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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흥하지 않는 낚시글은 금방 지우는 모양이네요.

소설가는 오지 마라 조회수 : 1,424
작성일 : 2012-06-12 20:01:55
좀 전에 오래 사귀던 남자친구네 집안이 형편없어서 (남친은 괜찮지만 그 위로 형이 맨날 사고치고 형편도 어려운
남친네 부모가 그 뒤치닥거리 다 한다는 글) 부모님이 결혼을 반대한다는 글..

낚시 스멜이 강했는데 아이피 찾아보기도 귀찮고 낚시로 물고 가는 것도 귀찮아서 그냥 어쩌나 보고 있었거든요.
원글의 간절한 호소(?)와 절망적인 상황에도 불구하고 하나둘 달리는 댓글에 원글의 별 반응도 없고..
근데 자극적인 내용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댓글 올라가는 속도가 시원찮으니 냉큼 지웠네요. 
어쩌다 82가 3류 소설가들이 판치는 곳이 되었는지 씁쓸합니다.
IP : 221.151.xxx.11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2 8:06 PM (211.109.xxx.19)

    저만 이상하다고 느낀 게 아니었군요. 여기도 판춘문예장처럼 오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나요?

  • 2. 대선전에
    '12.6.12 11:43 PM (175.123.xxx.12)

    알바들이 간보는거죠.

    이런식으로 자꾸 소설 낚시글 올라오면
    82인들간에 불신이 생기고
    그러다보면 진짜 고민글도 공감을 그다지 못받게 될테고
    이래저래 82에 염증 느끼고 떠날 분들 많아지겠죠.

    단순 소설이 아니라 분탕질 목적이라고 봅니다.

    제발 게시판지기가 여태껏처럼 아이디없이 아이피 익명으로 게시판 운영할거면
    낚시글 신고 게시판 같은 걸 만들어야 해요.
    비공개로 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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