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넘은 아파트구요 하지만 평수가 20평이 안되고
에어컨이랑 난방 좀 더 해도 평수 작으니 상관없는데
애들이 많은 동네라 층간 소음은 없으려나 싶긴한데.
계속 안나가던 집이라 마음에 걸려요....
같은 동의 7층은 상태가 너무너무 별로고....
지혜를 빌려주세요~~
20년 넘은 아파트구요 하지만 평수가 20평이 안되고
에어컨이랑 난방 좀 더 해도 평수 작으니 상관없는데
애들이 많은 동네라 층간 소음은 없으려나 싶긴한데.
계속 안나가던 집이라 마음에 걸려요....
같은 동의 7층은 상태가 너무너무 별로고....
지혜를 빌려주세요~~
20년 아파트 꼭대기층은
여름엔 바깥보다 더 덥고
겨울엔 바깥보다 훨씬 더 춥고
결로 때문에 곰팡이 생기고
운나쁘면 수압도 낮을수도 있어요..
한번 가서 확인해보세요..
그 한여름의 찜통더위 진짜 숨이 막히더군요..
에어콘 틀어놓으면 거의 하루종일 다른 집보다 훨씬 낮춰 틀어야 할겁니다..
한번 살고는 다신 안가요
전망,층간소음 빼고는 다 비추
여름에 진짜덥고 겨울에 옥상에 눈이라도 덮히면 너무 추워요
수압 엘리베이터소리도 나고요
탑층인데 너무 좋아요.
정남향이라 햇볕 잘 들고 바람 잘들고 불편한거 없어요.
근데 겨울에 창틀에 물방울이 많이 맺혀 주변이 지저분해지면 닦아주는 수고로움 외엔 너무 좋아요.
메이져 건설사에서 지은거라 그런지 곰팡이도 없구...전 중간층 갔다가 다시 탑층왔어요.
여름은 더운데, 겨울에 볕이 잘 들어서 좋아요. 저녁직전까지 환하고 밝아요.
전 탑층만 좋아해요.
층간소음때문이지요
결로는 집마다 다르지 탑층이라 그런건아닌거같아요
지금20년된 탑층에 사는데 없거든요
조금더 춥고 덥고는 사실이예요
그래도 여름 전기료 5만원더나와요 . 에어컨틀어도.
저 더위 못참아요
탑층 2년 째 살고 있는데 저는 만족해요
어떤 아파트냐가 중요 한거 같아요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햇볕이 잘 들긴 하는데
아파트와 방향이 중요하지 않나 싶어요
저 탑층..층간소음없고 윗쪽 한칸더 있으니 짐두기 좋고
여름 세모모양지붕이니 덥지않고..다만 겨울 좀 추운거 같아요.
전망좋구..
수압 그런걱정 해본적없고..
밝고..살아서 그런가..
8년째 탑층 살아요. 소음없고 앞뒤 베란다 열면 여름엔 맞바람. 채광 좋아 시원하고 밝아요.
겨울엔 밝고 밤에 틀어둔 난방이 다음날 오후까지 남아있어 좋습니다.
남향이고 메이져 아파트면 좋아요. 지인들이 와보면 감탄하고 가요
ㄹㄷ ㅋㅅ에서 지은 탑층 삽니다.
전망 시원하고 조용하고 여름에는 약간 덥기는 하지만 창문 맞바람 치게 열어놓으면
시원하고 작년에어컨 거의 안튼것 같네요.
겨울에는 좀 춥기는 한것 같은데 장점이 훨씬더 많습니다.
언제라도 조용하니 푹 쉴 수 있는 곳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7619 | 25개월딸의 동생 심통 6 | 둘엄마 | 2012/08/02 | 1,801 |
137618 | 내일 롯데월드 사람 많을까요? 4 | 긍정의에너지.. | 2012/08/02 | 1,853 |
137617 | 동생에게 온 문자 1 | ^^* | 2012/08/02 | 1,887 |
137616 | 이번 휴가는 어디로들 가시나요? 3 | ... | 2012/08/02 | 2,129 |
137615 | 당뇨환자에게 등산용지팡이 쓰게 해도 될까요? 6 | 당뇨 | 2012/08/02 | 1,835 |
137614 | 북한정권 3대 세습예언과 남ㆍ북통일예언 소개 | 대한인 | 2012/08/02 | 1,640 |
137613 | 복습하다 보니 중 고등학생 여행 얘기가 있는데요 12 | 궁금 | 2012/08/02 | 2,837 |
137612 | 기저귀 질문 드려요 18 | ^^ | 2012/08/02 | 2,175 |
137611 | 안좋을때 생각나면 더 안좋은 기억 16 | 형돈이와대준.. | 2012/08/02 | 3,537 |
137610 | 집안일 안하는 남편 꼴보기 싫어요 7 | 싫다정말 | 2012/08/02 | 4,931 |
137609 | 연예계 왕따소식, 티아라말고도 많을것같네요 5 | dusdn0.. | 2012/08/02 | 3,841 |
137608 | 상품권..문의 | 음 | 2012/08/02 | 1,039 |
137607 | 서울에 슬럼가 동네가 어디어디 있죠? 35 | ... | 2012/08/02 | 16,477 |
137606 | 튼살 치료 한의원에서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1 | ........ | 2012/08/02 | 1,702 |
137605 | 하루를 마무리하며, 유세윤과 이지혜의 똘기 유머 입니다. ㅎㅎㅎ.. | 수민맘1 | 2012/08/02 | 1,797 |
137604 | 대체 윗집여자는 아이들이 저리 뛰고 *랄하는데 뭐하는건지 14 | 짜증나 | 2012/08/02 | 3,246 |
137603 | 점심을 매일 라면 종류만 먹어요 3 | ᆢ | 2012/08/02 | 2,858 |
137602 | 달 보셔요, 오늘 엄청 선명하게 보이네요. 3 | 月 | 2012/08/02 | 1,689 |
137601 | 45 세 이상인 분만. 언제부터 남자몸매에 대한 집착이 사라지나.. 20 | ... | 2012/08/02 | 11,020 |
137600 | 사리나오겠어요 6 | 사춘기딸 세.. | 2012/08/02 | 2,662 |
137599 | 번역기좀 추천해주세요 | 요리공부 | 2012/08/02 | 1,016 |
137598 | 가지밥 오늘 또 해먹었는데...진화 7 | 해드셔보신분.. | 2012/08/02 | 5,319 |
137597 | 시골 체험에 뭐가 있음 좋을까요? 4 | 아이들과 | 2012/08/02 | 1,295 |
137596 | 물넣는 선풍기 어때요? 1 | ... | 2012/08/02 | 2,870 |
137595 | 울적해서 가방사고 싶어요.. 2 | 헤헿 | 2012/08/02 | 1,9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