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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햇감자 쪄먹고 싶네요

조회수 : 1,913
작성일 : 2012-06-13 13:35:23
점심 아직 못 먹었는데

포실 포실 햇감자 쪄서 소금에 찍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IP : 112.168.xxx.6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3 1:41 PM (58.239.xxx.125)

    엊그제 재래시장가서 감자 사천원어치 사왔어요,,,그거 물에 소금하고 설탕 조금넣어서 푹푹 삶아서 물 날아아가니 완전 맛있었어요

  • 2. 타래
    '12.6.13 1:55 PM (1.177.xxx.100)

    저 어제 친정엄마께서 직접 기르신 감자 잔뜩 갖다 주셔서 좀전에 쪄먹었어요
    소금 안찍어 먹어마 맛나네요~^ ^

  • 3. 감자
    '12.6.13 1:56 PM (122.128.xxx.184)

    반관 노점에서 오천원에 샀어요 포슬포슬 쪄어 감자샐러드도하고 그냥 먹기도 했네요

  • 4. ..
    '12.6.13 2:28 PM (124.51.xxx.163)

    침고이네요 ㅜㅜ

  • 5. 햇볕쬐자.
    '12.6.13 2:55 PM (121.155.xxx.75)

    시댁에서 토요일날 캐서 15kg 한 박스 가져 왔어요.
    껍질 벗겨 쪄서도 먹고 조그만것들은 조려서 먹었는데...맛있더군요.
    그런데 감자가 살 찌는 식품이라고 해서 자제하는 중입니다.
    가까이 사시는 82님 계시면 나눠드리고 싶은데...지방이라 ...

  • 6. ..
    '12.6.13 3:21 PM (118.33.xxx.104)

    엄마가 찐감자 고구마를 좋아하시는데 전 어릴때 싫었어요.
    그나마 설탕 찍어먹음 좀 먹었고.. 대체 뭔 맛으로 드시나 했거든요.
    근데 지금은(32) 먹고 싶네요. 당겨요. 아무것도 안찍어먹어도 맛날꺼 같은데.. 저도 감자가 gi수치가 높아서 자제하는 중이라 침만 고이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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