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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해에서 인육 먹는 것 같은 느낌의 장면 기억 안나세요?

영화 조회수 : 11,839
작성일 : 2012-06-16 20:29:02

지방 어딘가 하여튼 김윤식이랑 패거리들 망치 들고 가서 있는데로 깨부수고 죽이고 난 다음

모두들 둘러앉아 폐허가 된 거실에서 고기 뜯는 장면이 나오잖아요.

전 그때 죽인 사람 먹는 듯한 느낌이 들었거든요.

저만 그렇게 느꼈나요?

지금 생각해보니 더 끔찍합니다.

IP : 121.131.xxx.5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복단이
    '12.6.16 8:58 PM (1.241.xxx.172)

    우족입니다.
    소고기예요.

  • 2.
    '12.6.16 10:04 PM (211.111.xxx.40)

    제 기억에 돼지 아니었나요?
    그래서 김윤석이 돼지뼈 들고 나중에 싸우잖아요.
    1대 다수로.

  • 3. 원글이
    '12.6.16 10:10 PM (121.131.xxx.56)

    저는 그때 사람으로 느껴지더라구요.ㅠㅠ

  • 4. ..
    '12.6.16 10:24 PM (112.156.xxx.76)

    개아니였나요 멍멍멍이요

  • 5. 인육 맞을걸요
    '12.6.17 12:11 AM (121.161.xxx.49)

    어디 감독의 글이던가, 영화평론가의 글이던가... 본 기억에
    피도 눈물도 없는 잔인한 범죄자이며 개장수로
    살인 후의 시체를 개먹이로 주고,
    한국에 들어와서도 그 음침한 폐가에서 살인하고 직접 굽거나 끓여먹었잖아요.
    돼지뼈그렇게 길게 나오는 부분도 없을 것 같고....
    저도 보기에 사람 정강이뼈 같았어요...
    그래도직접적으로 인육섭취장면을 내보낼 순 없고 뉘앙스만 풍기려했다고
    그렇게 영화 찍었다는 설명글을 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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