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중에 잠 안오시는 분은...

다요트 조회수 : 1,772
작성일 : 2012-06-19 14:06:37

어찌하시나요 ㅠㅠ

전 평소에도 식탐이 좀 있어서, 음식을 많이도 먹지만 상당히 속도도 빨라요.......물론 이게 살 찌는 최고의 원인이 됐겠지만.흑..

굶으면서 하는 다여트는 절대 할 수 없는 성격인지라, 반식으로 줄였어요.

운동이랑 병행해서요.

먹는 속도도 의식적으로 좀 천천히 하니, 양이 줄은 건 그나마 할만한데, 이게 최고 문제가.....

배고픔보다 더 견디기 힘든게 뭐냐면, 잠이 안 오는 거에요 ㅠㅠ

정말 미친듯이 몸을 혹사하면 피곤해서라두 잠이 오지 않을까 하여, 어제도 운동 진짜 많이 했거든요.....반신욕까지 하구 말이죠.

근데 잠이 안와요.......배에선 꼬르륵 소리만 들리고 ㅠㅠ

워낙에 많이 먹던 사람이라 그런지...........흑....

제 딴엔 반식 그래두 잘 지키구 있는게 대단한데;;; 문젠 잠이 안온다는 거에요..........

완전 말똥말똥~

배가 고파서 우유라도 따끈하게 데워 먹어봤지만 전혀 소용 없어요...어제두 새벽 3시가 넘어서야 겨우 잠들고........

몸이 적응할람 시간이 필요해서 그런걸까요? 한 일주일 정도 더 해보면 제 몸도 달라져서 잠이 잘 올까요....ㅡㅜ

 

IP : 203.242.xxx.2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9 2:12 PM (211.104.xxx.166)

    반신욕이나 전신욕 해보세요


    오타로 다시 썼어요. 한참지나 확인해보니 헐.. ㅋ

  • 2. 보험몰
    '17.2.3 7:32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209 우울증인가요? 돼지토끼 2012/08/07 1,120
139208 피부과 or 피부관리실.. 어떤게 좋을까요? 한달에 2번.. 2012/08/07 900
139207 물치항 횟집의 이상한 계산 4 휴가 2012/08/07 5,946
139206 쇠독 정말 독하네요. 4 와이어 2012/08/07 4,288
139205 카이스트 대학원생에게 수학과외 받는 거 어떨까요? 10 중학맘 2012/08/07 5,814
139204 (도움요청)남산에서 성남 어떻게 가나요? 5 휴지좋아요 2012/08/07 902
139203 전력예비율 3.9%네요 3 코콩 2012/08/07 1,108
139202 내 남편도 인간관계 없어요 7 나도 2012/08/07 3,486
139201 운동선수는 운발이 정말 중요할 것 같아요 4 ... 2012/08/07 2,330
139200 앞니 충치 레진 가격이 어찌 되는지요? 1 레진치료 2012/08/07 8,400
139199 초딩 여자애들의 말싸움처럼. 1 말싸움. 2012/08/07 901
139198 화성인에 나온 생식녀.. 강의비가..;; 6 .. 2012/08/07 4,937
139197 시판소스로 간단 오이미역냉국 만드는방법.. 7 나도 2012/08/07 2,063
139196 맞춤법에서의 조사 5 맞춤법 2012/08/07 714
139195 민속촌에서 500명 얼음땡 놀이한대요 ㅎㄷㄷ 4 처음봄 2012/08/07 2,175
139194 인간관계는 적금붓는거 같아요 1 저축 2012/08/07 1,866
139193 중도 상환 수수료에 대해 여쭤요 3 절약 아짐 2012/08/07 1,545
139192 나이많아 돌아가시던분이 마지막으로 부탁한말씀이~(공감가요) 4 ㅡㅡ 2012/08/07 2,912
139191 올림픽 개최하고 영국은 이미지 더 구기는 듯.... 2 파란나무 2012/08/07 1,428
139190 흐이그, 훌라후프땜시 더 뜨거운 여름이여~ 7 참맛 2012/08/07 1,295
139189 배부른 고민인가요 친정엄마랑 안맞아서 속상해요ㅠㅠ 1 아기엄마 2012/08/07 1,813
139188 두물머리에서 띄우는 편지 '오늘도 무사히' 5 달쪼이 2012/08/07 1,813
139187 보통은.. 그러든지 말든지 하고 사는데 시엄니에 대해선... 앙이뽕 2012/08/07 890
139186 이영돈 pd의 먹거리x파일,,콩국수 파는 주인아저씨 정말정말 존.. 6 // 2012/08/07 4,948
139185 시어머니가 **같아요. 17 17년이란시.. 2012/08/07 5,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