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 개 고양이들도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었나요?

착한이들 조회수 : 1,527
작성일 : 2012-06-19 21:15:21

우리 어릴땐 개를 묶어놓고 밥주고  밖에서 키워서인지

장난감을 줘본 적은 없는거같아요.

근데 요즘 개나 고양이들은 집안에서 자라고 그래서 장난감을 가지고 노나봐요.

 

우리 고양이도 공을 너무 좋아해서 늘 가지고 놉니다. 모아놓기도 하고 물고 다니기도 하고

재미있어해요.

 

내일도 공을 좀 더 사줘야겠어요.

순고무로 된거 사주면 이빨로 물어도 안터지고 좋아요.

풍선을 불어줬더니 금방 터지더라구요.^^

너무 귀엽죠?

IP : 210.205.xxx.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9 9:31 PM (220.78.xxx.26)

    다들 먹고 살기 힘들때였구..
    개나 고양이 같이 동물을 사회적으로 천시하는 분위기였으니까요..
    시골이면 개는 거의 복날에 보신탕용도 많았고..
    그럭저럭 사회적으로 먹고 살만 해지면서 개고양이도 이쁨 받으면서 살기 시작한거 같아요

  • 2. ...
    '12.6.19 9:41 PM (14.42.xxx.13)

    늑대들도 장난감 갖고 놀아요.
    나뭇가지나 뭐 그런 거.
    통통한 새끼 늑대들이 지들끼리 던지고 물고 잡아당기는 거 보면 어찌나 귀여운지^^

  • 3. 반려동물
    '12.6.19 9:57 PM (112.72.xxx.181)

    이란 개념이 없었으니까요..

    개는 밖에서 생활하고 고양이는 요물? 뭐 이런 미신도 있었잖아요..
    고양이 얘기 82에서보면,그렇게 매력있는 동물인지 몰랐어요ㅋ
    고양이가 공도 갖고 노나봐요?
    쥐돌이인가 하는거보면 눈이 반짝반짝하면서 엄청 좋아하던데요.
    오전에 동물농장에 나왔던 뇌성마비고양이 생각나서 블러그 가봤더니 아휴~
    어찌나 미묘인지 동물 키우는 분들 부러워 죽겠어요.

  • 4. ...
    '12.6.19 10:02 PM (118.32.xxx.209)

    집안에 온통 냐옹이 장난감이에요. 비싼 낚시대 장난감부터 카샤카샤 붕붕에...
    레이저포인터만 세종류에요. 지금도 놀아달라고 막내넘이 노트북 위로 왔다리 갔다리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800 발달장애 성장후 사회생활가능할까요? 4 ?? 2012/08/06 2,733
138799 드라마 커피프린스 다시 봐도 재밌네요 1 포포 2012/08/06 1,281
138798 가수 소향 혼혈인가요? 3 .. 2012/08/06 4,642
138797 반찬 가짓수 갖고도 타박입니다 5 짜증 2012/08/06 1,850
138796 20대 “취직도 안되는데 경제의 민주화를 논해?“ 세우실 2012/08/06 828
138795 전기요금 감 잡아보세요^^ 8 ^^ 2012/08/06 2,476
138794 매직아이스라는 수건, 얼음조끼같은것 정말 시원하나요? 2 ... 2012/08/06 1,634
138793 시댁과의 절연..자식의 뿌리를 없앤다는 말이... 35 인연 2012/08/06 16,450
138792 예천 근처 체험학습 박물관 추천부탁드려요 1 아멜리에 2012/08/06 1,050
138791 미래GT학원 어떤가요? 전화번호도 알려주셔요~ 궁금이 2012/08/06 981
138790 은남침구....사용해 지본분들 계세요? dlqnft.. 2012/08/06 5,914
138789 무선인터넷 잡히는 집, 와이파이 전용 아이패드 사용할 수 있는건.. 1 아이패드 2012/08/06 1,360
138788 방송3사 '새누리 돈 공천'보도, 시종일관 ‘박근혜 감싸기’! .. yjsdm 2012/08/06 539
138787 미혼인 시누이가 생일날 10만원 입금해주고 축하 전화하면 어떤가.. 10 생일 2012/08/06 3,320
138786 갸루상이 girl의 일본식 발음 맞죠? 2 ,, 2012/08/06 2,109
138785 (더우니까... 나없이) 슬로우쿠커 혼자 할수 있는 요리 3 파란창문 2012/08/06 3,955
138784 건강보험에 대해서 아시는분 지나치지마시고... 9 재철맘 2012/08/06 1,426
138783 시크릿가든 넘 재밌네요........ 9 현빈 2012/08/06 2,168
138782 초등 2년 방학숙제 다해가야 하나요? 3 직장엄마 2012/08/06 1,091
138781 축구 브라질 이길수 있겠죠? 16 박주영 2012/08/06 2,469
138780 친척 어르신의 중환자실 면회...가는게 맞나요? 12 중환자실 면.. 2012/08/06 2,778
138779 조수미 진짜 잘하네요.. 9 .. 2012/08/06 3,606
138778 교사 임용 최종합격 후 발령학교는 언제쯤 알수있나요 7 궁금이 2012/08/06 2,601
138777 놀이방 매트 보관벙법 대책이 2012/08/06 881
138776 지금 불펜에서 티아라+김용호 기자 뭔가 하나 터진듯 ㅋㅋㅋ 6 ㅋㅋㅋ 2012/08/06 6,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