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섯살 아이가 컴화면이 흐리게 보인다는데요...

ㅠ.ㅠ 조회수 : 1,025
작성일 : 2012-06-18 21:14:39

여섯살 딸아이가 아까 컴퓨터로 동요프로그램을 보다가

 

자기 눈이 나빠진것같다고 흐리게 보인다고하네요.

 

몇칠전에도 같은얘길하며 선글래스를 찾길래 선글래스 쓰고싶어서 그러는줄알았는데

 

오늘도 같은 얘길 하는걸보니 정말 그런가봐요ㅠ.ㅠ

 

낼 당장 안과가보긴 할건데 넘 걱정되서요.

 

흑...괜찮을까요??ㅠ.ㅠ

IP : 39.120.xxx.7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6.18 9:38 PM (175.202.xxx.94)

    제가 육아경험은 없지만 대대로 눈이 나쁜 집에서 태어나서
    제 아이만은 눈나쁜 안경잽이 안시키려고 공부했는데요
    4~8세 사이 아이들중에 시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네요.
    눈의 성장이 몸성장에 맞춰지지 못해 생기는 일인데
    그시기를 잘 캐치해서 시력교정을 해주면 2,3년 정도 안경쓰는 선에서 그친대요.
    갑자기 잘보이던 tv가 안보여서 계속 맨앞에서 봤던 기억이 아직도 나요.
    즈이 어머니는 앞에서 본다고 혼만 내시고 시력교정은 염두에 두지 않아서
    결국 저도 5살때부터 30여년간 안경을 썼습니다...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011 양학선 코치로 보이는 남자분 말예요 5 ㅋㅋ 2012/08/07 4,714
139010 서울인데 그나마 무난한 날씨가 되었네요 6 ㅇㅇ 2012/08/07 2,500
139009 애가 밤12시가 되서야 잠들어요. 7 다크써클무릎.. 2012/08/07 1,262
139008 양학선보니 이름이나 꿈의 중요성 무시 못하겠네요. 3 ... 2012/08/07 4,024
139007 중3 영어 고민이네요 4 영어를 2012/08/07 1,924
139006 카페이름이 999라고 하신분 글내렸나요? 7 새벽 2012/08/07 2,483
139005 클렌징 할때요 이상하게 더럽지 않나요? 2 ㄹㄹ 2012/08/07 1,768
139004 번호표 뽑고 1시간 기다려서 차례가 됐는데 6 누아 2012/08/07 2,603
139003 체조선수들 보기좋아요.. 2 박수 2012/08/07 1,677
139002 양선수 어머님 나이가.... 9 2012/08/07 4,833
139001 어르신중에는 손연재선수 금메달 따는거 언제하냐고 묻는 분들이 많.. 64 뭐라고카능교.. 2012/08/07 13,630
139000 온동네가 잠을 안자요 ㅎㅎㅎ 4 양 금메달 2012/08/07 2,791
138999 양학선 선수 기술이 정말 대단하나 봐요... 5 ggg 2012/08/07 3,706
138998 나이 들긴했나봅니다. 스포츠중계 떨려서 못보겠어요 3 yy 2012/08/07 1,231
138997 말끝마다 부모님이야기 하는 친구는 왜그런 걸까요? 10 제가 2012/08/07 2,816
138996 메달 수여식 뭉클하네요 8 2012/08/07 2,910
138995 응답하라 1997 보고 눈물이 ㅠㅠ 4 응답하라 1.. 2012/08/07 3,427
138994 서울 종로..엄청 시원한 바람부네요 3 단추 2012/08/07 1,524
138993 82덕에 올여름 또 잘 넘겼네요. 2 .... .. 2012/08/07 1,604
138992 다섯살이뿌니 2 사랑 2012/08/07 889
138991 강의 녹조 현상..4대강 때문 인가요? 6 ww 2012/08/07 1,527
138990 양학선 선수 금메달 딸 줄 알았어요ㅎㅎ 10 ㅎㅎ 2012/08/07 3,563
138989 귀신에 쫓겨 APT 14층 복도난간에서 떨어져 죽은女 4 호박덩쿨 2012/08/07 4,244
138988 양학선 대단합니다 12 럽홀릭 2012/08/07 3,486
138987 관리사무소장이 막대하네요. 4 해와달 2012/08/07 1,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