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주에서 온 화장품..이거 아시는지?

에센스 조회수 : 2,624
작성일 : 2012-06-10 01:40:27

광고라고 하실까봐 우려되네요.

암튼 저희 엄마께서  이 화장품 써보시고 너무 좋다면서

저도 하나 사주셨거든요.

엄마 말씀으로는 싼 가격에 효과는 우리나라화장품에 몇배로 좋다고,

이 화장품 쓰신 후로 피부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면서 ㅋㅋㅋ

저에게 듬뿍듬뿍 바르라고 하나 주시더라고요 ㅎㅎㅎ

바이오 에센스 엑스오???

이런 화장품인데 아시는 분 있나요 ㅋㅋㅋ

광고 아니예요. 저도 어느 회사인지도 몰라요 ㅋㅋ

가격은 호주에서 아는 사람이 사서 보내주는데 한개당 35000원정도 받으신다네요.

(아는 사람 : 아빠 친구 딸 ㅋㅋ 처음에 이 분이 선물로 주셨다네요 ㅎ)

 

 

호주 사시는 분 있으신지..이 화장품 어떤가요.. ㅎㅎ 궁금하네요 ㅎ

IP : 58.236.xxx.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0 2:22 AM (1.176.xxx.151)

    앗 저도 요거 써본 것 같은데....바이오엑스오....
    혹시 원형의 긴통에 든 금색?에센스 맞나요?
    제가 듣기로는 양태반이 들어간거라고 알고 있어요...
    너무 오래되어서 잘 기억은 안나는데 괜찮았던 것 같아요
    호주 사는 분께서는 양태반 화장품 무척 좋다고 하셔서
    저도 친구들이랑 대량구매했던 기억이 나요...

  • 2. ㄴ 그거 맞아요 ㅋㅋ
    '12.6.10 2:41 AM (58.236.xxx.3)

    아시는 분이 한분 나오셨네요 ㅋㅋㅋ
    엄마가 너무 좋다고 하시니, 한번 궁금해서 써봤어요 ㅋㅋㅋ
    써보신 분 계시네요 ㅎㅎ

  • 3. 흐음
    '12.6.10 3:10 AM (1.177.xxx.54)

    신혼여행을 호주로 갔어요
    그때 가득 사가지고 왔던 기억이 나요.
    온 친척들에게 다 돌렸는데..
    엄마는 그게 너무 좋다고 하셨는데 그땐 제가 이십대 중반 시작될때라 여드름땜에 바르다 안발랐어요
    옛날 생각나네요
    엄마는 건성이라 그게 너무너무 좋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요.
    저는 크림이였던것 같아요

  • 4. ....
    '12.6.10 1:35 PM (115.64.xxx.230)

    그거 호주관광객들만 사는 양태반화장품이에요,,
    아시아관광객들가는 기념품가게에 주로 있구요,, 가격도 아주 싸죠,,15불인가 20불인가하는것같던데,,

  • 5. ....
    '12.6.10 1:35 PM (115.64.xxx.230)

    참,,크림은 훨씬싸요,, 5불,,10불정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646 안경테는 왜이리 비싸요? 4 .. 2012/07/28 4,595
135645 여행문제는 처음에 기대치가 높아 시부모님들 잘 삐지시는 거 같아.. ... 2012/07/28 1,559
135644 안철수 여우중의 상 여우인것 같아요 14 ..... 2012/07/27 4,830
135643 성당 교무금 질문요^^ 9 성당 2012/07/27 13,879
135642 코갓탤 보시는분 계신가요? 1 혹시 2012/07/27 1,222
135641 사랑과전쟁2 2 .. 2012/07/27 2,679
135640 가게 주방에서 사용할 선풍기 추천해주실분 계신가요? 1 새벽 2012/07/27 1,017
135639 KBS새노조 조합원 대량징계라고??!! 1 도리돌돌 2012/07/27 859
135638 (19)성생활 불만이면 식욕이 강해진다는 거 4 ..... 2012/07/27 5,823
135637 수다떠는걸로 스트레스 푸는 사람 곁에서 너무 힘들어요;; 2 접근금지 2012/07/27 2,037
135636 이명박면허라는 거 이제는 없어요? 3 ... 2012/07/27 1,122
135635 이시간에로 매미가우네요 새벽엔4시에도울고... 3 ... 2012/07/27 934
135634 사람 첫인상 맹돌맘 2012/07/27 1,708
135633 짝을 보면서 드는 생각... 1 엄마 2012/07/27 2,215
135632 남자라는 동물 3 어흐.. 2012/07/27 1,689
135631 이 더위에 강아지가 태어났어요 20 초보 2012/07/27 3,608
135630 새벽 4시에 콩밭에 풀 맬려면 일찍자야해서 자러감 ㅋ(날씨가더워.. 2 // 2012/07/27 1,333
135629 통합진보당 참 답답하네요. 6 잘은 모르지.. 2012/07/27 1,387
135628 밤참을 먹으려는데.. .. 2012/07/27 806
135627 만삭사진은 왜 찍는건가요? 77 대체 2012/07/27 14,918
135626 가지말려도되요? 1 요즘 2012/07/27 1,176
135625 남편이 너무나 싫습니다 34 참고사는 현.. 2012/07/27 14,190
135624 중학생 딸램을 위한 좋은 책 2 추천부탁 ^.. 2012/07/27 979
135623 딸과 어디가면 좋을까요? 엄마 2012/07/27 639
135622 짭쪼름하면서 개운한 맛있는된장구해요 된장녀 2012/07/27 1,456