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오빠의 빚 동생이 갚아야 하나요?

두공주맘 조회수 : 5,109
작성일 : 2012-06-12 18:44:16

친정오빠의 카드값 통신비 밀린 공과금등을 동생인 제가 변제해야 할 의무가 있나요?

저의 신용에 문제가 생기나요?

IP : 119.197.xxx.16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2 6:45 PM (1.225.xxx.97)

    아니오 변제의무 없습니다.

  • 2. 절대!!
    '12.6.12 6:46 PM (14.47.xxx.204)

    변제의무 없습니다.
    그걸 님에게 알리는것조차 불법입니다.

  • 3. 두공주맘
    '12.6.12 6:51 PM (119.197.xxx.165)

    빠른답변 감사드립니다. 한시름 놨네요...

  • 4. 빚이
    '12.6.12 6:52 PM (221.151.xxx.117)

    사망 후 비속에게 상속되지 않는 한 부모 자식간이라도 변제의무가 없는 것 아니었나요?

  • 5. 붉은홍시
    '12.6.12 6:53 PM (61.85.xxx.10)

    상속을 말한다면 배우자와 직계자손 이순위는
    본인 부모 삼순이 형제자매 혹시 나중에는 그럴수도있죠

  • 6. 답답하네
    '12.6.12 6:56 PM (115.0.xxx.194)

    설마 친정 오빠의 빛을 갚아주려고 하는건 아니시죠?
    남편이 아나요?

    원글님이나 잘 사세요.
    모두 부질 없습니다.

    절대 오빠의 카드빛 갚아줄 의무도 그렇게도 하지 마세요.

  • 7. 음음
    '12.6.12 7:04 PM (128.134.xxx.2)

    만약 아무도 없어서 사망후 상속의 경우라면 한정상속 받으시면 됩니다. 상속포기가 아니라 한정상속이요.

  • 8. 음음
    '12.6.12 7:04 PM (128.134.xxx.2)

    부모님 빛도 갚을 의무는 없어요, 상속될 경우가 아니라면. 대개는 눈물바람으로 매달리시니 어쩔수 없이 갚아드리는거죠.;;;;

  • 9. ...
    '12.6.12 7:05 PM (14.47.xxx.204)

    빚은 상속이 되지 않는한 오로지 '본인몫'입니다
    부모도 부인도 자식도 그 누구도 대신 갚을 의무가 없습니다.

  • 10. 경험자..
    '12.6.12 7:39 PM (218.234.xxx.25)

    상관없습니다... 오라버니라는 사람이 허파에 바람만 들어서 대학 좋은 데 나와서 백수로만 20년 살더군요. 그 와중에 아버지 쓰러지셔서 오빠 명의로 집 돌려놓으니 그 집 가지고 대출 받아서 펑펑 몇천만원 용돈으로 날려 써먹고요.. (대체 어떻게 하면 몇천만원을 6개월만에 용돈으로 쓸 수 있을까 싶네요..차를 산 것도 아니고 해외 여행을 간 것도 아니고..)

    암튼 그렇게 해서 신용불량자 되었는데 저한테 연락 안옵니다. 그리고 부모한테도 연락 안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941 올케에게 서운하네요 39 시누이 2012/07/29 12,948
135940 남자단체 양궁 ㅠㅠ 2 ㅠㅠ 2012/07/29 1,635
135939 박태환 선수랑 사진 찍은 적 있어요. 2 잠 안 잘려.. 2012/07/29 2,417
135938 다른집도 형제가 껴앉고 자나요 7 형제애 2012/07/29 2,473
135937 양궁보세요?우크라이나선수 장비에 바가지머리닷컴이라고 써있어요.... 6 ㅋㅋ 2012/07/29 4,835
135936 양궁 박빙이네요 1 .. 2012/07/29 1,088
135935 4살 아이 습진 으로 고생중이에요 4 ㅠㅠ 2012/07/29 3,956
135934 큰일이네요 새벽 4시 보려면 8 질문 2012/07/29 2,779
135933 선풍기 어디께 좋나요?? 6 추천 2012/07/29 2,265
135932 저는 82전체를 경멸하면서 쓴 글들이 제일 웃겨요. 7 ..... .. 2012/07/29 1,856
135931 태환아! 3 제발~~~~.. 2012/07/29 1,519
135930 박태환 선수 코치님.. 11 의지짱 2012/07/29 9,122
135929 기분이 참 안좋아요.... 1 날더운데 2012/07/29 1,384
135928 중국이 아니고 미국이라네요 27 박태환실격판.. 2012/07/29 4,242
135927 박태환 결승 진출 1 수영 2012/07/29 1,803
135926 더워서 잠못이루는... 더워요..... 2012/07/29 1,069
135925 아... 남편 리모콘 뺏고 싶어요.... 소쿠리 2012/07/29 1,818
135924 여의도 맥주파티 다녀왔어요~! (취중봉담) 16 바람이분다 2012/07/29 3,922
135923 박태환선수..부담없이 경기했으면... 7 박태환화이팅.. 2012/07/29 1,959
135922 여름 익사사고 궁금해요 3 궁금 2012/07/29 1,694
135921 우리집 유치원생 딸래미 울고잤는데 날마다행복 2012/07/29 1,562
135920 나봉춘뉴스에 의하면 캐나다선수가 다시 항의했대요 15 ........ 2012/07/29 10,428
135919 우리나라 언론의 태도 꼭 집고 넘어가야 합니다. 24 검증 2012/07/29 4,279
135918 올림픽이 무섭기는 하네요 자게가 초토화되었어요~~ㅋ 2 올림픽 2012/07/29 1,901
135917 심판쪽에서 일부러 그냥 찔러 본 거 아닐까요? 8 태환선수ㅠ .. 2012/07/28 2,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