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수영을 배우는데요..
주 3회/ 3달 배웠거든요..그런데 수영복 스판이 삭아서 희끄무리해졌어요..
엉덩이 부분이 젤 심하네요..허엿허엿한게 눈에 보여요..
마트 갔더니 세일 하는데, 가격대가 3만5천~5만2천정도에요..
엘르, 미찌고런던, 등 한4개 정도의 브랜드가 있는거 같은데, 어떤걸 사야할까요?
처음 수영복은 제가 산게 아니라 선물 받았던 거라서 이번에 사는게 처음 사보는거에요..
제가 수영을 배우는데요..
주 3회/ 3달 배웠거든요..그런데 수영복 스판이 삭아서 희끄무리해졌어요..
엉덩이 부분이 젤 심하네요..허엿허엿한게 눈에 보여요..
마트 갔더니 세일 하는데, 가격대가 3만5천~5만2천정도에요..
엘르, 미찌고런던, 등 한4개 정도의 브랜드가 있는거 같은데, 어떤걸 사야할까요?
처음 수영복은 제가 산게 아니라 선물 받았던 거라서 이번에 사는게 처음 사보는거에요..
입으실 거는 사실 제일 싼 거로 입으셔도 무방.
제 아들은 일년 내내 수영하는데요.
백화점에 가서 아레* 매장에 가면 시즌 지난 거 거의 반값에 팔아요.
디자인이고 뭐고 선수용으로 제일 비싸고 세일폭 큰 걸로 사줍니다.
선수용이 좋아요
근데 수경은 제일 좋은 걸로 하세요
나름인것 같아요 전 주 오일 두달정도 다녔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입는데 이상 없어요
한개 말고 두개정도 구비하셔서 돌려입으세요
그리고 수영복 수영장 탈수기나 세탁기 쓰면 오래 못 입어요
보통은 아레나 많이들 입어요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저는 그래도 좀 수영복이 이뻐야 더 신나고 재밌게 하게 되더라구요^^;;
사실 엘르 미찌코런던 이런 브랜드는 수영복 전문 브랜드가 아니라서 3-4개월 후에만 보셔도
좀 디자인도 그렇고 해지는것도 그렇고 그다지 좋지는 않아요.
보통 수영복의 수명을 6-9개월로 보는데, 엘르나 미찌코런던 이런 브랜드는 수영복에서 주3일 입으면
한 3개월 정도면 말씀하신대로 많이 해지더라구요.
저는 수입 아레나나 미즈노 탄탄이 추천드리는데.
(탄탄이라고 폴리에스테르 100%라서 잘 삭지않는 수영복이 있거든요..탄탄이로 검색한번 해보세요)
수입 아레나나 미즈노 탄탄이가 인터넷으로 사면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에요 12만원 정도?
인터넷 카페같은데 잘 뒤지면 30%정도 할인해서 살수 있고
남대문 남도사/무지개수영복/88체육사 이런데 가서 사도 수입 수영복 이쁜거 많이 싸게 살 수 있어요.
즐수영 하세요 :-)
윗 분 말씀하신대로 수영장 탈수기/세탁기 쓰면 오래 못쓰는게 맞구요
습식 수건으로 꼭 짜서 집에 가져와서 음지에서 말리면 오래 쓸 수 있어요.
제가 비슷한 가격대의 수영복으로 2-3개월에 하나씩 갈아치우던 사람인데요,
원인이 알고보니 탈수기였어요. 전 제가 헤프게 입거나 물이 독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탈수기를 안쓰니 지금 6개월이 넘은것도 멀쩡하더라구요.
폴리우레탄이 물에 약해요. 비틀어짜거나 비누질하거나 하지말고 민물에 한번 헹구어서 걸어놓으심 오래 씁니다.
수영 끝나고 벗어서 비누칠 안하고 헹군 후 대충 물기 빠지면 집에 와서 욕실에 걸어놔요
이러면 6개월 이상 괜찮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5642 | 성당 교무금 질문요^^ 9 | 성당 | 2012/07/27 | 13,879 |
135641 | 코갓탤 보시는분 계신가요? 1 | 혹시 | 2012/07/27 | 1,222 |
135640 | 사랑과전쟁2 2 | .. | 2012/07/27 | 2,679 |
135639 | 가게 주방에서 사용할 선풍기 추천해주실분 계신가요? 1 | 새벽 | 2012/07/27 | 1,017 |
135638 | KBS새노조 조합원 대량징계라고??!! 1 | 도리돌돌 | 2012/07/27 | 859 |
135637 | (19)성생활 불만이면 식욕이 강해진다는 거 4 | ..... | 2012/07/27 | 5,823 |
135636 | 수다떠는걸로 스트레스 푸는 사람 곁에서 너무 힘들어요;; 2 | 접근금지 | 2012/07/27 | 2,037 |
135635 | 이명박면허라는 거 이제는 없어요? 3 | ... | 2012/07/27 | 1,122 |
135634 | 이시간에로 매미가우네요 새벽엔4시에도울고... 3 | ... | 2012/07/27 | 934 |
135633 | 사람 첫인상 | 맹돌맘 | 2012/07/27 | 1,708 |
135632 | 짝을 보면서 드는 생각... 1 | 엄마 | 2012/07/27 | 2,215 |
135631 | 남자라는 동물 3 | 어흐.. | 2012/07/27 | 1,689 |
135630 | 이 더위에 강아지가 태어났어요 20 | 초보 | 2012/07/27 | 3,608 |
135629 | 새벽 4시에 콩밭에 풀 맬려면 일찍자야해서 자러감 ㅋ(날씨가더워.. 2 | // | 2012/07/27 | 1,333 |
135628 | 통합진보당 참 답답하네요. 6 | 잘은 모르지.. | 2012/07/27 | 1,387 |
135627 | 밤참을 먹으려는데.. | .. | 2012/07/27 | 806 |
135626 | 만삭사진은 왜 찍는건가요? 77 | 대체 | 2012/07/27 | 14,918 |
135625 | 가지말려도되요? 1 | 요즘 | 2012/07/27 | 1,176 |
135624 | 남편이 너무나 싫습니다 34 | 참고사는 현.. | 2012/07/27 | 14,190 |
135623 | 중학생 딸램을 위한 좋은 책 2 | 추천부탁 ^.. | 2012/07/27 | 979 |
135622 | 딸과 어디가면 좋을까요? | 엄마 | 2012/07/27 | 639 |
135621 | 짭쪼름하면서 개운한 맛있는된장구해요 | 된장녀 | 2012/07/27 | 1,456 |
135620 | 가족여행, 시어른들께 알리고 가시나요? 9 | 여행 | 2012/07/27 | 2,470 |
135619 | 초4 기타 배우려는데 클래식/통기타 중뭐가 좋고 브랜드도 추천해.. 4 | 생일선물 | 2012/07/27 | 1,908 |
135618 | 82에서 추천 받은 영화.. 145 | 명화 | 2012/07/27 | 11,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