진을 하고계실거예요^^
후방카메라 사서 다시면 여러모로 많이 편해집니다.
처음엔 어렵더라도 소나기님 말씀처럼 뒤돌아보고 의자잡고 하는 후진 하지 마시고 미러보고 하시는 습관 꼭 들이세요. 뒤돌아보고 하는 방식은 의외로 사고대처하기 어렵습니다. 반대편에 키작은 아이들이 있을 수도 있구요. 지하주차장에서 미러보고 하는 연습을 많이 해보세요.
주차라인이 감이 잘 안오시면 앞쪽에 있는 주차라인을 보고 하시면 좀 감이 옵니다. 앞쪽 주차라인이 거의 비슷하게 그려져 있으니까요...
좀 다른 이야기지만
큰차 운전하시는 분이 그러더라구요
후진은 안해도 운전할수 있다고...
무슨소리인가 들어봤더니
후진으로 인한 인사사고가 꽤 많다고 해요
경력30년되신 운전자였는데
주차 외에는 절대 후진을 안하는것이 철칙이래요
후진할상황에는 그냥 직진해서 유턴 유턴 하신다더라구요
좀 개똥철학 같기도 하지만
후진의 위험성에 다시 생각해볼수 있었어요
특히 감각이 좀 떨어지는 초보에게는 더...요
초보때는 정말 후진이 어렵습니다.
지금 10년 가까이 됐는데도 후진은 천천히 합니다.
예전처럼 못하지는 않지만 후진은 시야가 확보되지 않으니
조심하는게 맞지요.
그리고 어쩔수없는 상황이 아니면 후진 하지 마세요.
주차할때만 후진 하는데요.
백미러도 있고 후방카메라도 있는데...
바퀴 방향 감이 안 잡혀요.
그래서 창문 열고 바퀴 방향 보면서 후방 카메라도 보면서 백미러도 보면서 이러고 있어요.
창문으로 머리 안 내밀고 바퀴 방향 감지할수 있는 법 있을까요?
예전부터 82사이트에서 운전 도움 많이 받았었어요
전님....
미러 보시고 가고자하는 방향으로 핸들을 돌리면 됩니다.
왼쪽으로 좀더 가고자하면 왼쪽방향으로....
차 돌릴 수 없는 경우에만 후진하는 게 좋죠..
후진이 전진보다 쉬울 지경이 되지 않고서는 왠만해선 진짜 유턴이 낫겠네요..후진하지마시길..
괜히 인사사고 나는거보다 나아요..
제가 하는 방법....
후진으로 주차할 때, 주차하려는 칸 보다 두칸정도 더 가세요.(운전석 기준으로)
세 칸을 더 가도 되어요. 더 가는 건 상관없어요..
초보는 주차칸으로부터 멀어지면, 그 칸에 다른 차가 세울것도 같고 뭐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그런 걱정 하지 마시구요.. 주차칸보다 멀찍이 세워주시는 것이 중요해요.
한칸 지날 때 쯤에 살짝 핸들을 꺾어 차 뒤꽁무니가 주차 칸으로 잘 들어갈 수 있도록 각도를 살짝 맞춰줍니다.
그런다음 후진기어 넣고, 서서히 핸들을 더 꺾으면서 (이때 앞도 잘 봐야해요. 반대쪽에 세워놓은 차에 앞범퍼가 부딛힐 수도 있음)
룸미러, 사이드미러 보면서 주차칸으로 들어가시면 되어요.
몇번 해 보시면 점점 편해지실꺼예요. ^_________^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8215 | 자기자신에게 선물을 준다면 뭘 주고 싶으세요?? 18 | 보상 | 2012/07/08 | 2,845 |
128214 |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 이상하네요 22 | 머냐 | 2012/07/08 | 11,568 |
128213 | i'm happy i'm happy 노래 가사 알려주세요 | 저요 | 2012/07/08 | 933 |
128212 | 헤어고데기~ 추천요~^^ 3 | 행복한요즘 | 2012/07/08 | 1,824 |
128211 | 여쭈어볼께요..전세금을 확 낮추면 3 | 전세 | 2012/07/08 | 1,245 |
128210 | 3달동안 19키로 뺏네요 25 | 성공 | 2012/07/07 | 15,051 |
128209 | 그것이 알고 싶다... 1 | 멘붕 | 2012/07/07 | 1,548 |
128208 | 그것이 알고 싶다 - 선녀님 41 | ㅎㄷㄷ | 2012/07/07 | 17,768 |
128207 | 음악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사이트 추천부탁드려요 1 | .. | 2012/07/07 | 947 |
128206 | 병원에 입원을 햇는데 옆에 할머니아들 어쩜 그리 잘하나요~~ 8 | .... | 2012/07/07 | 3,289 |
128205 | 도와주세요! 분당 퓨전 한정식집 추천해 주세요(수내동. 서현동.. 3 | 퓨전 한정식.. | 2012/07/07 | 2,346 |
128204 | 현대의 밀이 똥배와 허리 군살의 주범이래요. 11 | 체중고민 | 2012/07/07 | 5,755 |
128203 | 급급!! 김치냉장고 6 | 알려주세요 | 2012/07/07 | 1,814 |
128202 | 남의 연봉을 물어보는 사람의 심리는 ?? 9 | 자유 | 2012/07/07 | 4,947 |
128201 | 남편과 같이 뭔가를 하고 어디 가는 게 싫어요 9 | 마이크로 a.. | 2012/07/07 | 3,728 |
128200 | 피우는 모기향 안좋은가요? 3 | 모기향 | 2012/07/07 | 3,582 |
128199 | 못참고 말해 버렸네요;;; 4 | 스뎅 | 2012/07/07 | 2,746 |
128198 | 대장 용종제거 병원 추천 4 | ........ | 2012/07/07 | 2,191 |
128197 | 25년 친구가 오늘 결혼했어요. 3 | 열음맘 | 2012/07/07 | 2,457 |
128196 | 갤노트 후래시기능 어찌 끄나요? | 후레시 | 2012/07/07 | 1,221 |
128195 | 결혼하는 친구한테 화가 나네요.. 29 | .. | 2012/07/07 | 7,130 |
128194 | 남자란 족속이 싫다... 12 | 정우택 | 2012/07/07 | 4,292 |
128193 | 보험회사 손해사정인? 직업으로 어떤가요? | 아기엄마 | 2012/07/07 | 3,802 |
128192 | 18년된 시내의 아파트괜찮을까요 1 | 읍내 | 2012/07/07 | 1,988 |
128191 | [넝쿨당] 내일 카메오 출연진들.. 2 | 넝쿨당 | 2012/07/07 | 4,2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