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어 무상급식 못한다던 대구시 교육청 예산 천억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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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의무급식 조례제정 대구운동본부는 19일 성명을 내고 2011년도 대구시 교육비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예비심사 결과 순수 집행잔액이라 할 수 있는 순세계잉여금이 1,230억원이나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
대구가 경제적으로 점점 낙후해서 지금은 영세 가내수공업에 종사하는 인구가 제일 많을 겁니다. 당연히 소비도시이고, 울산 포항보다 못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죠.
역대 시장들이 대구 경제발전을 위한 정책들을 들고는 나왔었지만, 제대로 된 건 하나도 없고, 오로지 전라도와 김대중 욕질로 세월만 보냈었지요.
그리고 대구는 일제시대때부터 교육의 도시였었는데, 어째 이렇게까지 교육낙후도시로 되어 가는지. 이러니 서울의 강남이랄 수 있는 대구 수성구의 주민들이 반발할 수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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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어 무상급식 못한다던 대구시 교육청 예산 천억 남겨
참맛 조회수 : 1,270
작성일 : 2012-06-20 09: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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