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이지 일주일하고 이틀만에 마무리 지엇어요.

조회수 : 1,814
작성일 : 2012-06-13 14:29:23

오이지 담기 시작한지 일주일하고 이틀째되는 오늘아침. 정리해서 김냉에 넣어뒀습니다.

오이지 담기에는 너무 퉁퉁한것들로 단궜더니. 이건 뭐 별로 쭈글해지지도 않네요.

담엔 작달만한 것들로 골라서 담아야겠어요. 청과상 아저씨가 좋은오이라고 오이지 담궈라고 해서 모르니까 그냥 가져왓는데. 나중에 보니 작달막한것으로 담는거 같더라구요.

 

암튼 어제 마지막으로 소금물 끓여서 식혀둔거. 아침에 통에 오이랑 함께 그대로 통에 담아서 김냉에 넣어뒀습니다.

처음이라 질문이 있습니다.

1. 김냉에 넣을떄는 안눌러도 되는건지요?

 2. 그냥 오이랑 소금물이랑 그대로 통에 넣어서 냉장고에서 보관하는건지요?

 3. 따로 주의할점은 없을까요?

IP : 211.114.xxx.7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3 2:33 PM (122.43.xxx.20)

    김냉에 넣든 안 넣든 오이가 물위에 올라오면 물러져서 꼭 소금물에 잠기도록 해야해요.
    오이지는 갈무리 음식이라 간만 잘 맞으면 실온에 그냥 두어도 변하지 않아요.

  • 2.
    '12.6.13 6:26 PM (112.153.xxx.234)

    온도는 상관 없어요~ 대신 꼭 지켜야 할 것이 오이가 국물에 푹 담기도록 눌러놔야해요.

    작년에 맛있게 담았던 오이 한참 맛나게 먹고 있다가 얼마 안남았다 싶어 누름돌 빼놨더니 바로 무르더라구요

    저도 김치냉장고에 보관중이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595 인천공항 흑자부문 팔고, 적자기업 인수한다네요 8 안돼 2012/07/31 1,876
136594 초1 아이공부시키다 애만 잡습니다. 4 분위기 깨는.. 2012/07/31 2,744
136593 잠실역 6번출구 (주공5단지쪽)에서 택시 잡기 쉬운가요? 4 ..... 2012/07/31 1,884
136592 고백합니다. 저는 이런 사람입니다. 1 나모 2012/07/31 1,846
136591 티아라 보다도, 김광수의 회사가~해체 되야 한다에 한표입니다. 2 생각해보니~.. 2012/07/31 1,888
136590 나이가 먹어 이해심이 느셨나요~~ 그런데~~ 나모 2012/07/31 1,472
136589 이 영상 보세요...진심으로 혈압이 오르네요 2 어이쿠 2012/07/31 3,951
136588 부위를 알수없는 돼지고기가 있는데요.. 4 돼지고기 2012/07/31 1,752
136587 안철수 ‘사람’을 보았다 샬랄라 2012/07/31 1,362
136586 스마트폰 1 대학생아들 2012/07/31 1,222
136585 스프레이형 자외선 차단제 추천 부탁드려요~ 6 늦은밤.. 2012/07/31 1,711
136584 탁구선수들 옷 2 rrr 2012/07/31 2,007
136583 레이스 덧신 참 좋네요. 덧신녀 2012/07/31 1,883
136582 팥빙수랑 한식이랑 11 요리가 좋아.. 2012/07/31 2,927
136581 갤럭시S 2 lte 원래 11번가나 소셜허브 , 멜론같은 앱이 .. 5 핸드폰 2012/07/31 1,357
136580 갑자기 기적님이 생각나네요... 19 ㅂㅁㅋ 2012/07/31 3,803
136579 수퍼맘 다이어리 윤효정씨 편.. 8 .. 2012/07/31 5,133
136578 또 다른 소설.. 올림픽 편파판정 기사에 대하여.. 6 .. 2012/07/31 2,120
136577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 컷오프 발표 나왔네요~ 11 민통당 2012/07/31 1,858
136576 왕기춘.....졌어요. 4 에반젤린 2012/07/31 2,258
136575 초등학교 동창중 성공한 두명. 6 ... 2012/07/31 3,828
136574 분당에..모자파는곳 있을까요? 2 분당 2012/07/31 1,364
136573 소설을 쓰자면 티아라는.. 8 소설 2012/07/31 3,066
136572 왕기춘 선수 경기해요! 1 .. 2012/07/31 953
136571 김광수, 티아라 살리려 화영 버렸지만···'후폭풍'에 존립위태 .. 3 호박덩쿨 2012/07/30 3,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