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약이 믿을만 할까요?

아이한약 조회수 : 1,888
작성일 : 2012-06-12 11:01:13

이제 10살된 남자아이입니다.

그동안 별탈없이 잘 자라주어서.. 생각해보니 이제껏 한약을 한번도 안먹였네요..ㅜㅜ

 

그런데 요즘들어

여기저기 많이 아파요..

아니, 아프다기보다는 힘이 딸려보이는게 느껴지네요..

잔병치레도 그래서 하는게 아닌가싶고..

 

그래서 홍삼제품을 먹여볼까 아니면 한약으로 몸의 발란스를 맞춰주도록 해볼까

고민중인데요...

요즘, 한의원 약들이 하도 믿을 수 없다 말이 많아서요..

이럴때 가족중에 한의사가 있으면 참 좋을것 같아요..

 

경험 있으신 분들..어떤게 더 효과가 좋을까요?

 

 

IP : 14.51.xxx.10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6.12 11:11 AM (123.109.xxx.2)

    홍삼 -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cul&arcid=0006146625&c...

    한약 조선일보 기사네요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5/21/2012052100156.html

  • 2. 한의원 한약은
    '12.6.12 11:15 AM (211.114.xxx.82)

    식약청에서 검사통과한 재료만 사용한다고 뉴스 나오던데요.
    친구 한의사네는 해마다 녹용약먹이고 중고등학생되니 시험기간에 체력 딸린다고 먹여주면 좋다고 체력관리 시킨다고 합니다. 홍삼도 성분을 살펴보세요.
    누구는 홍삼이 열많은 아이들한테는 안맞다하는 사람도 있어요.

  • 3. 저도 동감
    '12.6.12 11:29 AM (14.37.xxx.245) - 삭제된댓글

    위의 ㄹ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크면서 좀 피곤해 할 수도 있고 그런거죠.
    잘 먹이고 잘 재우고 잘 놀리고 하면 됩니다.

  • 4. .....
    '12.6.12 1:30 PM (203.248.xxx.65)

    이런글 나올 때마다 항상 쓰는데 건강의 비결은 한약같은게 아니고 균형잡힌 식단+꾸준한 운동임
    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5. 판타지아
    '12.6.12 8:11 PM (121.134.xxx.100)

    균형잡힌 식단, 꾸준한 운동도 좋지만 몸이 허할 땐 보약이나 홍삼이 좋더라고요.
    전 둘 다 효과 봤어요.
    용약, 홍삼 둘 다 좋아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070 날은 더운데!!!!!!!!!!!!! 1 ㅠㅠ 2012/07/29 1,116
136069 아이허브 같은 날 두번 주문해도 되나요 6 ..아이 2012/07/29 2,376
136068 94년과 비교해서 올해가 그렇게 덥나요? 88 중년 2012/07/29 13,745
136067 여름에 태어나신분들 엄마한테 팥빙수라도.. 17 헉헉 2012/07/29 3,590
136066 혹시 선풍기도 안트신 집 계신가요? 7 .. 2012/07/29 2,347
136065 깡패 고양이와 더위에 실신 7 ... 2012/07/29 2,886
136064 석계역주변 맛있는 떡집 알고계시면 소개부탁드립니다. 1 바람떡 2012/07/29 1,505
136063 이용대 선수는 경기마다 못하는 것 못봤네요.. 7 77777 2012/07/29 4,532
136062 어머 방금 SBS 올림픽 방송에 2 ... 2012/07/29 2,376
136061 비율이 틀리다는거..왜 그럴까요? 10 ... 2012/07/29 2,015
136060 고소후 검사심문 받아보신 분 계세요? 1 고소인 2012/07/29 1,961
136059 이 브랜드들 아시나요? 7 ---- 2012/07/29 2,720
136058 오늘 박태환200M예선하나요 1 ... 2012/07/29 1,615
136057 자랑스런 박태환 4 수영 2012/07/29 1,834
136056 전화 끊을때..상대방이 먼저 끊기 기다린뒤에 전화를 끊거든요 3 ... 2012/07/29 6,976
136055 센스있게.. 2 ㅇㅇㅇ 2012/07/29 1,048
136054 올림픽 순위 통계내지 말자 3 서열무의미 2012/07/29 1,293
136053 고양이 질문이에요. 11 야옹이 2012/07/29 2,093
136052 나꼼수 벙커원에서 보내드리는 김상곤의 교육편지 북 콘서트가 생중.. 라디오21 2012/07/29 1,140
136051 어떻게 지워야 하나요??.. 1 미치겠어요... 2012/07/29 1,271
136050 핸드폰(갤럭시s2 LTE) 샀는데 괜찮은 조건에 구매한걸까요? 4 쁘니 2012/07/29 2,094
136049 아 내일부터 1박2일 휴가가는데 오늘 마법이 찾아왔어요 ㅠ.ㅠ 4 아짜증 2012/07/29 1,579
136048 아이고, 삼복 더위에 석달째 천식, 비염 앓고 있는 제 딸 좀 .. 12 ***** 2012/07/29 2,419
136047 왜 성당은 교회보다 음악전공자가 적은걸까요?? 20 ㅇㅇㅇ 2012/07/29 6,795
136046 서울서 가장 더운 곳은 중랑·여의도·강남 열섬 2012/07/29 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