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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댜큐3일에 나온 떡마을 있잖아요~

조회수 : 2,552
작성일 : 2012-06-19 18:18:02

그 방송을 보고 계속 떡 생각이 나서 오늘 주문하려고 사이트 찾아 들어갔거든요.

회원가입까지 긴긴 여정을 마치고 주문을 하려는데 주문하는 곳이 없어요.

그래서 전화로 물어보니까 방송여파로 주문폭주해서 사이트를 잠시 닫았다고

다음주에 주문해달라고 하네요.

아~ 주문이 안된다고 하니까 더 먹고 싶어져서 꿀꺽~ 침만 삼키고 있어요.

IP : 1.249.xxx.7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송천떡집이요??
    '12.6.19 7:00 PM (58.145.xxx.127)

    서울서 속초갈때 꼬불꼬불 구룡령으로 넘어가다
    덩그러니있는 떡집입니다
    몇년전엔 원조집이랑 부녀회주최 떡집이 나런이
    있으면서 앙숙이어서 참 사먹기 난감했었어요
    이젠 서로 합쳐서 함께하는지
    방송에 화합을 유난이 강조하더군요 ㅎㅎ

  • 2. 저도
    '12.6.19 7:57 PM (218.50.xxx.38)

    여름휴가 가는길에 들려서 사먹었었는데 이제 인터넷으로도 파는군요..
    애들 데리고 떡체험도 하고 했는데 떡은 저희 동네가 더 맛있는거 같더라구요^^

  • 3. 줄리
    '12.6.19 10:18 PM (125.131.xxx.151)

    방송 효과로 주문이 많군요.. 제 일처럼 기쁘네요.
    저도 참 재밌게 봤어요. 특히 그.. 청상과부된 엄마가 날 버릴까봐 하루종일 엄마 졸졸 따라다녔다는 할머니 얘기들으면서는 같이 막 울었어요.ㅠㅠ

  • 4.  
    '12.6.20 1:48 AM (61.98.xxx.94)

    으어.........떡먹고 싶다.
    거기 찹쌀떡인가.... 어른 주먹만한 거 정말 예술이에요.
    다이어트 포기하고 그거 한 개 먹으면 100kg 된다고 해도 먹고 싶어요.

    거기 원조집 말고, 이상한 부부가 들어와서 기술만 배워가지고
    건너에 크게 떡집 차렸었다는 이야기 들었는데........ 없어졌나요?

  • 5. 저도
    '12.6.20 6:27 PM (112.218.xxx.35)

    주문해 먹어보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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