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왕좌의 게임 시즌2....저만 별로인가요?
1. 원래
'12.6.20 9:23 AM (211.217.xxx.253)저도 왕좌의 게임 좋아해서 보는데요.
찾다보니깐,
원래 시즌2는 원작 자체가 제일 지루하고 재미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원작을 알고 보는 팬들은 시즌2의 재미를 포기하고 시작하니깐 의외로 재밌다고들 하더라구요. ㅋㅋ
대신 시즌3는 분량도 방대하고 완전 재미날거라도 기대를 많이 하세요.
시즌3는 아예 1부, 2부로 나눠서 촬영한다고 하대요. 전체분량이 굉장히 많다구요.
내년에나 나올텐데.....그동안 또 뭘 볼지 고민되요 ㅎ2. ...
'12.6.20 9:24 AM (183.91.xxx.35)저는 시즌1도 그냥 그랬어요. 소설 줄거리를 스포로 좀 봤는데요. ㅡㅡ;;
등장인물이 다 주인공이고, 모든 등장인물이 다 시련을 겪는다는..
좀 속터져요. 다들 인생이 너무 힘들어서 보는 내내 스트레스 받는다는;;
시즌2 봐야하나 말아야하나 참 고민되네요. ㅠㅠ3. 원글
'12.6.20 9:33 AM (211.208.xxx.97)원래 그런거군요.
10편 어제 봤던 부분까지 찾아놓고, 화면 정지 시킨채 또 82에..
어지간히 재미 없었나봐요. 제가..ㅋㅋ
나머지 얼른 보고 3편을 기대해 봐야 겠어요.4. 전
'12.6.20 9:54 AM (222.239.xxx.22)책을 읽고 봐서 재미가 없나 그랬더니 원래 그렇군요.
5. 자켄짱
'12.6.20 9:58 AM (59.15.xxx.160)시즌1만큼 몰입해서 보진 않았지만.. 보다보니..재밌던데요^^;;
시즌1에서 우리의 햇님달님 순정마초 모모아가 있었다면.. 이번 시즌의 자켄 하이가르 역의 Tom Wlaschiha..
첨부터 범상치 않다 싶더니만 에피소드가 계속될수록 어느새 자켄 나오는 씬만 기다려지게되더라구요..;;;
내용상 시즌3부턴 나와도 나오는게 아니고 살아도 산게 아닌ㅠㅠ
암튼 저는 과연 내년까지 기다릴수 있을까 책을 사야하나 이러고 갈등하고 있어요...
근데 언감생심 원서는 도저히 못읽겠고 번역은 발번역이라 말들 많던데... 책 읽으신 분들은 어떠셨는지 모르겠네요6. 원글
'12.6.20 10:07 AM (211.208.xxx.97)10편 남은거 10분 보다가 또 정지 시키고,,오늘 안에 다 볼 수 있으려나..?
앞으로도 고난이 계속 된다니 말만 들어도 지치네요..
빛과 그림자도 보다가 힘들어서 안봤어요.
맨날 당하기만 하니 제가 다 우울하더라구요.
시즌3은 생각좀 해야 겠네요.
자켄하카(원래는 자켄 하이가르 인가요?)는 그사람이 그사람이 아니니까 이제 안나오겠지요?
저도 엄마가 제일 짜증나요.
번역이 엉망이라니 책은 사지 마시고 도서관에서 빌려보세요.
엄청 두껍더군요.
아..나머지 빨리 보고 끝내야겠어요.7. 책
'12.6.20 10:18 AM (222.239.xxx.22)제가 4부 까마귀의 향연까지 봤는데
거의 자메이와 세르세이 이야기가 50%예요.
내가 좋아하는 주인공들은 다 어디가고 헉!
내용은 현실적이죠. 악인들, 모사꾼들이 오래 살아요.
딱 선/악을 구분할수 없는 등장인물도 있고요.8.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12.6.20 11:06 AM (121.145.xxx.84)시즌1은 좀 흡입력이 있었는데 시즌2는 별로..
자켄하가때문에 봤었는데..ㅠㅠ9. 원작을 안봐서
'12.6.20 3:16 PM (121.138.xxx.117)그런 지 나름 볼만 하던데요.
저두 윗님처럼 자칸하가하고 아리아땜에 봤어요. 아리아는 나중에 뭔가 중요한 인물이 될 듯 하데요.
자켄하가가 아리아랑 헤어질때 ** 변하는 것 때문에 (스포될까봐 **로 남겼어요)
원작을 읽고 싶은 강한 욕구가...ㅋㅋ10. 저는 대너리스 팬
'12.6.20 9:16 PM (116.41.xxx.5)대너리스가 점점 성장하는거 같아 재밌게 봤어요
어린 소녀에서 담대해진다고 할까^^:
탑에서 마법사와 대결씬이 두근두근
원작도 띄엄띄엄 봤는데
점점 잔인한 여왕님이 되는 대너리스
원작 5부 끝에서는 드디어 용에 올라탄다고 하던데
그때까지 hbo에서 만들어 주겠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8592 | 오늘은 우리나라 주요경기 이제 없나요? | 잠와요 | 2012/08/06 | 1,294 |
138591 | 장미란 역도 들때 저도 같이 숨 멈추고 있군요 3 | 우앙 | 2012/08/06 | 1,600 |
138590 | 내일도 오늘만큼 더운가요?? 7 | 후후 | 2012/08/06 | 2,359 |
138589 | 평생 안고갈 마음의 짐... 3 | 초보엄마 | 2012/08/06 | 2,822 |
138588 | 자식 먹이겠다고 팥삶고 있는데 미련한 짓 하는거 같아요 16 | ... | 2012/08/06 | 5,653 |
138587 | 이 시각, 영국 선수들 트위터 라네요.. 5 | 축구선수들 | 2012/08/06 | 4,291 |
138586 | 에어컨없이 살만하신분들? 집안 온도 몇도에요? 7 | 에어컨을 살.. | 2012/08/06 | 2,483 |
138585 | 천도복숭아, 복숭아 같은 과일의 과육은..탄수화물인가요?? 3 | 다이어트관련.. | 2012/08/06 | 3,156 |
138584 | 더위도 힘든데 피부까지 따갑네요 5 | 상큼한아침 | 2012/08/06 | 1,411 |
138583 | 내일 학교 가서 2 | 이거 너무 .. | 2012/08/06 | 736 |
138582 | 올해도 곰팡이와 싸우는 댁 .. 계신가요? 19 | 해마다 | 2012/08/06 | 3,778 |
138581 | 큰 회사가 그리워요 3 | ... | 2012/08/06 | 1,767 |
138580 | 길냥이와 새끼들 (8) 5 | gevali.. | 2012/08/06 | 1,138 |
138579 | 동생이 언니한테... 10 | 섭섭... | 2012/08/06 | 3,687 |
138578 | 침낭을 샀는데 사이트 이름이 생각이안나요... 2 | .. | 2012/08/06 | 1,011 |
138577 | 박근혜, 성접대 루머 어느 싸이트 “누가 헛소문 퍼뜨렸나” .. 3 | 호박덩쿨 | 2012/08/06 | 2,053 |
138576 | 선풍기도 안틀고 살아요!! 2 | 제주도 | 2012/08/06 | 2,116 |
138575 | 보통 엄마들도 저처럼 대처할까요?(자존감이 낮은 부모) 13 | ㅠ.ㅠ | 2012/08/06 | 4,921 |
138574 | 동네엄마들... 8 | 부질없음.... | 2012/08/06 | 3,877 |
138573 | 초2남자애 무릎에 캘로이드 흉터가 안없어져요 9 | 아시는분 | 2012/08/06 | 2,160 |
138572 | 부모님때문에 속상해요. 3 | K | 2012/08/06 | 1,499 |
138571 | 네추럴미 브라 사려는데요 8 | 브라싫어 | 2012/08/06 | 2,335 |
138570 | 서울 에어컨 끄고 잘만한 것 같아요 5 | .. | 2012/08/06 | 1,979 |
138569 | 오늘 박지선 학력개그 넘 웃기지 않았나요? 36 | 개콘 | 2012/08/06 | 20,346 |
138568 | 괜찮은 호텔 패키지, 추천 좀 해주세요 4 | 여름 휴가 | 2012/08/06 | 2,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